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분위기 따라 케바케인듯. 별로 남 신경 안써서 그런지 난 회식자리에서 나 먹을거 먹고 분위기 좀 맞춰주면 맛있는거 먹고 해서 좋던데

회식이 싫은 이유는 딱 하나

내 시간 뺏기기 싫음

회식을 싫어한다 너네들이 구리고 별로인거임.

좋은 사람들하곤 회식 좋음

1차로 끝내면 갈만하다고 생각함

나도 술 잘마셔서인가 ㅋㅋㅋ 회식 좋아함. 공짜술 + 안주, 오우야!

회식 싫다 하니까 진짜로 회식이 싫은줄아네

사람이 문제인데

술마시면 살이 너무 쪄서 싫음..

나는 개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였지.

일주일에 3일은 술먹고 그랬으니깐

내 위랑 먹으면서 회사에 아는 사람 많아지는 것도 좋았고, 라인 타는 것도 좋았고...

뭐 그런이유에서 좋았는데

지금 애낳고 애가 좋고, 회사에서 정치하는 거 다 부질없는 짓이고, 이직한 회사가 작기도하고, 회식하고 나면 그 다음날 회사 못갈정도로 피곤하니 회식 하기 싫음

나는 퇴근하고 개드립이나 하면서 개인시간 가지고 싶은데

회식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놀아야 되잖아.

요즘엔 회식문화가 많이 좋아졌지만 예전엔 밥먹고 2차 3차까지 가서 늦게 집에 가는 경우가 많아서 더 싫었음

막상 회식 때는 재밌는데 회식 스케쥴 잡히고 나서부터

가기 전까지가 너무 스트레스임

1. 술을 싫어함.

2. 그 사람이랑 밥먹기 싫음.

3. 메뉴결정권 없음.

배울 점이 있는건 좋은디, 그러면 회사에서 알려줄 것이지, 왜 밥상머리에서 가르치려고 그래?

상사 따라서 다른거지 뭐. 나도 술은 거의 안마셔서 회식자리에서 술 안마시는데 술 권하는 상사 없어서 다행이었음. 술 잘 안한다고 하면 사이다 콜라 시켜주고. 부어라 마셔라 그런자리도 아니고 그냥 맛있는거 먹고 바이바이 하는 회식이라 모여서 먹는거 그렇게 좋아하는편 아니지만 싫어하지도 않음.

회식 좋아하는데 코로나 전부터 조금씩 사라지는 추세다가 코로나로 아예 사라짐...

공짜술+공짜고긴데 왜 마다하누... 집에 가봐야 암것도 없는디

시마이 치고 일 가지고 마치고서도 지랄옘병

니기미 씹지랄 난 개짓거리 떨고

이새끼 저새끼 에서 좀 더 쳐들가면 느그애미애비

거리니 좆같제

그냥 꽁짜밥 맛있는거 먹는다 행복회로 돌림

우리는 점심회식 하는데

저녁회식 안한지 몇년된듯

걍 저 사람이 회식 좋대는데 뭘 이래라저래라 어질어질 거리고 있냐 ㅋㅋㅋㅋㅋ

회식 없어져서 진짜 너어어어어무 좋음!!!!!!!!!!!

나도 저런류라서 저런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회식하는게 좋아.. 싫은사람들 억지로 데리고가면 분위기도 더 처지는데 왜 저런말을 하는진 이해가 불가능

나도 꽁짜술, 꽁짜밥이라 회식 환장하긴하는데 뭐 싫어할 수도 있는거지.

일에관한 배울점은 인정

좋긴좋은데

시바거 뇐네들이랑 먹으려니 뭐 대화할게 있나

술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그냥 맛있는거 회사돈으로 먹는다고 다 오긴 하더라

