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지네들 눈엔 그렇게 보이겠지 ㅋㅋㅋ 즈그 가족들은 돈 존내 많은데 지는 용돈타서 살고있으니깤ㅋㅋㅋ

한국에서 사는 것보단 힘들어겠지 ㅅㅂ ㅎㅎ

그런 양반들 손에 꼽지ㅋㅋㅋㅋ 애초에 돈보다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분들은 스펙만 줄줄 얘기해도 바로 납득감

저런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은 성적도 별로고 미국가서 뭐했냐하면 영주권 땄다 학사 땄다가 끝임

1. 한인들이 모든 장학금을 휩쓰는게 아니면 한인들 중에서 장학금 받는 사람은 극히 일부임. 그런 사람을 일반화 하지 않아.

2. 알바뛰면서 간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함. 혹시 지금 말하는 잡이 불법으로 캐쉬잡 구해서 나가서 하는거면 인정함. 근데 그거 F-1이면 국외추방감임. F-1은 학교 내의 인턴을 제외하고 애초에 돈을 버는게 불가능한데 그 돈으로 유학이 충당이 가능하다고요?

유학간다고 금수저로 낙인 (낙오가 아니고 낙인입니다) 찍는게 아니라 위화감 조성하진 말자는거지. 투자받고 왔음 투자받고 왔다고 말하라는거지.

한식집이나 한인이 운영하던 일식집 그리고 술집 알바뛰는애들 거의다 F1으로 캐쉬받아가면서 일했음, 전혀 불가능은 아님

ㅇㅇ 그니까 솔직히 불가능은 아닌데 그게 얼마나 되고 불법을 포장하는 것도 좀 그렇잖아

나도 미국에서 졸업하고 일도 한 케이스인데, 유학생들 학교다닐때 알바랑 병행하면서 학교다니는 애들 수두룩해서 하는 말이었음

근데 장학금은 극히 일부가 맞음

캐시잡 해서 학비 생활비 충당할 정도로 일하려면 매일 일했다는건데 그러면 수업 내용을 쫒아다닐수 있나..

미국서 F1 비자로도 CPT로 잡 잡으면 학비랑 생활비 충당은 충분히 함.

Cpt로 취업가능한 잡이 그정도 돈을 주는지 모르겠고 CPT 1년 이상 쓰면 OPT기간 확 줄어버려서 미국내 취업을 포기해야하는 극단의 수임

Cpt 1년 까지만 하고 OPT 쓰면 되는데 왜 CPT로 취업 가능한 직업은 전공하고만 관련있으면 되는데 모르겠다라고ㅠ말하는건 그냥 시도도 안해본거지

CPT 1년으로 4년간의 학비를 충당할 수 있다고?

학부수준에서 장학금을 받고 가는게 일단 극소수인데 유학해본거 맞아? 석사는 그럴수 있다침 그것도 일단 비율이 10%나 될까?

학생비자로 와서 영주권 딴거면 공부 좀 잘 해서 취직도 잘 한 캐이스인데?

손 2개로 셀수있는 사람들 애기하면서 이런 글도 혐오다 이럴 바엔 이런식으로 말하는 애들 다 유학생들 사이에선 티나는 븅신들이다 이런 식으로 자르는게 낫지 않냐

별게다혐오야 ㅋㅋ

학부에서요? 있긴한데 대부분은 아님. 솔직하게 말하자.

뭐 대장금이나 관정 이런거 받고 나가는 애들 있긴 함 ㅋㅋ 나도 한명 봤었는데 그래도 진짜 고생하드라 아무래도 상한이 5-6만달러 지원이라 개인 돈 더 들기도 하고.

물론 그런 논휴먼들 아니면 꿈도 못꾸는 이야기.

이 새끼는 다는 댓글마다 보편정서를 벗어나 있네

박사 펀딩받고 가는 거 아닌 이상 학부 유학은 솔직히 부모 지원 없으면 못살지

박사도 솔직히 지역마다 쉽지 않더라. 내가 있는데랑 mit랑 월세 3-4배 차이나는데 스타이펜드 거의 차이없는거 보고 경악함

아 내가 영주권따고 갓생산다 ㅋㅋㅋㅋㅋㅋㅋ

장학금으로 비빌만한게 아닌디

'1학기'

참고로 지금 저 돈으론 뉴욕기준 한 학기도 못버팀. 둘이서 진짜 작은 스튜디오 살아도 저거보단 더 나올거다.

ㅇㅇ 학부 기준으로만 말했음.

박사면 킹정이디

애초에 영주권 시민권 있던거 자체가 잘사는 부모님이었던거 인증이라...

그치 못살진 않지

그래도 취업까지 돈 받아가며 생활할 정도는 되는 집안이지

근데 그게 여유에서 나오는집도 있고

진짜 올인 박는 집안도 있고

ㅇㅇ 그건 맞아. 근데 올인박는 경우는 마찬가지로 많이 못 봄. 일반화 시키기엔 어렵더라. 특히 요즘 시대엔 더 드물어

내가 금수저 무리를 몰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내 학교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 보면

엄마아빠 아반떼 소나타 sm 이런차 끌고 있는데

자녀 유학 보내는 경우도 정말 많아

약간 기러기 아빠 느낌이랄까?

비행기 값 아까워서 매년 안들어오기도 하고

쉐어하우스에서 살고

이동때문에 17년식 200마넌짜리 중고차 타고 다니고 그래

내 주변이 그래서 난 암튼 그리 느껴

그리고 이런게 금수저도 아니야

그냥 괜찮은 직장인 집안일뿐

중산층 기준

차 안뽑고

집 규모 안늘리면 충분히 지금 50대 가정들 유학비정도는 충분히 나옴

미국 평균으로 한학기 등록금은 약 2만 7천불이라고 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명주립대나 도시의 사립대들은 그 이상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됨. 참고로 아무것도 안한 등록금만임

조건 안 어려운 인스테잇이면 세계랭킹으로 스카이 좆바르는 최상위 주립대 최소 한 두곳은 한 학기 5~7000불로 비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균수저에서 은수저정도는 될 듯

금수저며 플래티넘 티타늄수저까진 갈 것도 없구 ㅋㅋㅋㅋㅋ 부모가 깨어있어서 가성비로 위치 선정 잘 해주고 애는 공부 조금만 해주면 (한국 스카이가는 노력 반 수준, 매일 10시 취침 쌉가능) 갈 수 있는 곳들임

그게 한국 평균 올려치기지 있는 집이 더하거

내가 그렇게 하려다가 포기함.. 독일 대학/대학원은 1:1 구술시험도 있고 그래서 파트타임알바 하면서 할 수준이 안됨....

일하면서 학교 다니는 독일인조차도 한 2학기 지나면 강의실에서 사라짐...

캐나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