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수 정원 늘리자는 주장이 단순히 바이탈 하나갖고 그러는건 아님 자꾸 논점에서 벗어나네

전문인력을 지금보다 더 키울 시스템이 없고 일반의만 찍어내게 된다니까요

시스템부터 마련하고 늘리자는거임

바이탈을 손봐야되는데 엉뚱한데부터 허물자고?

이거이거..

1) 국시만 통과해도 실력타령 할필요없음

2) 서남대의대 국시패스 93.5%

3) 근데 안씀

그냥 단순히 국시 패스시켰다고 해서

바로 실용가능한 의료자원이 발생하지 않는다

조건에 들어맞는 것 같은디?

저런 말하는 애들 대부분이 평생 시험이라곤 수능밖에 안쳐보고 그나마도 잘보질 못해서 그럼

전형적인 반박은 못하겠고 비난은 하고싶으니 싸질러보는 케이스

능력자 형 대단하다 ㄹㅇ

ㄹㅇ 솔까말 면허증만 따고 바로 요양병원 들어가서 놀고먹어도 고생한 값쳐줌. 정년이 없어. 요양병원은 의사들한테 그냥 입원수속과 약처방정도만 원하지 실력요구하지 않거든.

ㅇㅇ 맞음 수술도 안하지, 업무강도 낮지, 책임질일도 없지, 최고령 의사가 95세임

의사 페이가 아니라 병원 입장에서 바이탈과를 운영할 수 있게 적자를 안내도록 해야한다는거임

수술할수록 위급한 사람살릴수록 적자가 생기는데 병원입장에선 정말 방법이 없음

그냥 최소인원으로 최소한의 겉치레만 하는거임

저런 거 일일이 답 달아 줄 필요 없어ㅋㅋㅋ어차피 바뀔 생각 없는 애들임

수가개선을 하는데 미용에서 과도하게 돈 가져가는건 컷하고 하자는거지

막말로 미용 저만큼 가져가는데 수가개선 논의 들어가면 미용만큼 올려달라 안할꺼냐?

수가개선에서 미용이 왜 나와 미용은 대부분이 비급여임

의료행위의 기준을 왜 아예 다른 분야인 미용으로 맞추겠음 의사도 정책입안자도 환자도 그렇게 생각안함

수가개선이 의사 월급 병원이 가져가는돈을 지금의 2배 3배로 하자는게 아니라

최소한 적자는 안나오게 고쳐야한다는거임

회사가 상품파는데 상품 팔 때마다 적자가 쌓이면 어떤 미친 회사가 상품을 팔겠음

그럼 왜 전공의는 미용으로 쏠리고 미용 떨어져서 재수하는 경우까지 생길까

당연히 미용이 더 취급좋으니 그렇지 왜 수험생이 서울대가려고 재수까지함 서울대가 좋으니 그렇지

그런데 모든 의사가 미용함? 소아과 의사들이 다 미용가려고 폐과함?

소아과 의사들은 갑자기 소아과가 혐오스럽고 하기 싫어서 폐과했을까? 자기 병원 문닫고 그 자리에 미용병원으로 다시 병원세울 생각에 싱글벙글할까?

바이탈을 하고 싶어도 자기 전공을 살려서 운영하고 싶어도 도저히 안되니까 폐과하는거임 그걸 막자는게 수가개선이고

입으로는 대리수술반대 성범죄의사 면허박탈 외치지만 정작 cctv설치하려하면 집단파업으로 대응하는게 의사들임 ㅋㅋ 대안은없음 걍 항상 입으로만 박탈하자고함 마음속으로는 국민들 욕할듯 ㅋㅋ

cctv나 성범죄는 그렇다치고 최근에 경범죄로 처벌경력 생기면 면허정지당하는 법안 발의되지 않았었음? 기억이 조작됐나...

난 개인적으로 그건 너무한거 아닌가라고 생각해써

걔네들은 뭐라 떠들든 걍 수.가 이 한마디로 정리함 ㅋㅋ

의사 늘어나면 질적 하락 어쩌고 하면서 기피학과는 그대로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그놈의 소수의 앨리트들이 소아과나 내과 지원 안하는건 설명이 안되잖아.

놀랍게도 20년동안 의사말고 모든게 다 늘어났다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안늘어난게 의사임 ㅇㅇ 판검사도 이정도로 기득권수호못함

일선에서 일하면서 느끼는건 인력부족이아니라 인력 불균형임. 일부과는 남아돌고 일부과는 없다고 아우성하고. 기피과에 가게하는 인센티브를 주는게 더 현실적이다 이거지. 증원문제는 인구가 의약분업때보다 늘고 노인인구비중이 늘어서 조금은 늘리는것도 합리적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출산률 박살나서. 한번에 천명 이천명 늘리는건 좀 위험하고 합당하게 연착륙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한다 봄.

로스쿨 생기면서 변호사 많아져서 첨엔 밥줄 끊어진다고 우려 많이 했는데 지금은 전문변호사들 나름 밥벌이 잘하고 있잖아. 의사만 왜 맨날 특권을 가지고 소수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걸까?

