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가정 죤나많았을거임

아 ... 괜히봤어...ㅜㅜ

아 자려고 누워서 개드립하는데 갑자기 감정 삐죽삐죽하네 싯펄…

저저 좆같은소리 엄마아빠도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서 그래 애미 씨벌.

그럼 다른 부모들은 부모 두번되봐서 잘하나

생각보다 저런 가정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음. 왜 저런 애비들은 가정을 불편하고 무겁게 만드는 걸까...화목해도 때로는 힘든게 인생인데... 애기들은 죄가 없다. 진짜 쓰다보니 더 열받네.

이건 볼때마다 감정을 조종당하네 개빡친다..

나 어릴 때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이 만화 볼때마다 속 울렁거리고 기분 좆같아짐... ㅅㅂ

쟤 엄빠있었규나

와 한컷한컷 캐릭터들 낱낱히 다 파해친 기분이네 ㄷㄷㄷ

시발

우리집은 저정도로 삭막한 가정은 아니였지만

뭔가 사회의 어두운 환부 너무 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니 ㄹㅇ ㅈ같음.

거기에 캐릭터랑 상반되게 너무 현실적이라 더 ㅈ같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만화 너무 싫어...

1페이지에 개좆병신들 개많네 진짜 죄다 저런집에서 태어난 앰창병신새끼들인가봄

내 어릴 때 모습이랑 똑같네..

나이먹고선 그냥 없던일처럼 잊고 살려고 저랬던 이야기도 안꺼냄

내가 살면서 혼자서 안고가야하는 기분과 감정이 아닐까 해서

저지랄 하는 부모가 될 년놈들이 결혼을 안해서 출산율이 내려가야 하는데 아직도 저런새끼들이 결혼해서 애 싸지르고 살고있잖아 ㅋㅋㅋㅋ

이 작가 트위터 들어가봤는데 다행히 이런 소재는 아주 드물게 올리네. 휴~

저 과정을 지난 8.90년대생에게 애를 낳아라 결혼하고 애 낳으면 어떻게든 살아진다 애들 지 먹을건 지가 가지고 태어난다 .......

멋진 날들이었다

개 ㅈ같은 기분. 작년에 간만에 아빠랑 얘기하다가 아직도 어렸을때 기억때문에 힘들다니까

나이먹고 어쩌구 저쩌구 그 소리 듣고 그냥 거리두고 살기로 마음먹음

앞에새끼들은 뭐 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랐네 어쩌네하면서도 진흙탕싸움하는거보면 가정교육 못받은건 피차일반인듯? ㅋㅋㅋ말하는 싸가지보소

출산률 곱창난거 원인중에 저것도 영향 있다봄

애기가 마음이 아파서 눈물난거를

하품때문인척하면서 숨기는게 너무 슬픔

내가 이해해줘야 한다는게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몸은 그렇게 행동안해 하기가 싫어

이 만화 너무 보고나서 불쾌함 ㅋㅋㅋㅋ

나도 내 애비새끼 하던꼴 생각나네 사람을 칼로 찢어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초등학생부터 하게 만든 장본인

나는 내 또래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자란 줄 알았어

근데 타지로 대학와서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진솔한 얘기 하는데 친구들이 진짜 그런 드라마 같은 얘기가 내 친구 얘기였냐면서 다독여줬음

이 만화 더 슬픈게 귀여운 캐릭터가 그러니까 더 슬퍼지고 그럼

ㅎㅎ똥! 그 작가인가

나름 잘 사는 동네에서 살아서 그랬는지 중고딩때만해도 나나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화목하고 여행도 자주다니고 그래서 모든 가정이 그런줄 알았는데 군대 가보니까 그 반대드라

부모가 될 나이가 되어서 보니 이런게 또 다르게 가슴 아프게 느껴짐

아... ptsd 오네

속쓰려...

저런 애비들은 나이먹고 비참하게 버려진다

자식 있어도 연락 안되고 가족없이 혼자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