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불행을 보고 아 저새끼 불쌍하네 라고 끝나는 사람도 충분히 많을꺼야...

위에 만화는 계기가 되었을뿐이지 그래도 본인이 받은거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낀다면 그래도 좋은사람이라고 봐도 되지않을까?

개드립에서 진지하게 논쟁하지마

난 이렇게 머리써서 댓글다는거 좋아해서 계속하는거지 이상한애들 존나 많음.

걍 벽보고 얘기하는거 같다 싶으면 살살 긁으면서 가지고 논다는 느낌으로 말하거나 진짜 내가 이사람을 어디까지 설득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댓글 쓰는거 아니면 걍 무시하고 넘겨

어 그래야할듯 ㅋㅋㅋㅋㅋ 특정 댓글에 긍정적인 얘길 하면 그 댓글의 다른말들까지도 내 의견과 전부 일치시켜야 한다는 사람일줄은 몰랐어 ㅋㅋㅋㅋㅋ나 대선나가는줄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내가 커오면서 돈 없어도 행복하면 된다 하던 사람들 상당수는 돈 벌 능력은 없는 자신을 합리화하던 사람들이었음.그리고 그 무능을 적당한 말로 가리거나 비정상적인 분노로 표출하곤 했지

그랬구나 난 아니었어 가난한 동네에서 태어나 이상한 사람들 많이 봤거든

나도 돈이 불행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은근 그렇지 않은 가정 많더라고

? 난 2,30대에 국한한 적이 없는데? 내가 살던 동네의 일용직 할재들,실비집 하던 아줌마들 얘기였음.그리고 행복은 합리화를 잘하는 게 맞다고 하는데 본인은 합리화로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이 힘든 게 진짜 행복인지 모르겠음.걍 머릿속이 꽃밭인 거라 생각함.건사할 가족도 없고 혼자 외톨이로 살며 피해안끼치고 살면 합리화하며 살아도 됨.근데 합리화가 자기 범주를 넘어서는 순간 힘들어지지 않을까? 가정내팽개치고 본능따라 사는 걸 행복이라 여기는 사람은 합리화로 행복한데 그 처자식의 행복은 어케해야하지?

나처럼 생각하는 게 한국의 행복도를 낮춘다는 말은 좀 그런듯 하네.난 가난한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게 잘못된 거란 게 아니라 가난 그 자체에 정체되어 있고 어떤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을 때 행복이란 말이 공허하단 거임...왤케 내 말을 비약해서 받아들여...

? 무슨 말이지? 2,30대 얘길 꺼낸게 너였고 난 2,30대에 국한된 얘길한 적이 없는데 꺼내니 의아하게 여긴거야.뭐가 증명됐다는 건지 모르겠고...내가 쓴 글의 논리는 내가 지켜본 가난한 동네 사람들은 가난해도 행복하면 됐다고 말하는 것치곤 퍽 불행해보이고 돈에 쫓겨 살며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았다는건데 그게 왜 가난한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잘못된 게 되어버려.그 사람들도 그냥가난해도 행복하면 됐지 하고 단순한 합리화에 그쳐서 가난에 정체된 게 아니라 삶이 나아지고 희망이 보이면 행복으로 다가가게 되는거지...넌 의식주의 만족,소득 안정성이 행복의 근간이 되지 않고 정신적인 것만으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다치더라도 나같은 생각이 대한민국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처럼 말을 하냐...

? 뭐지 너도 제대로 된 말을 안하면서 문해력 조롱을 하는 게 맞아? 내가 볼 땐 그냥 니가 말실수해놓고 수습하기 힘들어서 남탓하는 걸로 보여...남이 하지도 않은 말로 비약해서 받아들이지 마.괜히 화풀이 하지도 말고.니 태도야말로 제대로 된 토론이나 대화가 아니라 걍 남 깔아뭉개고 우월감만 갖고 싶어하는 걸로 보여.그게 합리화를 바탕으로 한 니 행복의 방법론이라면 이해는 하지만 그게 주변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면 제대로 된 행복인지는 생각해보길 바래.

