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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가수 솔비와 배우 하지원의 그림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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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요약

 

배아파

342개의 댓글

2021.09.24
@DoSomething

ㄹㅇ 웹툰작가도 아무나 하는데 ㅋㅋ 수요만 있으면 누구든 할수있는게 예술이지

1
2021.09.24
@DoSomething

너무 올려치는느낌이긴해

0
2021.09.24

클래식 전공자가 BTS까는 걸로 보인다.

미술이 다 같은 미술이 아닌데 자신의 잣대로 보니까 깔게 보이는거겠지.

영역이 다르다.

0
2021.09.24
@년째수능도전

BTS가 갑자기 클래식 콘서트 열고 티켓 팔아먹고 콘서트 장 전세 냈음?

2
2021.09.24
@ㅁ옴ㅅㅌㅎ놎

ㄴㄴ 같은 음악이 아니란 의미. 상업적인 대중예술인데 클래식예술의 영역으로 판단말라는 이야기

1
2021.09.24
@년째수능도전

작품 하나에 2000만원으로 팔리는데 어떻게 상업적인 대중예술임;; 어느 대중이 2000만원 짜리 작품을 삼;;

자기 굿즈 만들어서 파는 정도가 상업적인 대중예술이지..

영역이 다르다? 비판받는 셀럽 본인들이 현대미술이라는 영역과 시장으로 발을 들인거임.

현대미술이라는 영역으로 들어와서 예술적 역량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유명세로 수익과 커리어를 만들어나가는 셀럽들을 비판하는 글인데

4
2021.09.24
@ㅁ옴ㅅㅌㅎ놎

인기가수가 돈을 버는 건 그 자리에 부를 때 몇곡에 몇천만원 행사비. 일반 대중들은 그 곡을 스트리밍으로 듣지 골수팬들이야 굿즈나 음반을 사겠지. 대중음악이라서 대중들이 몇천만원 지불하진 않아. 뭐 비유가 정확하진 않은 거 인정. 김국진이 골프하는 느낌적인 느낌.

1
2021.09.24
@년째수능도전

뭔 빡대가리 같은 소리야 또 이상한 비유 들고 있네

가수가 행사 뛰면서 수천만원 받는 거는 그 행사의 주최자가 공연의 댓가로 지불하는 거고, 대중들이 직접적으로 구매하는 게 아닌데 그걸 예술품 구입하는거랑 비교하고 있어.

 

주최 측이 관객들을 동원하기 위해 수천만원 내고 가수를 부르고,

다시 관객들은 그 가수를 보기 위해 주최측에게 직,간접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데

이 과정에서 당연히 비용은 대중들의 숫자만큼 N빵 되는거지

대중들이 직접 가수 고용해서 노래 듣냐?

 

"2000만원 짜리 작품 파는게 대중예술이냐?" 라고 하니까 "대중음악의 가수도 몇천만원 행사비 받음"

이러고 있네..

0
2021.09.24
@ㅁ옴ㅅㅌㅎ놎

별 병신같은게 일일이 따지고 있네

비유가 그렇다는거지

새끼 까다롭게 구네

너 인생이 잘 안 풀리냐? 왜 여기서 지랄이야

0
2021.09.24
@년째수능도전

니가 너무 빡대가리 같은 소리를 하길래 참을 수가 없었음.

0
2021.09.24
@ㅁ옴ㅅㅌㅎ놎

겨우 그 정도의 인내심을 가지고 뭘 할려고 참 나

0
2021.09.24

유명세가 없는 본인 작품은 미적으로 더 훌륭하다고 자위질 하는 느낌이네.

2
2021.09.24

솔비까진 뭐 그림이라는게 화가의 내적 외적 아이덴티티를 뚜렷하게 나타내야 하는건데 솔비 그림은 그렇지 못하고 중구난방인데다가 인상파 기법을 비롯한 미술의 기본적 지식이 부족하다고 까는 건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보는데... 그 다음부터 미술도 학문이니 미술계에 영향력도 작은 비전공자가 그림 그리니까 깐다거나 해외에서 나름의 평가를 받는 작품조차 미술가도 아니고 미대생 밖에 안되는 글쓴이가 걔네가 틀리고 미대생인 내가 맞다고 주장하니까 설득력이 떨어지잖아

1
2021.09.24

실제가격이 형성되고 팔리는데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

3
2021.09.24

글은 논리와 기준으로 판단할수있는데 그림은 기준이 다 다르거든ㅋㅋ

0
2021.09.24

뭐 전공자가 해야 예술이고

연예인이 하면 아닌가? 웃기구만

기준을 누가정하는거여 대중이 인정하면 그게 예술이지

0
2021.09.24

미술품 가격 = 인지도 값

0
2021.09.24

걍 미술이다 임마~

0
2021.09.24

나는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현대미술을 좋아하고 주변에 미술 관련 지인들이 많은 사람인데, 전공자가 아닌 사람도 충분히 미술/현대미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송민호만 봐도 전공/비전공을 떠나서 재능충들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지.

