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이 지났다.
정통 AOS 게임을 즐기고 싶다거나
초반 강캐가 후반 한타까지 지배하는 밸붕에 빡쳤다거나
대리받아서 플래까지 올라온 막타도 제대로 못 먹는 원딜이랑 게임하는 게 빡친 이들에게
도타 2를 추천한다.
도타 2는 AOS 게임이다.
롤이 한국에서 열풍을 처음 일으킨 게 2012년이었던가.
몇몇의 카오스 유저나 AOS 알못들이 롤을 시작했다.
쉬운 진입장벽과 다양한 캐릭터들에게 매료되었을 것이다.
이제부터 도타 2의 특징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롤과 도타를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도타 2에 입문하기 때문에
나는 도타 2와 롤의 차이점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하겠다.
1. 게임 자체의 진입장벽은 롤보다 높은 편인 것 같다.
확언할 수는 없지만, 진입장벽이라는 게 게임마다 다르고 게임마다 존재하기는 하듯이
도타 2에도 분명히 있다.
롤과 도타의 차이점부터 명확히 설명해 주고자 한다.
1-1. 짐꾼 활용.
롤은 초소형 한타, '맞다이' 혹은 '갱킹 싸움'에서 초반 승기를 잡고 집에 가서 템 뽑아와서 라인전을 지배하는 게 초반 운영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도타 2는 롤보다 맵 자체가 더 넓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다녀오는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고, 분명 킬은 내가 땄는데 집에 다녀오면 레벨은 상대가 더 높은 우울한 상황도 보이게 된다.
또 도타 2에는 귀환 버튼이 없기 때문에 순간이동 주문서 (쿨다운 80초, 소모 마나 75)를 사용해야 집 혹은 본인 레인으로 복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롤처럼 귀환 - 텔레포트로 순식간에 라인 복귀는 불가능하다.
모든 영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후술하기로 하자.
그래서 결국에 도타 2에서의 레인전은 한 가지 키워드로 통한다.
'최대한 집을 안 가는 것.'
그렇다면 아이템은 어떻게 사고 쌓여있는 돈은 어떻게 쓰지?
답은 '짐꾼'이다.
도타 2에는 제 6의 팀원인 짐꾼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우물에서 대기하며 f3 버튼을 누르면 현재 자신이 구매한 아이템을 플레이어에게 배송한다.
포션도 배달할 수 있으므로 집을 최대한 안 가고 버티면서 경험치만 먹는 전략도 있다.
1-2. 디나이.
정말 롤만 한 유저라면 디나이라는 기능이 생소할 것이다.
디나이는 아군 유닛이 적군에게 죽기 전에 내가 먼저 죽이는 기능이다.
레인 크립과 아군 소환수는 체력이 50% 미만일 때, 아군 타워는 체력이 10% 미만일 때 디나이가 가능하며
심지어 아군 영웅마저 체력이 5% 미만인데 도트 데미지 스킬에 걸린 경우 디나이가 가능하다.
디나이에 성공한 경우 돈은 받지 않으나 상대방에게 가는 경험치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타워를 디나이한 경우 상대방은 원래 받을 수 있었던 골드의 절반을 얻는다.
1-3. 팀 공용 스킬.
팀 공용 스킬은 두 가지가 있다.
구조물 강화 (J)
탐색 (P)
이 두 가지는 팀 내에서 누군가가 누르기만 한다면 즉시 발동되며
구조물 강화를 누르는 순간 아군 타워와 병영 및 건물, 크립이 무적이 된다.
구조물 강화 스킬은 쿨다운이 5분인데, 1차 타워가 부숴지는 순간 쿨다운이 초기화된다.
탐색 스킬은 지도에서 임의의 구역을 클릭하면 해당 위치에 적군이 있는지 없는지만 알려준다.
탐색 기능으로 적군은 보이지 않으며, 그냥 해당 공간의 적군 유무만 판단할 수 있다.
위 두 가지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후반의 팽팽한 승부에서 각 팀의 조건부가 같다면, 더 현명하게 이를 활용하는 쪽이 승기를 잡아간다.
