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들 아님 ㅋㅋㅋ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1/18/P3UC3I4AURGDPETIDM4BIOWUK4/

실제로 남조선과 대한민국을 다른 나라라고 아는 북한 사람들이 많았다함

개드립 종종 올라오는 탈북자 인터뷰 채널 영상 보니까 그런 사람이 상당히 많음.

대한민국 써져있는 쌀포대의 쌀을 먹어놓고도 그게 '남조선'에서 보내준 걸 모르는 사람도 있고.

근데 최근엔 정으니부터 공식적인 자리에서 남조선과 한국을 같이 말함

20년 전 즈음 옛날엔 그랬다더라

농사짓는 시골 아재들 건강하게 군민체육관에서 민턴 한판 조지고 땀 쫙 뺀 후에 자정까지 소삼 때리며 크어어하는거 보면 현타 존나 올듯 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이게 선전효과 지릴듯 ㅋㅋ

탈북자들 잘 사는 동네 말고 못 사는 동네러 데려가는 경우도 있다는데 못 사는 집인데 쌀밥 먹고 냉장고 tv있는 모습보고 진짜라고 느낀다네

그것도 그렇고 시골 집집마다 차있는거에 특히 충격먹는다더만

걔네는 자전거만 있어도 부자 취급하는데ㅋ 충격먹긴 하겠다ㅋ

북한사람들이 시골체험가서 놀라는 것들이

거의 모든 도로가 포장되어 있는거

집집마다 전기, 가스, 수도가 다 들어오는거

집 안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등 가전이 다 있는거

우리는 너무 당연히 있는것이라 생각하는 부분을

북한에서는 원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괴리가 엄청나다고 하더라

그래서 탈북자들이 의외로 시골 보고 놀란다던데 시골에도 전기 가스 수도 다 되어있어서

지금도 왠만한곳 다 가봐가지고 같은 행정구역에서 읍면단위 쪼개서 방문중인데 새로운 고향이 생성된다고!? ㅋㅋㅋㅋ

ㅋㅋㅋ 꿀잼일듯

고향 1.5배 이벤트 ㅋㅋㅋㅋ

실상 너무 처참해서 바로 전화번호로 기부금받는 프로로 될 듯;

그 옛날에 집 새로지어주는 프로그램 그거하고 합쳐서 기획 다시 해야하긴 하겠지 ㅋㅋ

집집마다 자가용이 1대 이상

일회용 질레트는 넘사벽이네

기가막히네 ㅋㅋㅋ 시골마을 해질녘이 6시라 향토적이며 서정적인 느낌의 6시라 작명한거 같은데 남쪽하고 또 공교롭게도 맞아떨어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동 일어남. 김정은이 앞장서서 자기도 처먹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