 

또한 작가 고유 아이덴티티가 중요하다는 점에는 동의를 해도 글쓴이는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얼마나 유동적인지는 고찰을 안해본 것 같음. 글쓴이가 전공자로써 더 잘 알겠지만 피카소나 호크니 같은 거장들만 봐도 얼마나 끊임없이 스타일이 변화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는지 알 수 있을텐데. 다만 그런 거장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대마다 고유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이 바뀐거지 한 순간에 여러개의 다른 아이덴티티를 보여준 건 거의 못 본 것 같음. 아마 글쓴이가 말하고자 했던건 위 두 작가들이 하나의 고유 아이덴티티도 마스터 하지 못한 채 너무 다양한 시도를 하고 또 그걸 전시에 내는 것을 까는 것 같음. 피카소같은 천재조차 한가지 고유 아이덴티티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습작들을 만들고 시도를 했는지 보면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미술/현대미술품을 가치평가할 때에 반드시 생각해야하는게 그 작가/작품의 (i) 역사적 배경/의미 그리고 (ii) context임. 고가에 팔리는 현대미술 작품들은 작품성으로만 평가 받는게 아니라 그 작품/작가의 (미술사에서든 어디든; 예를 들면 이중섭) 역사적 가치/상징성, 그 작품이 만들어졌을 때의 시대상, 문화적 배경들에 의해서 평가받음. 이런 의미에서 미술 작품은 작품인 동시에 historical artifact/collectible들과 비슷한 성질도 띄고 있음 (예: 나폴레옹의 칼/진품명품). 이 점들을 고려 안하고는 배경지식 없이 미술을 가치평가하기 힘듬.

3
2021.09.24

자기도 유명해지고 똥싸면 해결될문제

1
2021.09.24
[삭제 되었습니다]
2021.09.24
@방방

정비공 예시는 좀 아닌거같은데 어느 직업이 대충 어깨너머로 보고 흉내만 내서 돈받는 프로가 될수있음 ?

1
2021.09.24

뭐 저리 불만이 많어 ㅋㅋ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데

걍 존나 아니꼽고 배아픈거 장황하게 풀어쓰네

1
2021.09.24
[삭제 되었습니다]
2021.09.24
@VIP게이

극사실주의도 엄밀히 말해 현대미술입니다

0
2021.09.24

글 쓴 놈은 얼만큼 잘 그리는지 궁금하네ㅋㅋ

0
2021.09.24

어차피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채 얻게되는 위치와 유명세는 빠지게 되어있음

0
2021.09.24

이걸... 현대 미술의 비판 받은 점이나 본문 글쓴이의 열폭으로 이해하는게 가능한가?

 

뭐 본문 내용의 글쓴이가 다소 감정적으로 격하긴 했다만 맞는 말 한거 같은데

 

저게 길게 내용을 썼지만 주요 논지는 이거잖아

 

"해당 직업의 전문성에 걸맞게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해당 직업의 전문가라고 했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다른 전문가에게 피해다."

 

난 이렇게 이해했거든.

 

정말 쉽게 비유하자면 아래와 같지 않을까

 

고등학교 3 학년 쯤 되는 사람이 겨우 수능 레벨의 수학, 물리학 좀 배웠다고

혹은

겨우 교양 물리, 교양 수학 책 몇 권쯤 읽었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가서 강연하면서 "저는 수학, 물리학 전공 전문가입니다." 라고 하는 것

 

이런 상황에서 글쓴이는 그렇다면 적어도 수학, 물리학 전공한 전문가라고 주장하려면

 

'수학, 물리학에서 최소한 어떠한 것 이상의 수준을 논할 수 있어야 전문가가 아닌가?' 라고 의문을 던지는거 같은데

 

그러면서 왜 미술은 그러한 의문조차 가지면 안될정도로 수준낮은 취급을 받아야하나라는 것도 들어가 있고

 

음악만 해도 '음악 전문가' 라면 작곡으로 유명해지던 어디 콩쿨에서 입상을 하던

어떤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요구하는데 (취미 이상의 실력과 그 실력을 입증할 증거)

 

왜 미술에는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지 않느냐는거지

 

내가 보기엔 본문의 글쓴이나 관련 업계 사람이라면 저러한 비판은 타당하다고 봄.

