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왜 있고, 파업을 왜 하며.

파업을 하는데에 있어 대체인원 투입이 안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음..

지역담당소장이 집하만 하는 이유를 알것 같음.

화주한테 안미안해?

나 온라인쇼핑몰 운영하는데

피해는 고객님과 내가 다보잖아?

너희가 파업하면 배송 함흥차사잖아?

배송도 안해줄꺼면서 물건은 받아가고 택배비 받아가고 반송때리고 반송비도 우리한테 청구하잖아?? 그 비용도 우리같은 화주들이 전주 부담하는거 있는거 알지?

거기에 배송지연으로 반품되는건들이 수두룩하고

며칠 물류센터에서 구르다가 반송된 제품보면 다 부셔져있고 ㅎㅎ 장난치니? 파업하고 지금까지 손해본거만 1000만원이 넘어간다. 오후마다 우체국에 직접 배송한다고 일도 제대로 못한다고 ㅋㅋㅋㅋ 니네가 우리사정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긴하니??

나는 하루에 200개정도 나갔는데 지금 파업하고나서 개판났다 ㅎㅎ 진짜 죽을것같아 대출로 연명하고 있다고 ㅎㅎㅎ

그리고, 택배대리점 소장들이 뽀찌먹는건 왜 말안하는데?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소장- 택배기사

이 구조에서 cj에서 소장한테 돈을 주는데

소장->택배기사 쪽으로 갈때 쪼그라들잖아?

알면서도 묵인하는거야 뭐야??? 그 돈은 당연히 소장 몫이야??

그러니까 cj에서는 돈줬다하는데 기사들은 못받는거 아니냐고 중간에 '누군가'껴있어서 돈이 새니까 돈이 아다리가 안맞고 누구는 줬다고 누구는 못받았다하는거 아니냐고.

내가볼때 이게 제일 큰문젠거 같은데 같은 식구라고 쉬쉬하고 있는거 모를것같냐?

아침부터 짜증나게 진짜

택배 힘들어서 파업하는거 알겠는데

너희는 손해 하나도 안보고 피해는 남들한테 저부 전가시키면서 적어도 착한척은 하지마라. 니네만 피해자인척 하지말라고.

너희가 맨날하는 파업때문에 금전적으로 막대하게 피해보는 ㅈㅅ마려운 온라인사업자 한트럭이다 알겠어?

아침부터 진짜 짜증나네 후

뭔가 말이 이상한데...

1-1. 사회적 합의와 노사간의 합의는 다른거고. 거기서 문제가 생긴거면 당사자들끼리 해결을 봐야함. 사회적합의는 구속력을 가진 법이 아님. '기업이 우리 사원은 친절합니다.' 외치는 공허한 구호일 뿐인거고.

1-2. 일을 덜하는데 수당은 다받겠다라는 구조 같은데? 분류작업인원을 회사가 고용한다면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한 수익은 기사가 못받는게 말이 되는 구조임. '택배비 인상됬지만 수당은 줄었다.' 상대적인 의미로 보인다. 절대적인 수당은 늘었지만 우리가 예상 하던 것보다 수입이 줄었다는 의미 같은데?

2-1. 이미 민노총이나 한노총에 산하에 들어가 있을텐데? 이건 개인사업자와 노동자를 구분 못하는게 아닌가함.

건당 수수료를 받는 개인사업자를 노동자로 인정하면 수수료+기본급+수당+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구조인데 개인사업자를 쓰는 이유가 아니게 됨.

하나만 해라. 개인사업자냐. 아니면 노동자냐. 필요한것만 먹을려고 하는 개인노동자사업자 되지 말고.

2-2. 그게 비노조원연합회가 발생할 정도면 택배노조는 당위성이 없음.

별에 별 사람이 다있어도 그게 비노조를 폭행하는 이유가 되지 않고, 물건을 파손하는 이유가 되진 않음. 그건 면죄부가 아님. 찾아서 색출하고 추방해야해서 우리는 이런 문제를 일으킨 자를 제거 했습니다. 사과하고 신뢰도를 얻어야하는 사항임.

조작이건 뭐건 증명해야할 문제지. 조작이라고만 주장하면 니네들 조직이 뭔가 문제가 있다는 소리임.

