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기싸움하는것도 아니고 사과 쳐 안받고 같이 욕해달라고 인터넷에 쪼르르 와서 일러바치고 있음 속 뒤지게좁은듯

저 글쓴이가 알바였다? 케찹 달라는 진상손님 쳐낸썰.txt로 올라왔을걸?

이게 맞지 근데 모든게 정당하다고 하는 애들이 많네 목적이 정당해도 그 수단이 전부 정당할수는없는데

뭔소리야 결국 클레임 내용은 확실하지 않으면서 규정이라고 못박던 태도에 대한게 클레임이지

케찹! 이 클레임이겠냐...

애초에 지급 메뉴얼에 없으면 지급 대상이 아닌 게 맞는거지

뭐 안 줘야 한다는 규정이 어디 있냐고 따지는 거부터가 병신 같음

저런 새끼들이 애완동물 전자레인지 돌려놓고 메뉴얼에 없다고 클레임 거는 새끼들인가 싶어

개진상손님 1개주고 떨쳐낼려고 그런거 아니냐

케챱 하나에 200원입니다 손님! 결제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면 우짤라고

애초에 양념감자에 맞는 소스를 제공하는데 거기다가 케챱을 달라한다?

교촌 허니콤보에 후라이드에만 나가는 양념치킨소스 하나 넣어덜라는거 아니냐..

소스는 국가서 무료로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다 돈이야 돈...

그럼 개진상이 맞다는거군.. 매장은 원칙대로 했고 선넘는다는건 아닌거같다.

패스트푸드점가서 물좀 달라하면 결제준비한다 그것도 선 넘는거냐..

국밥집 가면 물을 얼마든지 마셔도 추가결제 안들어간다 한강 아리수는 공짜다...

피자도 패스트푸드야...개붕아

말꼬리는 너가잡는거지.. 케찹은 땅파서 나오냐 다 돈주고 사오는거야 매장관리 해봤다며..

주는게 맞다는건 저런 진상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라면 원칙은 맞는거지

애초에 메뉴얼에 양념감자는 준다고 나와있지도 않은데 주는것도 원칙에 맞지 않은거지

호의를 권리인양 받아들이지 말아라 그게 개진상이다

하지만 알바 꼬라지 맘에 안들어서 커뮤니티에 다 올렸죠? 이건 실제다. 내껀 설정이고 ㅋㅋㅋ

나는 갑질하는 고객 오면 상대안해준다 1000개물량 견적 받아놓고 20개 들고와서 견적대로 해줘! ㅇㅈㄹ하길래

ㄴㄴ 소량이라 돈 더 받아야함 가져오셈 하니깐 일 안하고싶어요? ㅋㅋㅇㅈㄹ해서 응 주고 꺼지라함

물론 사장님이 시킴 ㅋㅋㅋㅋ

애초에 메뉴얼에 "없었다" 와 "지급 불가" 는 엄연히 다른데

저 알바생은 "양념 감자엔 지급 할 수 없습니다. 메뉴얼에 나와있습니다" 라고 했잖아

그 시점에서 알바생 잘못 아닌가?

그리고 밑에 단 예시 그거 정확히 알고 쓰는거지?

그 예시에 단 새끼 ( = 할머니였던걸로 기억함 ) 가 전자레인지 회사 상대로 고소하고 승소까지 했어.. 그러니까 메뉴얼 들먹일땐 확실하지 않으면 하면 안돼

매뉴얼은 제공되는 경우를 확실하게 해서 제공되는 케찹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거고, 제공되는 경우에 포함이 안되면 제공불가인게 맞는 거지

네 말대로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메뉴얼이 있기 때문에 저 고객처럼 따지고 들면 할 말이 없음

결국 메뉴얼엔 지급 불가, 갯수 제한 같은 말이 전혀 없으니까

그걸 알기 때문에 고객센터에서 1개 지급한다고 말한거고 해당 매장에서도 수긍한거야

요청범위에 포함이 안된다는 말이 없다고 제공한다고 해석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그럼 경비원 업무에 입주민 쓰레기 버리게 시키면 안된다는 말이 없는데 시켜도 되는거임?ㅋㅋㅋ

쓰레기를 버리면 안됩니다 같은 건 기본적인 도덕문제잖아

다르게 봐야지..

그리고 다 제쳐두고 결국 본사 고객센터에서 1개 지급 가능이라고 했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거야?

제공목록에 없으면 계속 달라고 하는것도 도덕문제라 아닐까?

그러면 회사에서 명시되지 않은 추가 업무를 줘도 그냥 해야겠네

업무범위에 포함이 안된다는 말이 없으면?

그 안된다는 말도 없으니 좀 청소도 미리와서 하고 뒷정리도 좀 추가로 남아서 하고 가고ㅎㅎ

다 제쳐두고 메뉴얼에 없다고 안 주는건 아니라는 말이 이상하지 않나?

전자레인지 그거 도시 괴담 같은 거임.

누가 제조물 책임법 허술한 거 까려고 만든 썰이 진짜인 거처럼 퍼져서 승소해서 거액의 돈을 얻은 것처럼 된 거야.

실제로 내가 외국 판례 한참 찾아봤는데 그걸로 이겨서 돈 받은 내용 없음.

오히려 외국에서 애완동물 전자레인지 돌리면 동물 학대법으로 소송 건 고객이 법적 책임 져야 할 걸.

속았네;

니가 한말이 알바한테 적용되어야지

먼저 메뉴얼 운운한게 알바, 가겐데 왜 손님보고 지랄이여 ㅋㅋㅋㅋㄱㅋ

매뉴얼(사용설명서): '문서'로 제공되는 기술이나 서비스에 관련된 자료

알바: 양념 감자엔 케찹 제공이 안 됩니다 ->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 서비스함. 매뉴얼 운운 안 했음

손님: 그런 규정이 어디 있냐. 규정을 들고 와서 나에게 보여라 -> 요기서 매뉴얼 요청 시작

매뉴얼 가져오고 거기에 내용 없으니까 다른 미비 사항인 위생모 지적 이후에 (이건 알바 문제 맞음)

CS에 별도로 유선 문의해서 1개 받을 수 있다면서 항의해서 제공 된 케챱은 안 받은 거잖아

마카다미아 땅콩 회항 사건도 그럼 기내 승무원이 먼저 매뉴얼 운운한 거냐?

조현아가 접시에 땅콩 요청했는데 승무원이 마카다미아는 원래 봉지째 나간다고 말한 게 매뉴얼 운운이 되는거임?

조현아가 테블릿으로 승객 응대 매뉴얼 요청한 시점부터 매뉴얼이 등장하는거 아닌가?

원칙을 말하는게 메뉴얼이죠

단어를 말하기전까진 메뉴얼이 아닌건줄 아시는건가...?

원래 이렇게 나갑니다라고 한순간부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