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대미술은 사실상ㅋㅋ 그냥 이름값이잖아 ㅋㅋ

그림 그려서 이름값올리나 이미 이름값있는사람이 그림을 그리나 거기서 거기인거지

점하나 몇억 단순히 몇억 그 자체가 그 작가의 이름값+더이상 똑같은 그림을 그리지않는다는 작가의 희소성

이 두개가격인데

애초에 현대미술자체는 그림만으로 이름값높이기 불가능에 가까움

아무리 개떡같이 그려도 아무리 잘그려도 결국은 그 그림에 대한 의미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이 의미가 마음에 드네 딜리셔스 하는게 아닌이상

절대 높은 수준으로 취급받지않음 ㅋㅋ

그래서 점 하나 찍고 몇억받는 그림이 되고 그런거임.

그림을 못그렸다? 색을 못썼다? 좆도상관없지 솔직히 평가하는사람들 마음에 들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ㅋㅋ

실제 규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점수에 대한 항목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그림에 붙여진 의미 그자체로 평가하는게 현대미술인데 ㅋㅋ

글 중간중간 여남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거른다

우리나라가 예술쪽으로 발달한 것도 아니고 뭐..

일반인이 보기에 별 차이 없으니

보러 가거나 부자가 사는거겠지

작성자도 결국은 예술에 대한 대전제가 경직돼있는거같은데

여남에서 거름

판단이 잘 서진 않았다가 와닿는 말이 하나 있긴했어

"같은 천만이라고 '7번방의선물', '해운대'가 '기생충'급 영화냐?"

이런 논란일때마다

피카소 고흐 뒤샹 앤디워홀 바스키야 등등 언급하면서

그때 당시엔 그게 혁신인지 몰랐다느니, 이런 태도가 창작을 막는다고 하는데,

그런 작가들 젊은시절 작품 봐봐.... 그사람들은 자기들 기본기나 미술적 철학이나 자기들만의 세계관을 다 형성한 사람들임.

솔직히 창작이라는 분야에서, 다양성도 중요하고 창의적인게 중요한거긴한데

적어도 기본기라던가 자기 확고한 생각은 있어야지.

특히나 본문에서 언급된 저 연예인인 표절논란도 많았고말야.

거품으로 이뤄진 업계에서 거품이 뭘로 이뤄졌냐 차이일 뿐이지

애초에 현대미술 자체가 유명세가 거의 절반 아님? 유명작가가 도화지에 점만 찍어도 천만원 넘을텐데

현재 미술품의 가치가 예술성과 창의성에 따라 가치가 매겨져야 한다고 굳게 믿나보네

걍 어떻게든 유명해지면 그게 희소성이고 그게 가치가 되는 세상인데

예술성과 창의성은 그 희소성을 만들기 위한 방법중 하나이고 연예인의 유명세도 그 희소성을 만들기 위한 방법중 하나다

불평하기전에 니가 유명해지던가 아니면 희대의 걸작을 만들던가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만 그냥 현대미술 자체가 일반인들이 범접 불가능한영역으로 만들어버린 사람들의 잘못임

서태지가 욕먹는거랑 비슷하네

남의 레퍼런스들 가져오는것만 잘하니

정작 본인 음악이 뭔지를 모르겠음

첫째로는 본인이 남을 평가할만한 자격이 있는 지부터 따져봐야함

인터넷 익명을 통한 비평은 아무나 할 수 있음...

두번째로는 이미 대중예술 및 예술 관련 분야는

인플루언서가 다 해처먹고 있음 세계적인 추세임

세번째로는 두번째와 관련있는데

그만큼 현대미술이 존나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ㅇㅈ해야함

이미 모든 화법이 나왔다고 해야할정도이고

그래서 걔 중에 특별한 것은 그린 사람, 예술을 전시하는 사람 정도임

이름값이 가장 중요한 시대이기도 해서

존나 유명해지려고 ㄱㅈㄹ 떠는 거 많이 봤잖아??

현대미술이 미술임?

이미 조작이랑 서로 빨아주기에 의해서 망한지 오래아님?

자기들끼리 파이나눠먹고 있는데

새로운 경쟁자가 나와서 잘나가니 짜증났나봄 ㅋㅋㅋ

본인 직업에대한 존중이 없어서 화가 난거 같은데 이정도는 화날수도 있지 않나? 왜 다들 배아파서 그런다카냐

난 미술쪽이 잘그리고 이런거보다 누가그리고 이런게 더 영향이큰거같아서 그닥..

그들만의 리그라고 욕하는데, 현대의 다른 모든 학문들이 극단에 가면 그들만의 리그고 자기들끼리 추켜세워줌.

그들도 미술처럼 일관된 방향성을 가지고 오랜 연구를 할 수록 가치가 올라가고 그 성과물이 자본과 떨어질 수 없음.

너무 미술 후려치지 않았으면 좋겠음.

예술계의 꼰대같은 느낌인데

솔비나 이런 연예인들 그림이 수천만원에 팔리는거 자체가

현대미술이 얼마나 허구인지 알려주는 케이스 아님?

