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맞음. 그냥 좋은 환경에 감사해요 한마디 하면 좋게 넘어갈것을 저렇게 말해서 분위기 잡치니까 그러지

걍 니가 열등감이 심한거같은데

가스라팅이 맞음 뭔 열등감 개소리하고 있네 아주 씨발 무적의 단어야

ㄹㅇㅋㅋ

근데 작성자가 어디서 된통 당하고 온 것 같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이런 류들 보면 애잔하고 재밌긴해서 좀 측은한거지 싫진 않더라

존나 불쌍하네... 힘내라

나도 비슷했어서 참.. 지속적으로 집에서 돈 뺏어가고 나면 현타가 너무 쌔게와서 애써 잊고 살았었는데.

기운내보자, 그래도 시드머니 갖고 있으면 언제고 기회는 온다 생각하고 산다 나도.

나도 예전엔 그런맘 있었는데 지금은 싹 사라짐.

난 중학생때까지 부업하고 17살때부터 알바하고 다니고 20대 중반까지 번 돈 전부를 부모님 빛 갚아주는데 쓴 입장에서...어릴적엔 부모님한테 용돈도 받고 학원도 다니고 매점이나 음식점에서 음식이나 빵같은거 사먹을수있는 애들이 부러워 미치겠는데 자기들 돈없다고 징징거릴때마다 진짜로 좃같았던 때가 있었음. 근데 결국 그런마음 금방 없어지더라. 차라리 고아였으면 내돈도 모을수있고 군대도 면제라 인생 더 좋았을건데 이런 생각까지도 했었는데 ㅋㅋㅋ

걍 체념이라 해야하나....어느순간부터 그런 부러움들이 싹 사라졌음.

어느 친구는 부모님이 차 사주고 어느 친구는 집살때 돈 보태주고~이래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맘만 있을정도로.

님도 힘내삼...

한번 전부 내려두고 맘 비우니까 저도 요즘은 인생 재미있게 살고있습니다..

어릴때 그런 생각을 했다는게 넘 안쓰럽다. 평범한집이였다면 용돈없당 ㅠ 하하호호 하는게 일상이었을텐데.. 기운내고 힘들었던시절보다 앞으로는 훨씬 더 좋은 삶 되길 기도할게

몸에 임팩트가 되게 빨리왔네 몸적으로나 심적으로 고생 엄청했나보네 파이팅 해

방학 때 한국 안 오고 여행이라도 다니나보지

그냥 평범한 직장 2n년차 맞벌이 부부 가정정도면 충분히 커버 되는거 같음

전문직도 아니고 그냥 직장인인데 이정도로 부자라고 하기엔 좀 어렵지

딱 그선이 세후 1억정도 아님?

집이 그래도 여유롭긴 한데 내가 일 안해도 될정도로 잘사냐? 그건 아니다 이정도 선에 걸쳐져 있는 느낌임ㅋㅋ

자식한테 가계소득이 다들어가는건 너무빡세지않냐 아무리 저축이 있어도?

애도 하나가아닐수도있는데

난 세후1억으론 안된다봄

그런가 내가 가난한 동네에 살아서 그럴수도 있고

걍 미국유학간 친구 3명아는데 그중 2명이 그렇게 잘살진 않고 저정도 느낌으로 가족고혈올인패키지로 가길래 한 말임

너랑 나랑 좀 비슷한 느낌이네

그리고 본문 내용은 뉴욕이라

뭐 뉴욕쪽에서 대학 다니는 사람은

더 부자이긴할텐데

금전적 여유 얼마 없는 사람은 다른 주에도 상당히 괜찮은 주립대 많아서 그런곳 다닐거같음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택사스

코로나전 세후 연봉 1억으로 주립대 유학보내기도 힘든데 세후 연봉 1억이 대한민국 상위 몇퍼인거 같음? 그게 부자가 아님?

