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로 미국 유학가는건 꽤나 여유가 있다고 봐도 무방함

미국 내에서 뉴욕이 유독 비싼 거 같긴 하더라

대학원이야 은수저 아니라도 많이들 가지.

순수 대학 학부로 입학하는게 수저가 아닌데 가능함? 대학생활중에 뭐 지원 받고 한다는게 한국에서 고교시절에 백퍼센트 예측이 되나?

애초에 미국에서 중고교 다닌다는거 자체가 수저라는 말인데.... 왜 이렇게 빼앗긴 가난이 많냐.

그정도 해볼수 있다는거 자체가 한국기준으론 은수저 이상일건데.. 왜 자기보다 아래를 못보고 자기가 평균이라 생각하는걸까.

평범한 중산층은 꿈만 꾸다가 비용 보고 접는 일인데.

그런 사람 주위에 부자가 많아서 그럼

같은 그룹내에서는 자기가 못살거든

환율올라서 지옥행열차임 자식욕도못하는게 100만원 보내면 700불나오는데 물가치면 2주버티면 잘버틴거

금수저 아님. 아버지 일 때문에 미국 따라갔다가 고등학교-대학교 다님. 부모님이 교육에 미쳐서 대출받아서 보냄.

당시에도 은수저까지는 아닌 거 같음. 가난은 아닌데 중산층이라 생각함. 재산이 아파트 하나였음.

내가 다녔을 때는 등록금 천, 월세 50, 그 외 한 달 생활비 50정도 들었음. 환율이 지금보다 좋았음.

요즘은 맞는 말 같기도 하다.

여행비 ㅅㅂㅋㅋㅋㅋ

한국에서 대학다니는애들도 학기당 200~800씩 여행비 쓰냐 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 나한테 한학기에 6천만원씩 대줄수있는 집안이었어도 난 유학은 못갔을듯ㅋㅋ

금수저 기준이 궁금하당

왜그러냐면 저것도 끼리끼리 라서 그래 저게 최소조건인데 주위에 최소 저런애들이랑 훨씬 잘사는 애들만 포진해 있으니 우리집은 부자라는 생각이 안들지 저 그룹안에선 최하층이니깐

씨발 우리집은 비행기 값도 못 내는 집인데

흙수저까지 뺏어가냐 개새끼들

종로 어학원들 잘되던 시절엔 그럭저럭 잘사는애들 일본유학 엄청나게 갔었는데.. 아는사람중에 일본대학 나온애들은 싹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반백수중

집 잘살아서 그래도 되는놈들이라 그런지..

유학10년했는데 회사서 돈있는척하면 뒤에서 말나오니까 나도 그랬음

배아프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