그럼 머 시장경제로 풀어주든가 ㅎㅎ 개새끼 춯산하는것보다 사람 출산비용이 훨 싼 나라인디 머. 반박시 네 말이 맞음.

개새끼랑 비교하기도 뭐한게 개들은 보험안되서 왠만한 치료는 사람보다 돈 더 많이 들거든?

아 그래서 다 때려치고 있다구요 ㅠㅠㅠㅠ

왤케 심통이 나있지? 너도 의대가서 의사 하면 되잖아요

응 때려치고 그냥 일반의로 일하지. 절대 제약회사는 안가쥬? 너도 왤캐 심통이났냐? 학점좀 잘받아서 정형외과좀 가지 그랬어 ㅉㅉ

제약회사를 왜 가요 바이탈의사가 ㅠㅠ 연구직은 애초에 의대에서 갈라지는데 ㅠㅠㅠ

바이탈이고 뭐고 면허만 있으면 제약회사 프리패스인거 알잖아? 아니면 요양원가서 회진돌면서 사망신고만 하면 되잖아? 근데 안가쥬?

면허만 있으면 누가 프리패스래요 ㅠㅠ 그리고 13년 뺑이쳐서 요양병원에서 조용히 시들어가쎄요 하면 누가 가요 ㅠㅠ 다 사람 살리고 싶어서 의대 간 사람들인데 ㅠㅜㅜ

아직 치열하게 살아본적 없어요?

다 사람 살리고 싶어서?... 난 그런 선의를 믿지를 않음. 그럼 공대간 사람들은 다 국가를 위해 기술개발 하고 파서? ㄴㄴ 그냥 돈되서 가는거야. 그건 서로 솔직해지자구? 그래도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뭐라할 사람은 없으니까?

아직 치열하게 살아본적 없어요? ==> 자꾸 논리로 밀리니까 인신공격하쥬?

너가 못보면 없는거에요? ㅠㅠㅠ ngo에서 평생 봉사만 하다 가는 의사들은 사람이 아닌가 보네요 ㅠㅠ

논리로 밀린다는것도 너 눈에만 그런거 같아요. ㅠ 돈보고 온 애들도 있겠지만 다 너같지는 않아요 ㅠㅠ

아이구야..그 봉사하는 사람들이 전체 중 몇프로인데? 자꾸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는거쥬? 본인이 말하면서도 말이 안되는거 알쥬? 선의로만 동작하는 세상이면 시험은 왜보고, 경찰은 왜 있쥬?

일반화의 오류는 너가 하고 있잖아요 ㅠㅠ 다 돈보고 하는거라면서요 ㅠㅠㅠ

거기에 다그런거 아닌데 하니까 무슨 선의로만 동작을 해요 ㅠㅠ 좀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ㅠㅠ

설령 니가 그 선의를 가진사람이면 박수는 쳐주겠지만, 아닌거 알잖아? 그래서 전공 선택할때 피부과, 안과 갈려고 다 그럼? 다 돈과 시스템의 결과임

피부과 안과 선택해서 간 사람보다 타과 하다 그만두고 피부미용 클리닉 여는 사람이 더 많은거 알아요?? 피부과를 졸로 보네 ㅠㅠ 아조씨 당장 화상입고 오염되고 병든 피부 고쳐주는 사람들이에요 ㅜㅜ

그건 급여잖아.....

비급여 레이저 항목 개방하자니까?

이해를 못하쥬? 세상은 선의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거쥬? 니말대로 바이탈이건 뭐건 그냥 돈벌려고 피부미용 가는게 그게 사람 본성이쥬? ngo 단체 이런건 극히 일부쥬? 그것도 겸사겸사 하는거고? 그래서 글쓴 사람이 힘들긴 하지만 이 사회의 시스템은 응급의학과 의사 >>99프로의 직장인 이라는거랍니다. 이해 가능하쥬?

응급의학과 라는거 따로 떼서 의대 신설해도 99프로 사람들은 글로 몰린다는거쥬? 이해 되쥬? 그게 우리 사회의 바라보는 시선이랍니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ㅠㅠ 우리나라 바이탈 망해가는거랑 99프로의 직장인이란 뭔 상관이에요 ㅜㅜ

바이탈 망해가는거 내가 뭐라고 했음? 지금 이 글 징징대는거가 일반인 입장에서는 공감 안된다는거지?? 아예 논점 자체를 이해를 못하쥬?...처음 쓴 댓글에 바이탈에 대한 글이 있나유?

의사 수 늘리고 수가 조정 하면 해결 되는데 의사들이 이기적이라면서요 ㅠㅠ

그래서 이유를 말해줬는데 왜 니 보고싶은것만 보고 하고싶은 말만 해요 ㅠㅠ

그냥 지금 전공의 같은데 나와서 열심히 돈 버십슈!! 마음속에도 의사 외 사람들에 대한 내려보기가 아주 자리잡으신거 같은데. 댓글쓰면서 인신공격 섞는거 보면? 같은 의사끼리 싸울떈 치열하게 살아봤냐는 이야기는 안하겠쥬? 그러길 바랍니다?

정작 자기는 의사 외 사람들 기본적으로 인신공격하면서 착한척 하고..그래서 내가 선의를 안믿는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해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