? 뭐지... 니가 쓴 댓 첫줄이 내가 한 말도 아니고 맥락도 아닌데 그 의도를 니가 알지 내가 어케 알아...2,30대에 대한 얘길 한적이 없는데..사고방식 특이하네.아무 소리 해놓고 어이없어 하면 문해력을 탓하는 건 걍 시비거는 걸로밖에 안보여.이렇게 시비와 조롱만 거듭하면서 행복을 논하는 게 우습네.대화를 할 생각이 없구만

게이야.... 쟤가 말한건 돈이 없음 = 불행이 아니라

부양할 가족이 있어서 돈 나갈데가 많지만, 충분히 많은 돈을 벌 능력이 안되거나 돈을 버는데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 일을 그만두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일을 계속해야하는 사람들이 불행하다는 뜻이다...

그니까 니가 말한 20,30들은 실질적으로 돈 벌 능력이 없는데도 행복한 애들 많은데? 그건 개인의 기질차이임 << 이건 저런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랑은 책임이나 의무같은게 다르잖아

돈이 없으면 불행한게 맞다.

ㅇㅇ 그게 내가 살던 가난한 동네의 가난한 사람들이 흔히 하던 행동이었고 그 사람들 삶은 팍팍하고 맨날 싸우는 소리 들렸는데 말만 그렇게 하고 있었을 뿐 진짜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는데...

니가 이상한데?

쟤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 것 뿐이고. 네가 말한 예외에 대해서도 이해했고 그냥 자신 주변엔 저런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을 뿐인데

2030 얘기부터는 서로 벽보고 얘기하는거라 읽을 가치도 없고

쟤는 자신의 경험을 얘기한건데 그것을 진리를 얘기한 것 마냥 생각해서 그게 아니라고 다른 예시를 가져와서 깨부수려한 니가 이상한거임

경험을 얘기하는데 논리가 어쩌고 하면서 말을 하면 그게 대화냐?

여기에서도 논리나 핀트같은 얘기를 하면 넌 그냥 대화하려는 의지가 없는거거나 흐름도 읽을줄 모르는 놈이다.

아니...그래서 대댓으로 내가 살던 가난한 동네가 그랬다고 얘길했잖아...주변을 건사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얘기도 했고 ㅇㅇ넌 그냥 글을 안읽었구나 문해력을 떠나서...내가 미안해 내가 너가 오해하게 글을 썼네 앞으로 니 기준에 안 벗어나게 글을 쓰도록 할게

ㅎㅎ 아 내가 저 말에 긍정적인 표시를 했으니 내가 저 말을 전일하게 다 수용한 상태여야 하는거네? ㅎㅎ 그건 아니었는데 말이지.감히 니 앞에서 맞아라고 동의를 표했으니 너한테 조롱을 당해도 싼놈이고 말이지 ㅎㅎ 난 지금까지 수많은 내 얘길 했는데도 안들은 이유가 있었네.저거 취소할게.앞으로 니 닉보이면 생각없이 댓글 쓰지 않을게.이러면 괜찮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발진은 조롱부터 하면서 평론짓하시던 본인먼저 아니신가? 암튼 난 꺼지도록 할게.내가 원댓에 동의했으니 백프로 동의했고 원댓의 다른 말 모두 일치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말을 더하긴 싫거든 ㅋㅋㅋ

진짜 이런말까진 안하려 했는데

어그로 끌려고 이러는거 아니면 사회성 부족해보인다

나도 좀 반사회적인 인간이긴한데 서로 싸우고 있던 것도 아니고 무슨 토론을 하던것도 아니고 그냥 댓글로 자기 경험을 얘기하던 중이였는데. 굳이 내 주변 한정이니 뭐니 해서 기계한테 알려주듯이 딱딱 말하길 바라는게 많이 비정상으로 보인다

그리고 논리 좋아하니까 또 써주는데. 니가 말한 2030의 돈벌 능력이니 뭐니 한 말은 논리적으로 문제가 많음

기본적으로 젊은세대는 돈 벌 능력이 부족한건 맞음. 다만 부모에게 돈을 받기 때문에 돈벌 능력이 부족해, 일을 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부족함 없이 생활할 수 있음

또한 2030이 독립하여 생활한다 하더라도 집 보증금이나 여러 부분에선 여전히 부모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완전히 금전적으로 독립했다고 보기도 어려우며. 부모와는 다르게 가족의 생활비와 자식의 교육비, 그 윗 부모의 부양비같은 금전적인 문제가 없어 이에 대한 책임감 또한 다른 수준임

위와같은 특이점이 있는데도 네가 "2030 대다수는 돈 벌 능력이 없는데 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한것 자체가

2030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손에 쥔 돈이 없다"라는 부분만 보고 부모라는 뒷배와 책임의 부재를 고려하지 못했기 때문에 틀린 예시가 된다.