그냥 자기네들 보다 말빨과 유명세로 비싸게 그림을 파니깐 배아픈것 같은데

현대미술을 전공한 유명 작가들도 명성빨로 점찍고 말빨로 그림을 비싸게 파는데

연예인들이라고 자기 명성으로 그림 비싸게 파는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다.

ai가 그린 그림이나 유명작가 그림이나 나한텐 감흥없긴 마찬가진데 뭐 ㅋㅋㅋㅋㅋ

https://www.dogdrip.net/dogdrip/272390827

현대미술이 얼마나 허구인지 보여주는 사건

어차피 이놈이나 저놈이나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이름값으로 팔면 그만이지 그들끼리나 난리치지 길거리에 있으면 뱅크시나 솔비나 도찐개찐

못그리면 어때.

결국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팔리는거 아냐?

맛없는 식당에 가는 손님들도 어떤 맛인지 알고 가는걸텐데

뭔상관. 예술도 예술이지만 누가 만들었냐까지 포함해서

가격 매기는게 맞지.

스칼렛 요한슨 코푼휴지는 엄청난 가치가 있어서

비싸게 팔렸겠음?

배아프면 똥을 싸서 유명해지라고 ㅋㅋㅋ

여남이라 쓴거보고 바로 스크롤 내렸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전공자가 보기에는 어떤 수준의 작품인건지 더 잘 보이겟지

우리도 좆도모르는게 아는척하는걸로 돈잘벌면 화나듯이 저 사람도 비슷한거 아닐까

미술은 요컨데 그림으로 시를 쓴거임 직접적으로 표현안하고 돌려서 뜻전하는거 근데 표현의 수단을 넓히려면 그림을 잘그려야겟지 전달을 더 잘하고싶으면 연출과 구도,어디에 관객의 시점이 집중되고 흘러갈지 연구해서 그려야됨

근데 연애인그림은 그런게 좆박은게 맞고 점하나찍고 억대로 팔리는 현대미술도 좆박은건 맞음

약간 그런거 아닐까

연기자들은 엄청 노력해서 배우가 되고 주조연급을 맡고 유명세를 타는데

아이돌들은 연기는 쥐뿔도 못하면서 유명세만 등에업고 드라마와 영화를 찍는

그마저도 잘하기라도 하던가, 연기에 진심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유명세 하나로만 나와서 연기는 쥐뿔도 못하지만 혼자만의 프라이드만을 가지고 자기만에 세상에 취해있는거

물론 연기라는 것은 일반 사람들도 느낄 수 있으니까 쟤 연기 ㅈㄴ못하네 하고 까겠지만

미술은, 특히 현대미술은 그런 분야가 아니니까 전공자들이 보기에 추켜세워주는게 빡칠것 같기도 함

납득갈만한 의견이긴한데 그냥 같은 미대출신아니면 상업적으로 팔아먹지 말라는글로 보이는데ㅋㅋㅋㅋㅋ

돈쓰고 미술배워야 작가 취급 해주시는분;;

순수와 정통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보면 비웃음거리 되던데….그놈의 엘리트주의 웃겨

마치 마블 영화가 존나 뜨니까 예술성이 없고 히어로 인기에 빨리는 영화라고 까내리는거랑 뭐가 다르너

럭키 비트코인이라는 세간의 비판도 어느정도 증명되는 순간

배아픔으로 단순요약한거보고 ㅂㅁ때림

단순 배아픔이라기엔 꽤나 설득력있는 주장이 많은데?

그만큼 현대미술이 개나 소나 다 한다는 소리아니냐?

나는 현대 물리,현대 수학, 음악 배우가 한다고 계속 잘 되는거 본적이 없는데?

배우가 노래를 잘하고 프로듀서 잘 만나서 롱런하는 경우는 봤지만...

현대미술은 쟤 말처럼 1도 없어도 팔리는거 보면 아무말이나 하면 팔리는 장르 맞는거 같은데

화가가 뭐 얼마나 대단한직업이라고ㅋ

그림그려서 돈벌면 그게 화가지 별게 화가냐ㅋ

이글이 유럽리그 축구선수만 축구선수고 동남아리그 2부에 있는 벤치멤버는 축구선수가 아니라는 거랑 뭐가 다르냐ㅋㅋ

현대미술로 가타부타하는 애들은 대가리가 속빈강정이라고 보면되려나?

뭔 자격을 운운해 그럼 지방대 미대는 미술 하면 안되나 병신같은 논리를….

왜파냐보단 왜사냐가 더 맞는말인거 같은데 연예인들이야 그냥 산다니까 파는거고 ㅋㅋㅋ 아무리 이름값이 반이라지만 현재로써도 미래로봐도 어떤 가치가 생길것같지도 않은데 저걸 왜사는지가 의문이네 ㅋㅋㅋ

나도 미술업 종사자인데

그냥 배가 아픈거라고 말을 해라. 구구절절 끼워맞추지 말고 차라리 솔직해져.

똥글 길게 써서 아무도 안보고 스크롤 내리게 하는 것보다 그게 더 와닿을듯.

뭐 어쩌라는건지ㅋㅋ

작품이 팔리면 작가고 작품을 팔려면 사는사람을 설득해야되는데 솔비하고 하지원은 설득에 성공했구만

설득의 수단이 꼭 그림의 수준일 필요가 있나? 다른 유명한 화가들 작품도 호불호가 있고 괴작도 그냥 이름값으로 쳐주는 경우도 있구만

글 하나도 안봤는데

하지원 그림은 진짜 심각하긴하네ㅋㅋ 저게 미술로 받아들여진다면 미술이란 분야가 얼마나 의미없고 그저 작가인지도에만 달려있는지가 보이네

조영남인가 그색기도 작가하나 구해놓고 작가 조영남달고 억걸어놓고 사기쳤잖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