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사격할 때 생각해보면... 70메다를 총도 아니고 활을 써서 맞추는 게 이미 인간의 한계에 다다른 정점 아니냐 ㅋㅋㅋㅋㅋ

근데 10점을 밥먹듯이 하자나 ㅋㅋ

총들고 70m 못맞추는 놈들도 수두룩한데 뭐 ㅋㅋ

아 레드도트만 있으면 된다고ㅋㅋ

개인적으로 영점사격에서 탄착군 내 탄착점 최대거리 4클리크 초과면 사격에 소질 없다고 봄

총은 250m가 더 잘맞음

다른나라:뭐??

다른나라:아니잠깐

그쯤되면 운빨좆망겜의 영역이라 안될껄

K2 프레스로 고정하고 기계로 격발해도 90m에서는 12cm 오차가 생김

양궁은 그걸 극복할 것 같은데

ㄹㅇ? 비싼탄쓰면 안그럴거같은데

양산형 돌격소총 자체의 한계가 5moa라서 비싼탄 써도 고만고만함

m16으로 100 200 250 만발이라 아닌데??? 해놓고 가만 생각해보니 과녁판 점수로 따지면 엉망진창이긴 했겠다

ㅇㅇ양궁선수들 사람만한 타겟쏘라하면 고슴도치만듬

그 70미터가 약 100보정도 될껄

옛날부터 국궁할때도 100보기준으로 했음

엥 300보가 500미터인걸로 아는데

기린이야?

1보가 1.7미터야?

1보가 1.2~1.8m까지 의견이 시대마다 다름. 근데 대체로 1m보단 컸음.

1보는 과거 1.2m. 실측시엔 0.8~1 기준잡지 않나? 1.8은 키보다 큰데?

주공(周公)은 상고시대에 손가락 길이를 기준으로 단위를 측정하는 방법인 지척(指尺)을 주나라의 관척(官尺)으로 제정하였다. 이것은 19.496㎝에 해당하였다. 그 뒤 이 관척을 주척이라고 불렀다. 처음에는 주척 8척을 1보(步)로 하였으나, 나중에는 6척 4촌(寸)을 1보로 하였다.

『주례』의 기준척이던 주척은 우리나라에서도 예제(禮制)의 기준척이 되었다. 조선초기의 도량형은 고려시대의 것을 계승하였다. 1444년(세종 26)에 제정된 공법에서 전품을 6등급으로 재편성할 때 종래의 수등이척(隨等異尺)의 지척(指尺)에 의해서가 아니라 수등이척의 주척으로 양전을 실시하였다. 수등이척은 토지 등급에 따라 기준척을 달리한다는 뜻이었다. 이때 적용된 주척은 20.795㎝에 해당하였다.

8주척이면 대략 1.6m 6.4면 1.3m쯤 되는듯 척단위도 완전히 똑같지를 않아서 케바케가 심함.

과거 중국에서 그냥 길이 단위로만 썻나보네 ㅇㅎ

조선시대에는 1.2미터 주나라때는 1.8미터였다고 함

http://orumi.egloos.com/3218377

여기보면 1.2m란 이야기도 있음

100보에서 잘쏘면 뛰어난 궁수이고 레전설급이 150보 백발백중임.

근데 현대처럼 10점 정밀사격하는 수준이면 100보만되도 많이 힘들듯 옛날엔 사람 머리통 크기를 명중으로 쳤으니까

? 우리나라 무과에서 보는 시험 최장거리가 240보, 285미터였음

그거 과녁크기가... 잘쏜다는게 헤드샷기준임. 그냥 멀리나가게만 하는건 힘좋으면 하지

240보는 멀리쏘기 기준이였음.

근데 거리가 너무 늘어나면 힘의 영역이 되어버림

ㅇㅈ 어디 가렵거나 아프지 않는이상ㅋㅋ

어디 부러진거 아니면 꿈쩍도 안할거 같아

이름 써있자나 모비스

모비스 누나ㅏㅏㅏㅏ

헤이 모비스

오늘날씨어때?

지이이이이잉

선수가 잘하지 니가 잘하는거 아니라고 ㅋㅋㅋ

여기있네 ㅋㅋㅋㅋㅋㅋ

뭐가?

니가 어제 이소리했잖아 개나소나 다 10점쏘게 해야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