말만 들어도 복잡할 것이다.
뭐가 이렇게 괴랄해. 그냥 롤처럼 이렇게 이렇게 되면 편할텐데.
하지만 도타 2는 롤과 엄연히 다른 게임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도타 2의 진입장벽이 높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은 롤에 너무 익숙해진 사람들이다.
AOS의 디폴트 값을 롤로 잡고, '롤에서는 이렇게 했는데.
롤에서는 이게 됐었는데. 롤에서는 또 뭐... '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다.
분명히 말해두자면, 다른 게임이다.
2. 주요 능력치.
도타 2는 워크래프트가 기본 베이스인 게임이다.
때문에 주요 능력치라는 게 존재한다.
힘 / 민첩 / 지능이 그것이다.
2-1. 힘.
힘을 올리면 체력과 체력 재생력이 상승한다.
능력치는 레벨업 및 아이템을 구매해 올릴 수 있다.
힘이 주요 능력치인 영웅은 힘을 올릴 경우 공격력이 상승하며
추가로 상태이상 저항력이 상승한다.
(상태이상 저항력이 25%인 경우, 4초짜리 스턴을 맞는다면 25%를 감소한 3초만 기절한다.)
전부는 아니지만 힘이 주요 능력치인 영웅은 대개 탱커이다.
다만 서술했듯 힘을 올릴 경우 힘캐는 공격력이 같이 올라가므로 체력이 7000인데 공격력이 400인 괴랄한 탱커도 탄생할 수 있다.
체력이 더럽게 높아서 잘 죽지도 않으면서 딜은 딜대로 나와서 게임을 지배하는 영웅도 있다.
2-2. 민첩.
민첩을 올리면 방어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능력치는 레벨업 및 아이템을 구매해 올릴 수 있다.
민첩이 주요 능력치인 영웅은 민첩을 올릴 경우 공격력이 상승하며
추가로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민첩 영웅 역시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캐리이다.
캐리는 도타 2에서 처음 만들어진 용어인데
'아이템을 구매하면 구매할 수록, 즉 후반에 진입할 수록 큰 힘을 발휘하는 영웅' 이다.
민첩 캐리의 경우 민첩을 올리면 올릴 수록 남들보다 강한 공격력과 빠른 공격속도, 빠른 이동속도를 얻을 수 있으므로 싸움에 쉽게 유리해진다.
추가로 방어력이 오르기 때문에 팀에 제대로 된 누커가 없다면 후반에 도주기가 하나 있는 민첩캐리를 죽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진다.
(물론 그런 누커가 없는 게임이 정말 드물지만.)
2-3 지능.
지능을 올리면 마나와 마나 재생량이 증가한다.
능력치는 레벨업 및 아이템을 구매해 올릴 수 있다.
지능이 주요 능력치인 영웅은 지능을 올릴 경우 공격력이 상승하며
추가로 마법 저항력이 상승한다.
마법 저항력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거 맞다.
지능 영웅은 거의 절반이 누커, 나머지 절반은 서포터, 그리고 약간 캐리 라고 보면 된다.
'지능'이라는 능력치 자체를 가지고 장난질하는 영웅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외계 침략자 (영칭 Outworld Devourer)
다른 하나는 침묵술사 (영칭 Silencer)
둘 다 흔하지 않은 지능캐리(이거나 지능 캐리로 활용 가능한 영웅) 이다.
외계 침략자의 경우 Q 스킬이 평타 변환 스킬인데
스킬 만렙시 평타 한 대당 지능 4를 뺐는다.
지능 4는 마나 40이며, 지능 상승량이 낮은 멍청한 힘캐는 얘한테 계속 쳐맞다보면 상대는 내 지능을 뺐어서 점점 공격력이 뻥튀기 되는데
나는 지능이 빠져나가서 자꾸 아까 있었던 일도 기억이 잘 안 나는 똥멍청이가 되다보니 스킬 하나 쓸 마나도 없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침묵술사의 경우 영웅 기본 패시브로 상대를 죽이거나 근처에서 상대가 죽으면 해당 영웅의 지능 2(특성 개방시 4)를 영구적으로 뺐는다.
