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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에서 우리집에 붙여놓은 쪽지하나...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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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개의 댓글

2021.09.27

2개월이면 사람이 애때문에 잠도 못자는 시기니까 어쩔 수 없지 하고 좀 따라주려고 노력은 할거임.

0
2021.09.27

양해감사합니다? 오우 해보자는거지

1
2021.09.27

부탁 방법부터 잘못됐고

애초에 거실 화장실은 괜찮은거면 지가 애를 거실에두고 같이 자던갘ㅋㅋㅋㅋㅋㅋㅋ 왜 지는 가만히 편리함 다 누리려하고 남이 고치길 바라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부탁을 정상적으로 했으면 이렇게 생각도안하고 배려해주지 ㅇㅇ

16
2021.09.27
@틀딱딱틀틀딱

부탁하는 방법이 잘못된건 맞는데 애를 거실에 두고 같이 자라는 건 말이 안된다 친구야

방에서 재워야 날이 밝아도 쭉 재울 수 있고 부부도 일상 생활을 할텐데 그 공간에 아이랑 같이 공유하면 재우기 힘들다.

2
2021.09.27
@매일좋은날

거실에 암막커튼 달던가

왜 엄한사람 오줌도 못싸게 하누

1
2021.09.27
@심술맨

이건 걍 애를 키워보면 아는거다...

그리고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양해를 구하더라도 니가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고

니가 애 키우는 집의 부탁을 안들어줬다고 해서 잘못됐다고 말하는것도 아님

0
2021.09.27
@심술맨

참고로 2페이지에 나도 부부가 잘못됐다는 내 의견 써놓음

0
@매일좋은날

나도 애기 아빤데 저런 말 할정도로 예민하면 애랑 내가 거실에서 같이 자는 방향으로 할거같다. 내 새끼 귀하고 내 새끼 중심인건 어디까지나 나한테만 그런거잖아.

우리 부부 일상이 중요한데 그걸 위해서 남의 집에서 불편을 겪는걸 감수해줘야할 이유가 전혀 없지.

3
2021.09.27
@여길벗어나겠어

어어... 이거 왜 이야기 방향이 점점 내가 저 부부 변호하는 쪽으로 가는지 모르겠네 ㅋㅋ

걍 저 부부가 잘못한거 맞고 실드칠 생각도 없으니 여기서 마무리 짓자

0
2021.09.27
@틀딱딱틀틀딱

하루종일 윗집은 일상생활도 못하나여? ㅋㅋ

저시간때부터 거실에서 재우고 아침에 안방에서 재우면되지

0
2021.09.27

샤워하면서 노래까지 한다 ㄹㅇ

1
MWL
2021.09.27

나도 양해 감사합니다로 받아줬을거 같네ㅋㅋ

1

새벽에 애울면 본인도 못잠 ㄹㅇ

0
2021.09.27

"제시."

0
2021.09.27

바로 안방 화장실에서 기타연습 한다

1
2021.09.27

기분은 나쁘겠지만 아기키우는게 진짜 사람 피말리는걸 알고있어서 이해는 해줌

1
2021.09.27

저렇게 오면 자기전에 물 존나 마셔서 새벽에 안가던 화장실도 갈거같은데

0
2021.09.27

밤 12시에 자꾸 윗집 오줌 싸는 소리들림. ㅂㅅ같은 아파트 ㅅㅂ.. 오줌 싸지 말라고 할수도없고

0
2021.09.27

다 쓰러져가는 옛날 아파트 살아서 층간소음 잘 모르겠는데,,

신식 아파트는 얼마나 ㅄ같이 짓길래 층간소음이 저따위냐...

 

뭔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에 아랫집 애가 자다가 깬다고???ㅋㅋㅋ

0
2021.09.27
@홍어싸만코

나 대학다닐때 자췻방 낡은 아파트?느낌이였는데 샤워하는 소리 다 들렸긴 했어 화장실 옆방이라

0
2021.09.27
@홍어싸만코

케바케임 지인 집 30년된 아파트인데 저런 소음 들어본적도 없음

그런데 다른 17년된 아파트 가보니 다른집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까지 들리더라

0
2021.09.27
@매일좋은날

우리집이 30년된 아파트임ㅋㅋ

0
2021.09.27

22

0
2021.09.27

새벽에 소맥에 기타 준비해놓고 친구들 다부른다

0
2021.09.27

꾸겨버림

0

밤은 낮보다 깁니다

0
2021.09.27

ㅋㅋㅋ 오늘부터 방구석 콘서트 바로 개최

0
2021.09.27

뭐라도주면서 얘기해야지..

0
2021.09.27

내가 육아를 해놨다면 저 심정 이해 갈듯

0
2021.09.27

존나 개차반인건 인정하는데 아기는 죄가 없으니까 왠만해선 거실 화장실 쓰려고할듯.

0
2021.09.27

의사표현방법 자체가 잘못됐네.

가끔보면 자기네 애는 자기들한테만 이쁘고 소중한 존재란 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애가 있으니까 이렇게 해라! 이게 뭐냐

납작 엎드리고 사정사정해도 들어줄까 말까한걸 명령하고 있네. 능지가 박살나버렸구나

4

저런건 뭐 먹을거 선물이라도 해주면서 부탁해야지

0

뭐라도 들고 찾아왔으면 배려 쌉가능

0
2021.09.27

좆까는 소리하네 하고 화장실에 새벽에 쇠구실 굴린다 시발 부탁해도 생각해볼판에 말하는뽄새가 아주 별로네

0
2021.09.27
0

자기가 부탁을 하는 입장이란걸 아는것같지가 않은데

딱 글을 꼬와할 사람들 많게썼다

2
2021.09.27

구겨서 엘베에 던지고온다

0
2021.09.27

저런 부탁을 어떻게 저렇게 밖에 전하지를 못하냐?? 햐....

0
2021.09.27

통기타, 데드리프트, 유산소운동 ㄱㄱ

0
2021.09.27

충분히 할수있는 부탁이고 들어줄 용의도 있지만 방법도, 말투도 글러먹었음

부탁하는사람이 명령조로 말하고있네ㅋㅋㅋㅋㅋㅋ

 

참 말한마디에 천냥빚갚는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0
2021.09.27

아기를 키워봤다면 충분히 배려해 줄 수 있는 부분임

근데 말하는 뽄새가ㅋㅋㅋㅋㅋ

와...이걸 들어주기 싫게 만드네 진짜

1
2021.09.27
@상상기관차

공감

0
2021.09.27
@상상기관차

이게 맞음

아기를 키워봤다면 충분히 배려해 줄 수 있는데 아기 키우는 부부가 어린지 자기들 입장을 모르는듯

0
2021.09.27

기모았다가 저시간에만 간다 ㄹㅇ

1
2021.09.27

바로 싸우러감 니가 뭔데 화장실을 쓰냐마냐라고 ㅋㅋ

0

정신나가서 칼들고 해코지 할수도 있어서

1

아주잘쓴부탁글은아니긴하지만 사정은알았으니까 야밤에 화장실가고 싶으면 딴화장실쓰는정도는해줄듯..

어차피 밤에 화장실가는거 매일가는것도아니고 일주일에 2번도안가는데 그정도쯤은사정있으면 배려가능할듯....

0

지가먼데 집주인것처럼 행세하냐

1
2021.09.27

저게 부탁인지 명령인지ㅋㄱㄲ

1
2021.09.27

얼굴이라도 보면서 얘기했으면 충분히 수용가능한데 띡 붙이고 가는건 좀 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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