내가 배송해야할 물건을 가져 갔다는 이유로 신고를 하면 개쌉에바임.

회사는 개인사업자가 일을 안하니까 다른 사업자를 고용해서 그쪽에 수수료주는것 뿐임. 그걸 방해할 권한은 노조에 없음.

노조를 조직하고 노동자 취급을 받건가

계약에 의한 사업자 취급을 받건다.

노조를 만들어서 개인사업노동자라는 이상한 구조 만들지 말고.

진짜 댓글보면 고렙들의 품격이 보인다;

응원은 못하겠다만.. 저런 세부내용 모르는 사람 너무 많고 사측언플에 선동당하는 사람 너무 많음... 초기부터 노조측에서 단순히 사회적합의 불이행이라는 큰덩어리 말고 저런식으로도 어떻게든 알렸어야....파업으로 인해 욕먹는건 어쩔수 없는거고 한데 윗 댓글처럼 피해보는 사람이 너무많네..

분위기 보니까 올해도 틀렸다. 택배할때 가장 절망했던게 이런 사회적 분위기도 있지만 특수고용직이라 그런지 택배기사들끼리도 전혀 단합이 안이루어지고 사분오열되어 서로 싸우고 사측은 사측대로, 소장은 소장대로, 기사들조차도 찢어져서 일하는거보고 '아.. 여기는 백년지나도 주6일 일하고 하루 열몇시간 일하고 하는거 안바뀌겠구나' 싶더라.

택배비 올라도 회사만 웃겠네

아 거 파업하는거 방해하는 노조가입안한애들 멱살잡고 위협할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멱살 살짝잡고 밀치는거 가지고 다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물건 어차피 박스로 싸져 있는데 발로 차도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니들이 직접 가지고 가든가~~~~~

착한 파업에 동의 안해주는 집배점장 좀 위협 할 수도 있는거 아니야 ~~~~??? ㅎㅎㅎㅎ

아 ~~ 파손하는 사진이랑 영상은 여러개지만 그 중 하나가 반팔입고 있는거라 지금 한거 아니야~~ㅋㅋㅋㅋㅋ

아무튼 노조원아니라고 ~~ ㅋㅋㅋㅋㅋ

아 ㅋㅋ 폭행이든 파손이든 일부 지역에서만 그런거고 내 지역은 안그럼 아 ㅋㅋ

방구석 나무위키전문가 백수개붕이들 아는지식 총동원해서 심술내는중

니들이 제대로 된 집단이면 사커킥 차고 멱살잡는애들은 걸러내야 너가 한 말에 명분이 생기는거 아니냐

하여튼 친일파 욕할때는 독립투사빙의했다가

정작 자기 손해 10원만 봐도 바로 보국대로 돌변해서

헌병들한테 민족 팔아넘길 인간들이 수두룩하네

사실 로젠 지역담당소장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수수료 올라서 본인들에게 떨어지는 것도 없을뿐더러

심지어 소장들 입장으로는 오히려 본인들이랑 고객사랑 맞추는게 좋다나 뭐라나 하는데

아무튼 지역소장 이야기 들어보면 택배비 오른게 내부에서도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듯 싶음

듣고보니 얻을것에비해 파업 강도가 쌔서 국민들 마음이 떠난듯 하다. 그정도 파업할 꺼리였으면 구조조정 반대등의 큰 담론이었어야함. 1그람의 이득을 얻으려 30일을 파업한다면 당연하게도 피해받는 사람들의 마음은 떠날수밖에 없음.

그래서 고객물건 부쉈어?

백수들 왜이렇게 화났어?

파업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 이미 민심 바닥임

아무리 정당한 노조의 파업이라 할지라도 비노조원들을 방해하면 안되는건 맞지. 화물을 함부로 다루는 모습들 보면 진짜 웃길뿐임. 어짜피 실수령이 200~250 수준이라면 차라리 쿠팡에서 배송을 해라. 노조에서 요구하는 분류도 다 해주고 배송만 하면 되잖아. 급여는 평균 비슷하고 더잘하면 더올라가고 회사 복지도 이용 가능하고 사고나면 회사에서 알아서 다 처리해주고. 뭐하러 cj에서 좆뺑이침??

알바가 너무많네

개인사업자로 하니까 많이 버는거지 노동자면 그만큼 벌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