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의 눈물

나도 늦둥이 동생 있던거 배도 달라서 내비두다가 존나 깝쳐서 한번 쥐어 박은 후로 아빠 엄마 할머니 이모 싹다 야야 거리다가 나만 나오면 존댓말하게 바꺗음

나도 대가리 크고 보니 형이 진짜 많이 참고 배려 해준건지 몰랐음.. 참다참다 터진 형이 마운팅 걸어서 나 존나 패기 전 까진...

커뮤니티오래하면 지가 세상에서 제일 객관적이고 냉철한줄 아는 솔로몬병걸린새끼들 자주보는데 여기도 되게 많네

초딩 저리 때리는건 좀..

그전에 훈육을 했어야했는데

오냐오냐하다가 폭력드가네

막내가 아빠닮은듯

저건 해결된게 아님.

저렇게 되면 당장은 해결된거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자기보단 힘 쌘사람 없는 환경에서 또 저럼.

우리아버지께서도 그래서 오은영박사 싫어함

전문분야이고 학문적인것으로부터 접근하는거 뭐 이해는하는데 애새끼들 말 안 들으면 매들고 뒤지게 패야 이러면 안되겠구나 무섭다 이런것도 배우는데 너무 체벌하면 큰일나는것 마냥 종용한다고

안 맞고 자란 세대 특유의 묘한 싹수가 있음 모두다는 아니지만

???:야... 너 죽을까봐 안때리는거야...

ㄹㅇ 매가 약임

둘째 : 아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되네...

난 솔직히 크게 뭐라고 하고 싶진 않다

그냥 피상적으로 그래도 대화부터 해보지~ 정도 하고 넘어갈래...

저런 애들은 한번 맞아야 정신차리지. 어디까지가 선인지도 모르고 그냥 세상무서운거모르고 날뛰는데

매가 약일때도 분명 있다. 말로는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많음...

저건 부모가 문제임

저렇게 줘패는건 결국 감정이 들어갈수밖에없음

손다리 묶어서 힘으로 제압하는걸로 교육시키면 애초에 저럴일도없지않나

그리고 운동했으면 충분히 제압을해야지 줘패는건 위험할순있음 ㅋㅋ

저게맞음. 선 넘으면 좆댄다는걸 깨닫게 해줘야댐

폭력은 나쁜거임 근데 오냐오냐 키우면 나중에 피보는건

가족임 전에도 댓글단적있지만 내 여동생이 그렇게 커서

우리 가족은 물론 친인척도 학을 떼는중임

잘못된 승질머리는 어릴때부터 고쳐야되는거임

커서 머리 굳으면 돌이킬수도 없고 좆같아지는건

가족부터다ㄹㅇ

한번 선넘기 시작하면 두번 세번도 쉽고 돌이킬수 없는거여

나이스 ㅋㅋㅋㅋㅋㅋ

애아빠 입장에서 말하자면,

훈육과 체벌은 다른거고.

잘못한게 있으면 알려주고 옳바른 방법을 꼭 제시하는 훈육은 필수다.

잘못을 꾹 참고 넘어갔다는건 훈육이 부재했던거고,

체벌은 나중에 더 문제가 될 수 있음.

안패서 문제 된게 아니라 훈육을 안한게 원인임.

본인에게 맡겨라

내 친구도 7살 차이나는 남동생있는데 친구 군대에서 휴가나오고 동생 중학생때 친구보는 앞에서 엄마한테 "아 존나 짜증나~" 이러는거 보고 진짜 마운트 포지션잡고 개패버렸다는데 지금 그 동생 21살인데 형이 표정 한번 바꾸면 깨갱하더라

글내용보면서 생각이든건 젊은 남녀들 과거에 오냐오냐 자라온게 지금 모습들인듯 비대해진 자의식에 오만함이 끝이 보이질않고 반성과 고찰없이 서로 죽어라 혐오하는데 솔직히 자업자득인것같음 저 중학생애도 나중에 그러지않을까

이게 형이 무슨잘못이냐ㅋㅋ

똥오줌 못가리면 쳐맞을수도있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정말 다행스럽게도

집에서 먼저 교육한건데ㅋㅋ

밖에서 저지랄하다가 잘못걸렸으면

쳐맞고 장애인되는거 시간문제임

그리고 애비란 인간이 씨발ㅋㅋ

내 동생 생각나네 ㅅㅂ 5살차이인데 이뻐만 해줬음

그랴도 20대때까진 깝치다가 나이먹으니까 공손해짐

아빠가 뺨때리면 막내 두 대 더 때리고

또 맞으면 두 대 더 때리고

세상에 안맞고 자라도 착한애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아.. 아닌애들이 많으니까 그렇지

잘못하면 좆된다라는걸 인식시켜줘야지 오냐오냐하면 그런것도 모르고 사회나가서 집에서 했던것처럼 똑같이 지랄하다가 도태됨

상대가 어떻게 했든 "무조건" 폭력은 나쁘다는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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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PC충

의견 나눌 가치도 없는 핫바리 쓰레기임.

이럴 때 늘 콜로세움 열리던데 ㅋㅋ 다 사바사 케바케임. 그냥 엄격한 분위기만 조성해도 알아서 선 지키면서 말 잘 듣는 동생이 있고, 죽이니 살리니 줘 패도 바락바락 선 넘는 동생도 있고.

늦둥이는 엄빠가 오냐오냐 하는집 많은것같음 우리집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