이 영웅은 평타 변환 스킬로 자신의 지능에 비례한 피해량을 추가로 입히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킬파밍을 확실하게 한 침묵술사는 나중에 괴랄한 화력을 자랑하는 유리대포가 된다.
3. 순간이동 주문서.
위에 썼듯 도타 2에서 매번 요긴히 쓰이는 아이템이다.
소모형이며, 개당 50골드 (참고로 근접 크립은 약 42골드를 주며, 원거리 크립은 약 58골드를 준다.) 이다.
쿨다운은 80초로 꽤 긴 편이라 마음놓고 쓰다보면 정작 중요할 때 아군의 백업을 갈 수가 없다.
순간이동 주문서는 아군 모두에게 귀한 게임 소스이지만
서포터에게는 그 의미가 훨씬 각별하다.
도타 2에서 서포터가 할 일은 정말 많다.
감시 와드를 구매해 시야를 밝혀야 하며 관찰 와드를 구매해 맵에서 상대 와드를 지워야 한다.
동시에 중립 크립 (롤로 치면 정글몹)을 관리해 아군의 레인 조정과 아군 캐리의 레벨을 헬스 PT하듯 맞춰줘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우리 미드가 따이지 않게끔 하는 것인데.
아군 미드에 계속 갱킹을 찔러주는 것은 도타 2에서는 정글이 아니라 서포터의 몫이다.
동시에 갱을 맞아 아군 미드가 죽게 생겼다면 얼른 순간이동을 타서 도와줘야 한다.
이 모든 것을 한 명이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타 2를 한 판 하는 데에 가장 이상적인 조합은
하드캐리 1 / 세미캐리 (아니면 누커) 1 / 로머 1 / 세미 서폿 1 / 하드 서폿 1 이다.
도타의 시스템을 익히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롤 유저들이 도타 2를 해 보고 시스템이 어렵다느니, 인터페이스가 불친절하다느니 하는 것은 이미 롤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롤에 입문하던 시절로 되돌아가서 생각해보자.
롤을 익히는 데에도 그렇게 짧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통칭 '우물 킬' 이라는 것을 예시로 들며
뉴비들을 학살하며 이를 승자의 권리라며 조롱하는 고인물들을 말하곤 하는데
정말 압도적이고 잔악한 우물 킬까지 갈 만한 게임은 열 판중에 한 판도 안 되며,
진짜 그런 상황까지 갈 만큼 플레이가 잼병이었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승자의 권리 맞다.
당장 이 글 하나만 읽고서 도타 2에 흥미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도타 2에 입문하고자 하지만 옆에서 지도해줄 사람이 없다는 게이가 있으면 내가 도와줄 의향이 있다.
같이하자낑낑
모든 정글몹 스택 가능한거임 아니면 몇몇 정글몹만 가능한거임?
스마일 남자
그게 정글 캠프의 경계선이야
그 안에 유닛이나 와드가 있으면 크립이 재생되지 않거든.
그러면 54초나 55초쯤에 크립을 한 대 치고 밖으로 나오면 걔네가 따라올 거잖아?
그리고 도망가면 걔네는 원래 있던 자리로 복귀하면서 정글 캠프 크립이 중첩되는 거야.
5중첩까지 가능하고 경험치 뻥튀기 용이야.
덜숙성된김치맨
다만 여러번 스택을 하는 경우에는 몹들이 서로 길막하며 시간이 더 걸리니 그만큼 여유를 가지면서 톡 쳐주고 ㅌㅌ하면 됨.
또한 7.09 패치로 스택을 한 사람에게는 어떤 팀원이 그걸 꿀꺽하든간에 보너스 골드가 주어지므로 시간대가 맞다면 스택을 함 해주도록 하자
avocad0
진입장벽 졸라높은 고인물겜일듯
스마일 남자
2편까지는 설명을 한 다음에 캐릭터 설명을 할 텐데
캐릭터 설명 편부터는 좀 흥미있을 거라고 장담함.