나도 공짜술 마다하진 않는데

여기는 금요일날 약속잡거나 가정 있는 사람들 때문에

목요일날 회식해서 오히려 안좋음

평일엔 다음날 일어나기 힘들어서 웬만하면 술 안먹는데 목요일 회식은 좀 그래

술 안먹으면 되지 않냐고 하면

여긴 술 안먹는 사람이 안먹는건 아무런 터치도 없는데

먹던사람이 빼는건 못보는 사람들이 좀 있음

윗사람 개소리하는건 잘 모르겠음

그냥 개소리하면 적당히 받아주고 흘려서 노상관

암튼 코로나땜에 회식 없어져서 이거 하난 좋네

쟤랑 같은 회사면 회식 싫을만 하다

출퇴근 시간 빼고 순수하게 직장동료를 매일매일 9시간을 보는데 퇴근하고 남는 3~4시간은 좀 다른사람을 봐야하지 않겠음?ㅋㅋㅋㅋㅋ 아니 다른 친구를 보던 가족을보던 해야지 아무리 친한 직장동료라도 추가로 더 보고싶진 않어

좋은회식 : 일얘기로 ㅈㄹ 안함, 참석 안해도 뭐라 안함, 유대감 쌓기 좋은 훈훈한 분위기, 1차로 정리

나쁜회식 : 이거 외 전부

나도 회식 좋은데 ㅎ

회식이 즐거워지려면

1. 술은 술 마실 사람만. 각자 자리앞에 한잔씩 예의로라도 받아라 이딴거 없어야함.

2. 일이야기 하면 안됨. 일 이야기 하는순간 회식이 아니라 업무임. 일 이야기 하고 싶으면 출근해서 업무시간에 따로 시간내서 이야기하는게 맞음

3. 2차 강요 하면 안됨. 눈치조차 주면 안됨. 밥 다먹었으면 갈사람 가고 남아서 좀 더 놀거나 이야기 하고싶은사람은 따로 자리를 가져야함.

4. 회식은 적어도 전 주에 정해주고, 회식장소도 상사가 알아서 정해야함. 다만 의견취합이나 추천 받는정도는 가능

나는 입사 후 첫 팀이 저걸 정확히 반대로 해서 싫었고, 옮긴팀이 정확히 저렇게 해서 겁나 좋았음. 팀 옮기고 나서 회식=단백질 공짜보충 개꿀 이었음.

회식은 상황에 따라서 좋다 싫다 나눠지는데, 워크샵은 개싫음.

존나 유능해서 회식을 빙자한 갈굼을 먹어본적이 없는건가?

술못먹어서 알콜냄새 맡기도 싫고

집가서 쉬고싶다고

난 술한잔만 마셔도 온몸씨뻘개지고

좀더마시면 몸살걸린거마냥 몸욱신거리고

숙취도 개쩔어서 어릴때 그냥 노니깐 마셨는데

나이먹고선 진짜 웬만해선 안마심 회사도 그거 알고

나한테 술아예 안권함 대신 우리 전무님 대리 기사해야함..

하고 택시타고가라고 2만원 주심 가끔 5만원도 택시비는 6천원정도나옴

개꿀.....

아재요.. 술을 좋아하니까 회식이 좋은겆ㅛ

공짜밥 공짜술 좋아 나두

친한 사람들만 있으면 몰라도 ㅄ같은 넘들까지 퇴근후에도 보는거 정말 ㅈ같음

억지로 술 먹이지도 않고 공짜밥이라서 좋아했는데

일년에 두 번 해서 아쉬웠음

걍 1차에 깔끔하게 저녁 식사 정도로 끝내면 모를까 2차 3차 까지 가즈아 이러니 문제지.

그냥 6시에 끝낼거 5시 끝내고 저녁 먹고 7시 쯤 파하면 아무도 뭐라 안함.

회식 간단하게 점시밥으로 대체해서 너무 좋다

어질어질 스트렝스트렝

ㅋㅋ 어디 꼰대 예비군께서 글을 싸지르셨내ㅋㅋㅋ

급식붕인데 딱 그느낌 아님? 담임이랑 술먹는느낌

담임이 좋은사람이면 같이 식사하고싶은데 담임 개 그지같은 사람이면 면상조차 보기싫은 그런거 아닌가

ㅋㅋㅋ뭐든지 문제는 사람이지 사람들만 좋아봐 회식아니어도 밥한끼 술한잔 하는게 좋지 근데 대다수의 상사는 쓰레기라 문제지 내가 상사가되도 부하직원한텐 쓰레기일수있으니

나도 회식 존나 좋아행

술을 좋아해서

배울점이고 나발 ㅈ이고

그냥 술 먹고 취하는 재미임 ㅋㅋㅋ 무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