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레슬링 경기만큼 인상깊은 예능장면도 없지

입이랑 눈이 다들 따로놀아 ㅋㅋㅋ

저 뒤쳐진 멤버들도 답답하긴할듯

습득속도도 재능의 영역이있는데 노홍철은 ㅈㄴ몸치라서 답답했을듯

무도 장기 프로젝트 중에 웨딩 뭐시기하고 치어리더 하고 저게 제일 노잼이었던 거 같다

애초에 장기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노잼이기도 했고

프로도 아닌 아마추어를 스승으로 데려다가 한다는거부터가 참 희한했던...

개인적으로 노홍철 팀플레이어로 볼땐,

아가리털고 사기치는거 빼곤 무도멤버중 포텐이 가장최하라고봄

입은 물에빠트려도 둥둥떠있을놈이, 예전 에어로빅도 그렇고 저렇게 합맞추는거엔 제일 변함없이 못함

차라리 뚱뚱보는 손발이 조금 따로놀아도 발전되는게 조금이라도 보이는데 노찌롱은...진짜 아님

내가 무도멤버라도 존나 싫을듯 무도때문에 인기가 생기고 부를 얻은것도 맞는데 이건 뭐 뮤지션 불러놓고 몸 망가지면서 화이팅하자고 장기프로젝트로 몸 조져놓는데 더 하다간 어디하나 불구될거같은데 난 몸치인데 이런 몸쓰는 위험한 일이나 시키고있고 그렇다고 내가 못하겠다고 무도 하차한다하면 시매미들이 존나 소설써서 날 키워주고 내가 사랑하는사람들 프로그램도 힘들어질텐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겠지 무도가 10개중 10개가 다 재밌을순 없는데 그걸 지휘한 김태호가 적당히 중간에서 컷할건 컷하고 했어야 됐는데 너무 무리한 플젝을 해서 문제인것도 있다고 봄

적당히 예능으로써 웃길 때가 좋았지 되도않는 정치코드 페미 진지 빨면서 끝난거지. ㅇㄱㄸ는 진리다.

난 레슬링 웃겼고 경기도 재밌었는데 반응이 갈리넹

저 장가가쑤 이께조~!!

ㄹㅇ 찌롱이 형이 찐빠 먹은건 이때가 초음이자 마지막

노홍철은 노래나 춤같은거 몸으로 하는건 진짜 안 되나 보더라.. 완전 몸치

저때는 몰랐지만 나중에야 유재석이랑 제작진이 이상한거였고

나머지 멤버들이 정상이라는걸 알았지…

위험하고 어려운 스포츠를 전문가없이 그 짧은 시간안에 뭔가 해보겠다고 하는거가 비정상이었음.

제작진이 무모하게 던져준거였는데 그걸 하는 초인이 있었던거였고 그게 하필 유느님이었던거

난 이런 프로젝트들은 별로라서 안봤었음.

꼬리잡기나 돈갖고 튀어라 그런게 재밌었지

결국 상공하고 꿀잼이였지

장기프로젝트 치고 ㅈㄴ 재밌었던건 없었던거 같음

레슬링편 개인적으로 별로 재미 없긴 했었는데 뭐라하긴 좀 그렇다고 생각함

저런거에 도전하는걸 욕하면 애초에 무도 자체가 진작에 없어졌을듯

몸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