 

2
2021.09.24
@년차코딩노예

ㅇㅇ 나도 그렇게 읽었음 글을 좀 병신같게 쓰긴했는데 말하는 요지는 그거더라

누군 권위 있는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생활고로 굶어 죽어버리는 세계에

인지도 좀 있다고 그림 비싸게 팔아먹는거보면 어느 분야든 ㅈ같이 볼 수 밖에

1
2021.09.25
@번만지면싼다

뭐.. 그렇긴 하지. 내가 생각하기엔 어치피 사진기가 등장한 이후로 미술이란 영역은 대중적인 영역과 개인적인 영역이 교집합을 이룬 영역으로 변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그렇게 되면서 작가에 대한 명예나 그 갚어치를 "미술계" 라는 한 덩어리로 묶어서 평가를 하고 시장 가치를 매기다보니 일반 상식과는 괴리가 느껴지는 현상이 벌어지는게 아닐까 싶음

 

그래서 어떤 사람은 바로 스타로 떠받을여져 작품이 비싼 값에 거래되기도 하고

다른 어떤 사람은 살아있을때는 작품이 싼값에 거래되다가 죽고나서 비싼값에 거래되기도 하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이게 뭐지?' 싶은 작품인데 비싼 값에 거래되기도 하고

 

이게 대중적인 영역과 개인적인 영역이 교집합인 영역에서 미술이 있다보니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됨

0
2021.09.24
@년차코딩노예

본문에도 있는 예로 반박하면 기생충과 7번방의 선물은 격이 다르다고 써놨는데 이는 일반 대중들도 충분히 느끼고 알수있는부분임 근데 현대미술은 작품간에 그 격이 느껴지는가? 일반대중한테 ?

아닐거같음 걍 다 비슷해보임 거기에 무슨 격을 나눈단 말임

0
2021.09.25
@보설루름

내가 보기엔 그건 본문 글쓴이가 잘못된 예시를 든거 같음.

7번방의 선물이나 기생충이나 둘 다 모두 영화라고 할 만한 서사구조와 연출등 영화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음

 

즉, 네가 말하는 현대미술 작품간의 차이가 단순히 상대 비교의 우위를 이야기 하는 것이면

내가 보기엔 본문을 잘못이해한거 같음. (물론 본문 글 구성이 좀 별로긴 함)

그리고 네가 말하는 그 차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현대 미술의 특징' 이기도 하고

 

본문 글쓴이가 주장하는 것은 "적어도 현대미술이라 불리울 만한 요소를 갖췄느냐 아니냐의 차이" 를 이야기 하는 것임

 

그리고 그 차이의 잣대를 "아이덴티티의 일관성" 이라 주장하는 거고

 

그리고 글쓴이가 본문에서 언급하는 연예인들에 대해서 비판하는 점이 그 "아이덴티티의 일관성" 이 들어 있는거고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 현대미술이라고 불리울려면 주제의 깊이가 지금보다 더 깊어야 한다라는 것도 있긴하고)

0
2021.09.24

뭔씨 내용이 다른 분야에서는 일반인들도 잘 까주면서 미술에 대해선 관대해서 안까주냐 이러냐...

일반인들이 미술 관심 없어하는것도 잇지만 폐쇄성은 누가 끌고온건데.. 히오스하는 새끼들처럼 까도 우리가깐다 이지랄하네

0
2021.09.24

근데 현대미술은 일반인은 모르지만 뭐가있고 뭐가있고 뭐가있고 이러는 소리 들으면

건담은 로봇이 아니야 모빌슈트야!!! 이러는 씹덕이랑 똑같게만 보임.

지들이 만든 울타리 안의 세계 속에서만 심오한게 심오해봤자 얼마나 심오해

실세계 안에서 심오해야 그게 심오한거지.

솔직히 심오한걸로 쳐도 건담이 더 심오하지 않겠냐.

0
2021.09.24

자본주의에서 저떤 소리 해봐야 씨알도 안먹히지.. 솔비나 하정우 그림을 안 샀다고 다른 화가 그림을 샀겠냐 쯧..

0
2021.09.24

똥을 싸면 됨.

0
2021.09.24

내용 보고 추천 눌렀다가 글 퍼온 렉카새끼 배아파 라는 한줄을 늦게 봤네 씨발.

개병신새끼ㅋㅋ 이걸 열폭으로 해석하네 ㅋㅋㅋㅋㅋㅋ 걍 나가 뒤져라 닌 그냥 개붕이새끼 그 수준밖엔 안되는 새끼임

14
2021.09.24

그니까배아프다는거지?

0
2021.09.24

맞는말이지. ㅋㅋ 존나 올려치기.

1
2021.09.24

그건 사는사람 마음이지 지가 뭔데 이래라저래라함

0
2021.09.24

다른거 다 떠나서 솔직히 직업에 경계는 없다는 생각을 하고 살지만 미술쪽은 진짜 성공하기가 엄청 힘든 구역인데 연예인이 그 구역에 들어와서 아무나 할수 없는 영역까지 올라가 버리면 저렇게 보일수도 있지.. 그리고 미술쪽에서 연예인이 그린 그림들 일부러 사주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후원도 쉽게 받고 하니.. 더욱 저런말이 많이 나오긴 하지..

0

어쨌든 이런 비판은 좋아보임ㅇㅇ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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