ㅎㅇㅎㅇ 이제 그냥 음슴체로 연재하도록 하겠음

말투 조정이 귀찮기 때문 ㅎ

이제 무역이 활성화되니 돈이 쌓이기 시작하니 수도에서 빨리 전열보병을 강제징병

사실 전열보병 - 경보병 - 척후병 등등 여러 병과가 있으나

본인은 보통 전체사격하는 경보병을 사랑함

하지만 아쉽게도 레고국은 전열이랑 척후만 있으므로 눈물을 머금고 땡전열을 가도록합시다..ㅠ

곧 레고국의 함대를 건조할 노르웨이에서는 슬슬 발전이 이뤄지고 있음

저기서 뽑은 함대로 영국해적놈들과 로스케놈들의 함대를 막아야하기 때문에 꾸준히 발전시켜줍니다.

그리고 드디어 신대륙 아메리끼에 도착한 위대한 레고국의 첫 무역선!

저렇게 무역지점에 박아두면 함선수에 비례해서(함선 수만큼 양이 늘지는 않음 증가량이 점점 줄어듬)

수익이 발생함미당

일단 아프리카에서 뽑을 수 있는 상아가 제일 비싸지만...(생산량에 따라 가격이 변동함)

지금 거기까지 배 보내다가 굶어죽게 생겼으므로 일단은 영국해적놈들이 차지하기 전에 북해를 싹 점령ㄱㄱ

이제 대-레고국의 레고는 목화솜 안에 숨겨져 전유럽의 방바닥으로 갈것임 ㄹㅇ

갑자기 합스부르크놈들이 레고구매를 위해 방문함;

어차피 프로이센이랑 싸울 때 같이 막아야할 상대지만 일단은 돈이 최고에요 ㅎㅎㅎ

재빠르게 고개숙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경배합시다

이새끼는 첫 임무부터 가볍게 실패하며 나라 망신을 제대로 시키고 있음;;;

보통 임무를 시키면 성공/실패(사형)/실패(도주) 이렇게 나뉘는데

실패하게 되면 우리나라가 했음이 의심받아 외교 페널티가 생김...

아니 저 쪼만한 나라도 못 숨어들어가면 어쩌자는거요 스파이양반...

하지만! 나토워의 헛점이 여기서 생기는데 바로

실패/도주 시 이동력이 남아있으면 상대방 도시에 무혈입성 가능한 버그인 부분;;;

두번 실패는 없다는 것인가;;;;;;

우선 버그는 제쳐두고 메독놈들이 역시 돈벌어서 군비에 다 때려박고 있음...

하루 빨리 레고를 심장에 박아야합니다.

이제 슬슬 기술도 하나씩 연구가 되는 중

한번 연구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다음거 하니 일단 레고 품질향상은 너희들만 믿는다!

잉여금은 모두 귀찮으니 무역항에 함선건조 발주시키고

레고국의 두번째 함선이 보스턴에서 모피를 무역하기 시작함 ㅎㅎ

이제 흑인 노예들과 목화밭 뿐만 아니라 모피까지 사냥하는 열강 덴마크;

슬슬 심판시간이 다가왔읍네다...

위대한 대-덴마크의 무궁한 영광과 강성대국의 꿈을 이루기 위하야!

말-떼 장군과 휘하 용사들은 수도인 코펜하겐을 떠나 행군을 시작하였읍네다!

이제 메독놈들을 사냥하려는 찰라.... 아니 이게 무슨 개소리요 메독양반...!

프로이센놈들이 동맹이라니....!!! 프독놈들이 동맹이라니 이게 무슨소리야...ㅜ

아직 레고국의 국력으로 남부의 프로이센 전선과 북쪽의 스웨덴 전선을 방어할 수는 없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후퇴....

하기 전에 빠르게 확장따위는 개나주고 작센-메클렌부르크 따위와 동맹을 한 프로이센놈들을 만나러갑시다;;

아니 이 겁쟁이 새끼들은 프랑스랑 팬티레슬링 하기 전에 독일 소국 흡수해야 할 놈들이

갑자기 평화주의 노선을 펼치고 있어;;;

어쨌든 단돈 천원으로 대국적 합의를 도출하는데!

아쉽게 실패 저 "추천할만할 것이..." 멘트는 돈 몇푼 더주면 된다는 뜻이므로 계속 작업을 한 결과

기술 하나에 쌩돈 2천원까지 쳐먹는 프로이센 쌩양아치 놈들;;;;

니놈새끼들 이 빚은 반드시 나중에 황제폐하와 베를린에서 탭댄스를 추며 갚아주마

이제 저 빡빡이에게 세상과의 결별을 선포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생엔 머리없는 왕이였지만

다음생엔 풍성한 덴마크 레고공장 직원이 되기를 바라며

어서 빨리 불치병의 고통으로부터 메독의 왕을 구원해줍시다...

사실 사진상엔 적 장군이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 실수로 후퇴눌러서 다시하다보니...

다음턴에 저놈들이 장군을 다시 뽑아놔서 힘들게 전투에 임하게 됨...쓰읍...

이제 예고 짤을 남기고 2편을 마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ㅎㅎ

"아 시발 독일계 소국이라 별거 아니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