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챱먹으려고 양념감자 샀나보지 ㅠㅜ

그 말은 "그냥 달라하면 1개쯤 그냥 주고 넘어갈수도 있지않나" 같습니다.

그치 서로가 유도리로 처리할거면 메뉴얼이 의미가 없지

콜센터 규정이랑 본사 운영지침서랑 괴리가 있는거 같은데

알바 잘못이라기보단 본사 잘못으로 보임

ㄹㅇㅋㅋ 걍 컴플레인 응대하기 귀찮아서

규정에 된다는 말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테이토 트위스트감자 오징어링 구매고객에 한하여' 제공된다는거잖아...

밑에 알바생들 댓글만 봐도 양념감자는 안 준다는데 대체 뭘보고...?ㅋㅋ

결제 금액도 절반 더 넣어달라하지

그게 카페라떼 아님 ?

병신특이지 원하는거얻어낼라고 없는 가게만들어서 사장 쪼잔한새끼만들려함

거기서해주면 거기로가지 왜기어오는지 노이해

본사에서 지급하라는 판단이 있으면 이미 지급 가능인거임

지급하라는 판단이 본사에서 나온게 아니라 본사 고객센터에서 나온 거잖음?

매뉴얼에는 '포테이토'에 케찹팩이 포함되어 있고 양념감자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 기본제공하는 건 확실히 아니란 것.

운영지침서 상에도 그럼.

세트로 산게 아니라 사이드로 샀기 때문에 포테이토, 트위스트 감자, 오징어 링의 경우에만 제공임.

지급하라는 지침이 별도로 제공된 것 아닌 이상 지급 안하는 게 맞지.

고객센터 지침은 본사 지침이야.

고객센터 지침이 본사 지침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본사 지침인 매뉴얼 상으로 안 주는 게 맞다고 나와있다니까?

고객센터 직원이 컴플레인 귀찮으니까 걍 넘겼를 가능성이 큼

아니면 규정을 어기라고 지침이 내려진 건데 그렇게 본사가 병신일... 수도 있고

그 내부 이해관계는 고객입장에서 중요한게 아니야. 고객센터는 본사 지침을 직접 들을수있는 창구고 거기에 따르는게 상식임

그래서 최종적으로 주겠다니까 본인이 거절했잖아.

고객센터에 전화하기 전까지는 매뉴얼에 따르는 게 맞는거고 안주는 게 맞는거임

번외로 고객센터에서 주라는 것 자체도 규정에 따른 대처가 아닐 거임

”아닐거임“은 니생각이고 지급 판단은 고객센터에서 한거야. 결국 안받은건 손님 판단이고

고객은 첨부터 고객센터에 문의하던가 안된다는 매뉴얼 보고 접었어야지. 안된단 매뉴얼을 보고도 고객센터에 전화한다는 데서부터 개진상인 거임

고객센터에서 지급 가능하다는 말이 나왔는데 왜 진상이야? 이미 결론이 나 있는데 왜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이 주가 되는지 이해가 잘 안됨

매뉴얼을 제대로 읽었다면,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고 '내가 잘못 알았다' 하고 끝났어야지.

본사에서 내려온 지침이랑 반대되는 말을 했는데 그게 규정에 맞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음?

애초에 매뉴얼이 해석의 여지가 있으니 끝나지 않은것이기 때문에 메뉴얼 자체가 문제야. 손님은 보기에 따라 진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라고 나도 보지만, 기업을 위해서라도 분쟁이 날만한 여지를 두지 마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해.

매뉴얼은 해석의 여지가 없어...

고객 요청 시 1개 '추가' 제공이라 기본제공이 되지 않는 제품에는 제공하지 말라는 것임.

즉, 기본제공 되지 않는 양념감자에는 제공 불가.

이걸 강조해서 확실하게 써 놓을 필요가 없는 이유는 고객에게 보여주라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고객센터 결론은 지급이라고 못박음. 교통신호보단 경찰의 수신호가 우선임.

애초에 고객센터 가기 전에 끝났어야 할 문제임. 센터 전화 받고나선 주기로 했고.

고객센터에서 주라고 한 것이 그 전까지의 매장의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잘못으로 바꿀 수 없는 거고, 고객이 매뉴얼을 어기고 달라고 한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음.

교통신호가 고객센터고 경찰이 매장 아니냠

뭔... 고객이 먼저 메뉴얼을 요구했으면 그걸 수용해야지 고객센터에 전화하는건 "내가 원하는걸 얻을테니 닥치고있어라" 이거아님?

그리고 메뉴얼에 해석의 여지가있나? 메뉴얼에는 분명히 포테이토와 양념감자의 구분을 확실히 해놓았고 케찹팩 기본 제공 기준, 추가 제공 기준에도 양념감자는 빠져있음.

고객센터에서 번복한 내용은 본사와 고객센터의 잘못이지 지점의 잘못이 아님

메뉴얼 대로라면 누가봐도 주는게 맞진않음.

고객센터 입장에서야 귀찮은 진상 케챱하나주고 꺼지라해라 이런거지

다량요구시 만 제공 불가 이고

윗표 보면 고객 요구시 최대 1개 제공 가능이라 되어있음

왼쪽 포테이토 사이즈만 기입된걸 보면 양념은 구분없이 크기에 따라 캐챱 지급으로 보임.

양념 감자는 애당초 케찹 찍어 먹으라고 있는 메뉴가 아니라 당연히 제외 되는거 아님? 그냥 포테이토랑 아예 다른 메뉴 아닌가?

이 사례는 추가로 하나 더 제공을 요청한 부분이 포인트라 주문한 매뉴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듯..?

나도 강남 롯데리아에서 얘네 감튀 눅눅해서 버거만 시키고 다른 사람 때문에 캐찹 달라고 했을땐 걍 줬었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걍 줌

아니 애초에 저 3가지 메뉴 산게 아니라서 원칙적으로 미제공임

포테이토는 양념 없는 것만.

양념은 양념감자로 별도 구분임

'필요 시 서비스 차원으로 최대 1개 더 제공' 보다 '포테이토, 트위스트감자, 오징어링 포함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하여' 가 선 조건 아님? 저 제품을 안 사도 요청만 하면 케첩을 주는 거면 '1개 더 제공'이 아니라 그냥 '제공' 일 것 같은데

포테이토랑 양념감자는 따로 취급이라 최대 1개 제공메뉴가 아님

양념감자는 애초에 양념이랑 항목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지급대상이 아닌걸로 해석하는게 정상이지

따지고 파고들면 제품 항목에 없어서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을듯? 근데 저런 손님이면 걍 주고 보내는게 맞음 ㄹㅇㅋㅋ

'서비스차원'인데 가게에서 서비스 안준다고 저러면 진상 맞아.

메뉴얼 상으론 지급하라고 명시가 안되어있는데 달라는대로 다 주면 메뉴얼이 무슨 필요임?

유도리 있게 주면 된다고 해도 그 유도리가 메뉴얼을 깨는거야.

엥 시즈닝 뿌려먹는 건데 케찹을 줌?

달라하면 줄수도있지 유료도 아니고

애초에 버거킹 머스터드 만 100원추가지 케찹은 무려아니냐 케찹추가 돈받는곳이있음?

케찹을 돈 받는곳이 있냐? 머스타드 이런건 치킨집 처럼 돈 받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