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은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한 적 없음. 더 싸가지없는건 아득바득 우기는 손님이지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 ㅋㅋ

존나 병신같네 케찹 100원 추가비용 받는것도아니고 알바새끼가 그거 하나 쪼잔하게 못주냐?

난 케찹이랑 먹는게 더 맛있던데?

존나 병신같네 니 돈 주고 사면되지

남한테 쪼잔하다고 ㅈㄹ하는 새끼 치고 지돈은 ㅈㄴ 소중해서 쪼잔하게 굼

왜이런댓글쓰는지 이해도 못하고 댓글싸는 무뇌가있네

니입장만 생각해서 케찹 안찍어 먹는게 맛있다 하고 가냐 ㅋㅋㅋ 다른사람들은 케찹 찍어 먹는거 좋아해 다른 사람 생각좀해라

상대하기싫어서 책임자랑 이야기하고

본사랑 이야기했는데

읽은거맞음?

헐 그걸 왜 찍어먹음

케챱을 줄 필요 없다는 유권해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점원측도 틀린건 없었음

결국 자기 점원 점포 손해인데 저 마인드면 장사 접어야지. 유권해석 들어가면서 고객이랑 마찰빚는 요식업 마인드라면 접길 강력 추천

넌 두 문장 사이에 지금 '잘잘못'이랑 '마인드' 두개를 혼동하면서 얘기하고 있는데

잘잘못: 글쓴이가 잘못됐건 점원 측도 틀리진 않았건 이런건 잘잘못을 따지는거고

마인드: 손님이 화났으니까 내 책임이네^^ 어떻게든 풀어드리자^^ 이게 마인드

네 말이 논리를 토대로 '글쓴이가 잘못한 일은 없다'라서 변호인마냥 '두 사람 다 잘못한게 없다'는 답변을 달았던건데

갑자기 마인드얘기 하면서 '본인 점포 손해니까 마인드가 그따구면 관둬라' 라면 나보고 어쩌라고 싶고

나였으면 잘잘못을 떠나서 장사 태도 측면이라면 굽실대면서 케챱 드리고 뒤돌았을때 뻐큐날림

너도 알겠지만 장사하는 태도랑 잘잘못 따지는일은 완전 상관없는 일임.

나는 혼동이 아니라 둘다 지적하고 싶은건데? 마인드도 안되어있고 지침도 물어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니 불분명하고. 왜 혼동임? 둘다 지적인건데. 뻐큐 날리는건 상관없어 들키지만 않으면.

둘 다 지적하고 싶으면

둘 다 지적하는 글을 쓰세요ㅋㅋ

잘잘못 따지는 글을 쓰길래 나도 잘잘못 따지는 얘길 했더니

잘잘못은 따지지말고 마인드가 병신이다~ 이러면서 왜 나한테 훈계함?

내가 고객이랑 마찰빚었음? 너랑은 마찰 빚을거 같네 응 뻐큐~

논리보다 감정이 앞서는 이런 노예마인드랑은 역시 논쟁이 안되는구나. 감정이랑 자기 의견을 구분못하는 너같은 애들은 평생 최저시급이나 받으며 살겠지

응 뻐큐ㅋㅋㅋ 이 친구 하는 말이 주식으로 돈 꼻은 어떤 병신이랑 똑같은 말을 하는구만. 일본 살다가 향수병 도졌니?

ㅋㅋ 느그 엄마만 하겠냐 ㅋㅋㅋ

우리엄마 제약주 6년 버텨서 1억 벌었다. 스스로를 낮추는 소리로 알게 ^^

6년에 꼴랑 일억 벌고 엄마자랑하는 수준보니 니네 엄마 수준에 내가 떨어질거 같지는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는 형은 얼마 벌었는데? 점포 운영하는거지?

점포같은 소리하네 나는 회사 다녀 너같이 기술없어서 알바하고 육년동안 일억번게 자랑스러운 수준은 아니라 다행이지만

에이 돈잘버는 형이 왜 그랭ㅋㅋ 얼마 버는데? 회사 좋아?