맞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음

그러나 저 사람이 반드시 불행하다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았기에 난 이 논쟁이 왜 필요한지 자체가 의문임

가능하면 어떤 부분에서 저 사람이 돈이 없음 = 반드시 불행함을 뜻하고 말한 것인지 좀 찾아서 적어줘라.

만일 직접적인 표현이 없었음에도 네가 다른 문장들을 보고 추측한 것이라면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곤 생각함. 다만 저 사람은 반드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마지막 댓글을 통해 표현했음에도 그 생각을 가지고 몰아붙이면 그냥 말꼬리잡는 것에 불과한게 되는거임

그리고 첫 댓글에 "맞아"라고 한 것도 저 문장 전체에 대해 긍정을 한 것인지 아니면 일부에 긍정을 한 것인지 알 수 없기에 저런건 예시로 들고오지마셈. 여기서 "반드시 불행"에 부정하지 않았다고 그걸 긍정이라 생각한다는건 억지로 논란을 만들기 위해 말꼬리 잡는 것에 불과함

마지막으로 내가 2030 예시 든거 틀렸다고 말한거 좀 인정이나 해줄래? 1분만에 댓글 달고 쓸데없는 질문이나 하는거 보니 읽긴 한거 맞음?

자러갈테니까 다 읽고 생각하고 댓글 달아두셈. 내가 읽고 답할 가치가 있다 생각하면 댓글을 달 것이고 답할 가치가 없는 의미없는 말꼬리잡기에 불과하다면 댓글을 달지 않을거임.

ㅎㅎ 맞아 아닌 사람도 있겠지.근데 돈보다 가치관과 경험치가 행복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치나? 매슬로우의 인간욕구 피라미드만 봐도 생존과 안전은 행복의 근간이지 않아?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생존의 문제인 사람들에게 돈이 없단건 행복의 근간이 무너지는 거 아냐?

돈 벌 능력이 없으면 돈이 없고 대개가 그것때문에 기본적인 인권이 위험해지는데 이걸 부정하는 게 니 생각인거야? 돈이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말이 아니었잖아...

글고 2,30대가 돈벌 능력이 적다는 것도 이상한 말이야.2,30대는 최소한 생존과 안전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건강과 능력을 가질 수 있지.노년에 건강도 능력도 부족한 사람들보다 훨씬 기본적 인권을 챙겨나갈 수 있는 세대가 2,30대인걸?거기다 2,30대는 가정을 건사할 책임이 비교적 덜할 수 있으니 행복으로 갈 수 있는 기본적인 인권 영역의 허들이 낮을 수 있고.

충분히 댓글을 달며 내 의도를 설명했음에도 안듣고 너 무조건 돈없으면 불행하댔지?로 몰아가는 건 좀 아닌듯하다

ㅇㅇ 그렇구나 경제적 환경이 안좋으면 긍정적 가치관과 사고를 가지기 어렵다는 이론을 부정하는구나.인생은 마케팅과 같다는 소리가 먼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니 독선적인 말은 별로 안팔릴 거 같아.수고해.널 자극하게 글을 써서 미안하고.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내가 직접 보지 못했고 대부분 현실의 문제에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안그런척 가리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봤다는 게 왜 가난한 사람이 불행해지는 것은 잘못이라는 논리로 이어지는지...비약이 너무 심한듯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임?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는 그 말을 부수고 싶은거야?

그래서 20,30은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으니 개인차를 진리인것 마냥 얘기하지 말라고?

저런 식으로 복붙해서 나한테 보여줘도 내가 니가 생각하는걸 어떻게 정확히 알겠냐. 답을 원하고 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면 어떤 부분이 아니라 생각한다던가 니 생각을 말해야지.

난 저 댓글을 보고 네가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모르는데 핀트를 잡지 못한다고 말하면 내가 어떤 부분에서 답을 해야한다는거임?

틴틴팅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