그니까 존나 애매하단거임

내가 저거보다 조금 더 잘살거든? 그래서 아무리 봐도 은수저 같은데 어디가서 좀 산다 하면 병신되고 별로라 그러면 기만자됨ㅋㅋ 그래서 걍 그럭저럭이라고 답변이 나오는거지

뭐가 애매함? 한국애들 젤 많이 가는 그나마 싼 주립 CAL도 요새 미니멈 7000넘게 드는게 현실인데 우리나라 중위소득 2배도 넘는 돈이 그냥 애 학비로만 나가는거임 알부자 맞지

세후 1억이면 이미 상위1프로인데 1억도 빠듯해보이니 한 세후 1억 2~3천정도는 벌어야될테고

상위 0. 프로대네

근데 지들끼린 부자도 아닌가벼 ㅋㅋ 씨부레

부자가 소득만으로 결정되는건 아니니까 뭐... 부부 둘이 합쳐 세후 1억 벌어도 서울에서 일해야하고 집없으면 월세든 대출이자든 내고나면 남는게....

뭐 님 말대로면 연봉 10억도 집없으면 팍팍하겠네

10억이면 2-3년이면 집이 생기는데 안팍팍하지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주변이 다 잘살아서 상대적으로 팍팍하다 느낄수있지만 일단 부자는 맞으시고 좋은 환경에 감사하면서 살면 될듯

어디가서 나 살기 팍팍해 이런말하면 욕먹음

시발놈아!

팍팍하다고 말한적 없음 자산이 없는 젊은 부부 기준 어디가서 좀 산다고 말할 수준이 안된다는 원 댓글에 동의할 뿐

돌려서 잘 말해줫더니 ㅋㅋㅋ ㅇㅇ 니말이맞다

ㅇㅇ 둘이서 원룸살고 간신히 굴러가는 중고차 타고다녔으니 부자는 아니니까 니말은 틀렸음

부모재력얘기중인데 뭔소리여?

세상물정모르는 애새끼왕자님 얘기들어주기 짜증남 이만 꺼지렴

자산이랑 소득 구분도 안하는게 세상물정 타령 ㅋㅋㅋ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들한테 화나게 해서 미안하다 ㅋㅋ

휴.. 자산이랑 소득구분은 니가 못하는거지 너무멍청해서 할말이없다 대출받아서 나가는 빚때문에 원룸에 중고차 웅앵 ㅠ 대출받은돈은 어디다썼노 뭐 대출받아서 땅에묻었다가 100년뒤에쓰게?

다 그 월급받아다가 자산운용하는건데 몇살이길래 부모님은 1억씩 버는데 자식새끼는 대가리에 든거없이 거지라고 부르짖고있냐 ㄹㅇ 좆고딩같아서 진짜간다 말해봤자 못알아듣는 수준임 ㅃㅃ

내가 언제 거지라고 했냐? 팍팍하다고는 안한다니까? 니가 그냥 긁혀서 우기는거지 ㅋㅋ 그리고 미안한데 대출은 없단다 고금리 시기에 누가 돈빌리냐 ㅋㅋ

시민권수저다 이말이야~

시민권이면 그냥 검머외인거지 한국인 유학이랑은 비교 ㄴㄴ

그렇네. 내 경우의 생각만 하다보니 상황이 엄청 다른걸 생각 못했네.

검머외가 이글에 나온 예시를 보여주네 '난 시민권이라 돈 그렇게 많이내고 다니진 않고 빚내가면서 다님' 시민권 자체가 그냥 출발선이 다른거 자체를 인식도 못함

미국 시민이 미국 대학 다니는게 출발선이 다른거임? 오히려 난 affirmative action 떄문에 부당이득 봤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미국 사람이면 한국 시민들을 출발선이 다른 열등하거나 불쌍하게 봐야한다 이거임? 한국에서 성공하면 더 열악한 환경에서 성공했으니 그 성공의 가치를 높게 봐야 된다 이렇게 말하는건가.

뭐가 그렇게 꼬여서 난 평범한 미국 사람처럼 대학교 빚내면서 다녔다고 말한게, 출발선이 다른거 인식을 못한다 라는 말까지 들어야 하는거냐

나의 경쟁자들은 한국 시민이 아니고, 똑같은 미국 사람들임.

그니까 검머외께서 왜 한국인 유학비용 얘기하는데 시민권으로 학비할인 받는 얘기를 하세요?본인이 생각할땐 지금 그게 정당한 비교대상이라 생각해서 얘기한거임? 미국사람인거 좋아하시는데 한글쓰며 개드립 ㅋㅋ 일단 문제가 뭔지 파악할 능력도 부족한거 같으니 그만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