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대가 누구건간에 회식 좋아함 ㅋㅋ 술도 좋아하고

나도 회식자리 개좋아하긴하는데 ㅋㅋ

같이가는 사람에따라 다를듯

100퍼 같이가자는 사람이 문제임.

다 좋은사람만 있으면 뭐 나쁘지 않은데 짜증나는 인간 섞여있으면 재밌지도 않고 의미도 없고 먹는것도 맘대로 못정하는데 술까지 반강제로 쳐먹이니까 싫어하지

수시로 술찾는거 같은데

그럼 알콜중독새끼 아니냐?

집에가서 쉬는게 백만배 더 나아

그러면 회식 원하는 사람들끼리만 가면 되지. 빠지는 사람 눈치주거나 그러지 말고.

오늘 인생첫회식 술자리가는데 술 뺄 합리적인 방법 추천좀.. 회식 개싫다

그냥 놀고 먹고 마시고 해서 1차 정도에서 딱 끝내면 좋음. 근데 자꾸 이상한 헛소리 들어야되고 집에도 안보내주고 이 지랄하니까 싫어하지

아냐 나도 회식 너모좋아 회식날 달력에 동그라마 치고 해맗게 웃는 페페콘 얼굴하고 기다림.

회사돈으로 못먹던 음식 배터질때 까지 먹는거 너모 좋아 요즘 코로나라고해서 회식 안시켜줘서 시무룩 콘임.

일단 내가 싫어하는 음식 먹으러 갈경우 당연히 싫겠고

둘째론 술 마시기 싫은 상태인데 술 마시게 될 경우

셋째는 니들 회식 끝나고 일하러 가본적 있냐? 잔업 해야하는데 회식 잡히면 욕나온다.

넷째론 뭔 말 나올지 뻔히 예상될때. 개선 필요한 인력도 충당 못시켜주면서 ~도 해야되지 않겠냐 이러는 놈들.

다섯째론 회식날엔 여친 못만나잖아

회식 좋음 그러나 자주하면 좆같음

회식은 업무고 퇴근 후 약속은 사적 만남임

회식이라는 접근 하지말고 그냥 맘 맞는 사람들끼리 술 먹는게 훨씬 나음, 회식은 점심에 하던가 아ㅋㅋ

술자리를 싫어하니깐 그렇겠죠?

식사하고 커피한잔하고 땡하는 식의 회식은 좋아함

근데 술마시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한도끝도 없이 술을 부어라 마셔라하고 점점 언성은 올라가고 그런게 싫음

술자리도 소주 몇병 맥주 몇잔 딱 정하고서 마시면 상관없겠다만 술꾼들이 그게 가능하겠음? 2차 3차 가고 적당히 마시고 집들어가려는 사람 억지로 붙잡고 그러니 빡치지

저런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일단 저사람 이해 못하는건 술 못먹는 사람이 있다는 부분에서 설명가능하고

회사돈으로 먹는 맛있는거 부분에서 기준이 너무 다른듯

뭘 먹는지 모르지만 소고기 배터지게 먹는거 아니면 내 저녁시간이 더 소중함

점심시간에 맛있는거 먹으며 하는 회식 싫어하는 사람 못봄

좋아할수도 있지 강요하는게 싫을뿐

도우미만 안부르면 좋음 도우미부르면 먼저간다하고 나감

회식이 좋고 나쁘고는

나의 문제가 아니라 주위사람의 문제임

현차에선 회식 개 쒯이었는데

지금회사는 회식 없어서 안타까움

윗사람이 유쾌하면 회식 좋음 ㅋㅋ

가서도 일얘기만 하는 스타일이면 좆같음

상황따라 다른거지 뭐.. 나같은 경우에 이전 회사는 말도 섞기 싫은 병신들 모임이라 회식이 도살장 끌려가는 것 같았고 지금회사는 좋은 분들이라 편하게 다녀오고 그러니까

일단 술이 싫음. 나머지는 괜찮아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술이 부담스러워

적당히 마시고 헤어지면 모르겟는데 죽어라 마시는건 싫어..

나도 술을 못하지않고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수있고 상사들도 나쁘지않아서 회식좋아하는편인데

싫어하는 사람도 존중함 ㅋㅋㅋㅋ 술을 못하거나 자리가 불편하거나 상사가 ㅈ같은 사람은 분명있지

저런새끼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나는 게임 좋아하니까 피시방 가서 회식하자

밤새 달리는거야~ 먼저가면 배신자~^^

난 좋음 공짜술에 보통 비싼거 먹음. 다음날 휴일 아닐 때는 다같이 헤롱대고 있어서 좀 대충해도 눈치 안 보임.

좋은 사람이 있으면 싫은 사람도 있는거지

내가 좋으니까 니들도 좋은거 아냐?마인드가 꼰대지 꼰대

어휴 젊꼰 많다 많아

나도 술 잘 못먹는데 회식 좋음 가끔 분위기 씹창내는 새끼만 없으면

술 좋아하면 회식 없어진거 아쉽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