1부상장기업 다니니까 니네 자랑스러운 엄마 성함 까면 내 회사 깔테니 앞으로는 논쟁에서 너무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마. 나는 너한테 훈계하려고 한게 아니야. 내 의견이었을뿐 오해는 하지 말아라. 나도 욕먹어서 화나서 패드립친거 사과한다 수고해라.

오키 오키. 나도 농담 시작하면서 화는 다 풀려있었고, 오히려 먼저 욕했던 내가 더 미안하지. 욕 했던건 이제 얘기 그만 하고 싶어서 그랬던것. 그리고 마지막에도 조롱이 아니라 정말로 장난임

그래 미안하다 그냥 나도 너랑 다른 생각을 말하고 싶은거 뿐이었다 어머니 패드립은 또 한번 사과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정말 괜찮아 ㅋㅋ 내가 약올린 탓이지. 우리 엄만 계좌가 마이너스래도 잘 사실 분이니까 형도 걱정말고 잘자

나는 뭐 엊그제 넣어서 오늘 번 액수 자랑하는줄 알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감자튀김 파는 알바해도 그거는 넘게 번다

저 점포는 지침도 확실히 말하지 못하는 유권해석까지 해야하는 아마추어 스러운 대응이 문제이고, 또하나 얼마 하지 않는 캐찹으로 쓸데없는 클레임이 들어와서 기분나빠지는 손해도 본거니까. 나도 기분 더러울거 같음 하지만 에이 걍 줘버리지 하면 그냥 넘어갈수 있는 일임

혹시 어디가 맞는거죠? 운영지침서를 봐도 모르겠어서

확인후 지급 했다며. 그게 이미 인정인데

그건 고객센터에서 언급한거고 원재료 구성표나 운영지침서를 기준으로하면 안주는게 맞을꺼 같아서요 ㅎㅎ;; 따지고 보면 운영지침서 기타사항에 컴플레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대하는 것에 해당될듯 싶네요

그래서 글쓴이 말대로 규정을 따르자하면 못받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결국엔 고객센터에 판단은 지급하는게 맞으니, 사내 지침보다 우선하는판단임으로 소비자는 그 판단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는게 합당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뭐 간단하게 컴플레인 대처로 하나주고 끝하면 되는 사건이긴한데

매장 입장에선 메뉴얼대로 한 것이고 고객센터는 고객의 서비스를 위한 관점이 크기에 고객의 요구를 들어주는 방향으로 이야기 했을 가능성이 커서 안타까울뿐입니다 ㅠㅜ (솔직히 저도 원리원칙주의적인데 저 운영지침봤으면 안줘도 인정했을꺼 같아서 ㅎㅎ;;)

나도 동감하지만 일단 애매하게 지침을 써놓고 다른 행동을 하는 본사의 문제임. 여지를 주는 지침은 아무 의미 없음

다들 캐찹에만 눈이 멀어서 다른 조항은 안본거 같아서 말 적어봅니다.

6번 조항을 보면, 점포 관리자는 제공기준 확립 및 "컴플레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대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음

제공기준을 확립하라는 뜻은, 다량 요청시 거절할수 있도록 만든 메뉴얼이란 뜻이고

컴플레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대해달라는 문구는 각 점포마다 유도리 있게 자율 권한을 준것으로 해석됩니다.

애초에 예전엔 음료나 캐첩은 무한제공이 가능한 품목이었는데

저렇게 메뉴얼을 만든것은 다량 요구를 하는 진상들을 위한 메뉴얼 제작이지

서비스 직종 특성상 하나하나 깐깐하게 거절하라고 만든 메뉴얼이 아니라 봅니다.

이건 매장측 잘못이 있어 보여요.

정당하지 않아서 문제

저사람이 틀린건 변함 없음, 변한건 진상을 대하는 태도만 변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