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뮤니깐 한글쓰지 여기서 영어로 대화하겠냐

그래 너는 뛰어나니 열약한 환경인 한국에서 성공하겠지?

뭐가 그렇게 심보가 꼬여서 공격적으로 말하는진 몰라도, 잘먹고 잘 살아라

아니 한국말 이해도 못하는 검머외같은데 진짜 보면 볼수록 어그로인가 진심인건가 헷갈리네 미국대학 유학비가 많이 들어서 유학 보내는 한국 가정이 대체적으로 상위소득자다 얘기하는데 넌 시민권이라며? 시민권이 아무나 되는거임? 그거 자체도 부자랑 똑같은 수저로 보일거라는게 이해가 안되는 수준임? 대학갔다는게 실화인가?

내가 댓글에서 "유학"한다고 돈 많이 안든다고 이야기 한게 아니란다.

그냥 내 경우엔 저랬다라고 쓴거고.

처음에 내가 글 쓴이유는, 내 의식에 미국에서 대학이 비싸서 미국 사람들도 중상층 아니면 대학 못간다는 인식이 생각나서 글 쓴거고, 본 글과의 내용과는 상이한게 맞음. 대댓글에서 유학생들은 상황이 다르다고 말해줘서 내가 말한게 유학생에겐 해당되지 않구나 라고 인식 한거고.

내가 미국 생활하면서 만난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영주권자 이거나 나같은 시민권자들이고.

애초에 한국 유학생들은 한인회나 이런데 들어가서 한국 유학생은 많이 못 만놔봐서 한국 유학생들이 부자인지는 모름.

너는 내가 무슨 수저 이야기 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철처히 내 경우만 이야기 했고, 일반화는 너가 추정해서 쓴거고.

시민권이면 그냥 검머외인거지 한국인 유학이랑은 비교 ㄴㄴ

이런식으로 쓰면 되는걸

검머외가 이글에 나온 예시를 보여주네 '난 시민권이라 돈 그렇게 많이내고 다니진 않고 빚내가면서 다님' 시민권 자체가 그냥 출발선이 다른거 자체를 인식도 못함

이렇게 꼬여서 쓴건 너 아님?

이해는 너가 못한거라고 봄. 다른 사람들은 내 상황이 다름을 인지하고 너랑 상황이 다름. 이건데

너는 내가 무슨 출반선이 다르다 이지랄 하니깐 그러는거아님?

나는 아까부터 똑같은 말만 하고 있는데, 너는 내가 뭘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계속 assume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갈뿐.

애초에 이해를 했으면 똑같은말 반복을 안하겠지.

이제 그만한다. 계속 댓글 달아봤자 생산적이지도 않고, 시간만 낭비될뿐.

첫 댓글부터 다른 개붕이가 시민권수저다 이말이야라는 소리가 내가 말한 바로 그 내용이자 니가 긁힌 그 말인데 검머외라 이해하기가 어렵나봐 ㅋㅋ

ㅋㅋ냅둬 저 병신 자격지심 지리는듯 ㅋㅋ

뭐 누가 부자 앞에 두고 우와 부자네 이러냐. 최소 독삼사 타고다니면거 만날 돈 없다고 이니시에이팅을 거는 애들보는게 짜증났었음. 본인에겐 돈엄청 쓰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애들 보다가 질려서 그렇지

4학기만에 졸업하는 대학이 있어?

1년에 학기가 4개인거야

그럼 2년 졸 하고 4년제랑 같은 급 학사 학위야?

아님 학점수가 많아져서 그거 다 채우려면 보통 4~5년 걸림

그럼 걍 16학기 아님?

그냥 그런 시스템을 4학기제(quarter) 라고 부름. 2학기제(semester)가 보통 익숙한 1년에 학기 2개있는 시스템

그런 분들은 존경한다 진짜

직업이 없는대 그정도 대출이 됨? 신기하네 ㄷㄷ

고등학교랑 대학교는 천지차이

긍게 그러니따 흔하다 하지

손절하고옴 보통

일반 학부생인데 지원 나온다고?? 좋은데?

순수하게 미국대학 처음 입학한 사람이 그런게 가능하다고?

한국에서 석사때 퍼포먼스 잘 나와서 그걸로 펀딩 어느정도 있는 랩 들어가는거나 해외대학원 진학하면서 정부장학금 받고 넘어가는건 가끔 봤는데 학부는 펀딩받는게 쉽지 않을텐데..

나도 펀딩받고 학위했지만 본문은 학부유학을 이야기하고 있고, 대학원을 위해 프로젝트 참여하거나 펀딩 받으려는 애들은 이 글을 본다고 포기할 것 같진 않다.

위에 애도 그렇고 일부러 그런거야? 학부 말하는건데 대학원 코스가 왜 나와. 대학원생은.. 국적 불문하고 측은하게 하기로 합의 했잖아

미국 학부하면서 조교하고 연구실일하고 장학금받고 하는애들 많다구 대학원 테크 밟는애들은

학부하면서 1,2학년이 조교를 한다고?? 미국 진짜 개방적이네. 스파이더맨은 ㅈ밥이였네 저렇게 하면 되는데 배달일만 존내 하고

난 석3ㅡ4학년때 부조교 하고 석사때는 매인 조교해유 가끔은 교수님이 컨퍼런스 간다고 하셔서 수업진도 내가 나가고 ㅋㅋ

아니 학부 이야기 하는데 석박사가 왜 나오냐고

어디서 영화를 많이 보신듯 ㅋㅋ 학부생중에 그런 애들이 많다구요?

많은진 모르겟지만 내 사촌이 학부를 저렇게 개고생하면서 다니긴햇음

저도 석사하면서 TA로 학부수업 들어간적 있었는데 단연코 그게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가난하고 펀딩 못 받는 석사들도 TA하려는 애들도 많은데 외국 학부생을 TA로 쓴다고요 대체 어느 학교인가요? 학교안에 학부생들을 위한 알바자리는 도서관 같은데 있긴 있는데 많지도 않을뿐더러 외국 유학생들 거의 지원도 못하고 미국애들 위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들었고 일반적이지 않다고 당시 가족들도 생각햇어요ㅋㅋ 집에서 학비보조가 빠듯해서 개고생하면서 다녔었거든요ㅋㅋ 유펜이었어요 장학금 받겠다고 난리를 치고다녓는데 말하신대로 외국인지원이 엄청 안된다는 얘길 그때도햇엇음

아 전 학부/ 석사할때 영주권 가지고 있는 한국시민권자였구 UC 계열이었어유

저도 CAL입니다 한국 유학생이 가장 많던 곳인데 일단 교내에 학부생을 위한 일자리는 미국 국적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 위주로 분배합니다. 당연히 한국유학생은 꿈도 못 꾸죠. 뭐 그나마 돈 없는 학부생들 여긴 그나마 버클리 근처에 한국 음식점이나 술집 조금 있으니 거기서 캐쉬 알바하는 애 간혹 보긴 했지만 그것도 여기가 한인 좀 있는 특수지역이니 가능하고 다른 지역은 힘들겠죠.

졸업장만 딸려는거랑

미국인애들이랑 경쟁할려는 애들이랑은 좀 노력의 수치가 다른게 당연하니까

공부 하는애들은 그런다구유 미국내에서 취업하거나 대학원 갈려는사람들유

전 못 봤으나 분명히 그런 케이스도 있긴 있겠죠 근데 저도 미국에서 석사하고 미국에서 지금 2008년부터 쭈욱 살고 있는데 그런 케이스가 ASMR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흔한게 아님

오 시발 이거 맞네 ㄹㅇ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