3편부터 보면 됨.
국어시간에쳐졸았나
서서히 배우는 거지.... 진입장벽 높은 고인물겜이먼 해외 도타 유저풀도 존나 작아야 정상이지
삐욘삐욘
도타는 아이템 사용면에서 롤이랑 너무 다름 탈단이나 오치드나 포셉만해도 정신못차림 그중 가장 사기는 북이랑 포탈
초보는 디나이가 리얼 토나오게 힘듬.
디나이 하기도 토나오지만 당하면 할게 없음. 숨 좀 쉬나 했는데 풀링까지 당하면 애기들 운다.
어쉐같은 지형충들이 막아제끼면서 강간하면 빡치는건 당연
맵이 생각보다 굉장히 넓음. 티피를 사라고 해도 그돈 아쉬워서 안사면 ㅈㅈ
삐욘삐욘
DENDI
마빈
그리고 자꾸 롤이랑 비교하면서 그건니가 롤에 익숙해서야
하는점에서 도타2 고인물들이랑 마인드가 같네
롤에 빡쳤다고 도타2갈사람은 없어 도타2빡쳐서 롤가는사람은 있어도
워크에서 도타부터 카오스 아발론온라인 롤 도타2 히오스 aos는 이정도 해봤는데
도타2가 유저들이 제일 병신이었어 특히 고인물로 갈수록 aos부심이 거의 광신도수준
Liger
덜숙성된김치맨
우물 킬까지 갈 만한 게임은 열 판중에 한 판도 안 되며,
진짜 그런 상황까지 갈 만큼 플레이가 잼병이었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승자의 권리 맞다.
-> 항복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거지, 그러면 빨리 밀어주는게 예의이다. 우물킬은 승자의 권리를 떠난 단순 어뷰징일 뿐임.
도타 2는 롤보다 진입 장벽이 높은게 맞는데 그거도 살짝 신경쓰면 익숙해지기 쉬운 부분임.
요즘은 도린이도 몇몇 보이고 다양한 겜을 즐기려는 사람이 많다보니 편하게 롤 하던대로 하면서 천천히 배워도 편하게 적응할 수 있을거임.
비슷한 실력대에선 풀링(정글몹과 아군 크립-미니언-을 충돌시켜 라인을 인위적으로 당기는 행위)나 디나이같은거 실패하는 경우 존나 많으니 걱정 안 해도 됨.
힘/ 민 /지같은 속성이나 이에 딸린 부가적인 효과같은거도 솔직히 뎀지나 체력 마나통 올라가는것만 알고 있으면 됨.
그렇게 진입장벽이 허벌나게 높은게 아니니 편하게 즐기면서 예쓰잼을 느껴봤으면 함.
나같은 경우에는 13년도때 거미여왕 엔하위키 글 보고 존나 흥미로워 보여서 베타키 받아서 시작한 경우임. 개인 AI전이랑 협동 AI전에서 걍 편하게 배우고 노말 매치도 종종 돌리면서 시작했음.
덜숙성된김치맨
롤 서버 터진게 ㄹㅇ 꿀같은 기회였는데 그때 넥슨은 베타키를 받아서 스팀과 연동해야 겜을 돌릴 수 있는 개좆같은 시스템을 기반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음.
당시 스팀이 지금보다는 많이 생소한 플랫폼이라(물론 겜 하는 사람은 많이 아는데 스트리머나 배그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지금과 비교한거임)
한국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스팀에서 연동을 해야만 플레이 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베타키 똥꼬쇼를 해야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불편하고 생소했을 것임.
베타키야 인벤이나 디스이즈게임즈같은 곳에서 '베타키좀 주세용' 하면 착한 도올새끼들 썩은물 놈들이 여러개를 던져주긴 했지만
일단 베타키 시스템이 도입 된 이상 거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음.
또한, 한국 서버에서 기존 도타 올스타즈 썩은물과 뉴비를 구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당연히 존재하지 않을 수 밖에 없어서
똥꼬쇼를 무릎쓰고 시작한 뉴비들이 종종 사악한 썩은물놈들에게 우물킬을 당하며 강간당한 사례가 여럿 있음.
심지어 한국 내 프로게이머도 파티 맺고 양학 한 사례도 은근 존재함.
그런 분위기에서 많은 뉴비들이 도타에 알 박는게 말이 되냐 걍 시바 안 하고 말겠지.
덜숙성된김치맨
넥슨이 돈 욕심을 버리면 얼마나 운영을 바람직하게 하는지 알 수 있는 이례적인 사례임.
똥망겜인데 대회 오지게 열고 이벤트 해서 한정스킨 뿌리고 뿌릴 수 있는건 오지게 뿌렸음.
사람 좆도 없는데 네이버 메인에 광고도 오질나게 했음. 혹자는 너무 뿌려서 그만 망해버렸다고 하던데.
도타 겜 자체도 롤보다는 유저관리를 빡세게 함.
고의적으로 던지면서 피딩하는 새끼들은 트롤촌에 보내서 그들끼리 매칭 한 뒤 이기게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아가리 넘 털면 챗휠로만 ㄷ대화하게 함. 존나 답답하더라.
한섭이 망한 지금 동남아 섭이나 일본 서버에서 전전하면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웬만하면 핑이 좀 높더라도 동남아 섭을 추천하는 바임.
사람도 많고 비교적 정상적인 겜을 할 수 있다. 일섭은 양학계정이랑 도올 썩은물이 종종 돌리며 중국어가 비교적 많이 보이는 서버임.
물론 동남아도 타갈로그어나 인도네시아놈들 언어가 종종 보이는데 걍 그런것들은 차단하고 하는게 편함.
아무튼... 뭐 그렇다고 ㅠㅠ
타다 리이나
담요
덜숙성된김치맨
덜숙성된김치맨
기술이 데미지 고정되어있음. 롤마냥 계수가 붙어있는 스킬은 얼마 안 됨.
영웅(챔피언)의 방어력이나 마저로 인한 피해 감소량이 명확하게 나와있음.
마방템을 사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영웅이 마저가 25퍼이며, 방어력은 방어력 수치에 따른 피해 감소량이 퍼센티지로 표기되어있음. 츄라이츄아니
덜숙성된김치맨
인터페이스상 제일 좆같은 점을 꼽으라 하면 사거리 표시부분임.
개좆같은게 스마트키를 쓰지 않는 이유가 정확한 사거리 파악과 대상지정을 하기 위함인데 사거리가 표시가 안 됨. 딱 원으로 표시된 게 아니라 그냥 아래에 직선이 하나 생기고 사거리가 넘어가면 연햐지는 방식으로 사거리를 측정하게 해놓음.
덜숙성된김치맨
인터페이스상 제일 좆같은 점을 꼽으라 하면 사거리 표시부분임.
개좆같은게 스마트키를 쓰지 않는 이유가 정확한 사거리 파악과 대상지정을 하기 위함인데 사거리가 표시가 안 됨. 딱 원으로 표시된 게 아니라 그냥 아래에 직선이 하나 생기고 사거리가 넘어가면 연햐지는 방식으로 사거리를 측정하게 해놓음.
리유
영웅들 스킬이 얼마나 특이하고 개성넘치냐
특이한 영웅들 이것저것 소개하면 도타의 매력을 뿜뿜할수있지않을까
고게에서는욕하지말자
Haze
국내에서 내가 기억하기론 몇달만에 겜터진 걸로 아는데
도슬람
드림라이너
은숟가락
큐댐 반으로 너프먹고 접었거든 그전까진 일반겜에서 재밌게 했는데
그리고 랭겜가면 수준차이 너무 심하더라구 랭겜 한두판 돌리니까 하기싫어지더라
조선민족해방전선
in2u0124
그럴수밖에 없는게
도타는 애초에 워3 유즈맵 도타를 그대로 계승했고
롤은 거기서 최대한 진입장벽이 낮게 개조를해서 등장한 게임이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