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익혀서 줄기부분도 물 빼주면 좋음

아 배추전에 제육이나 김치볶아서 먹으면 환상인데

눈이 저렇게 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추전 너무좋아

애호박 진짜 엄청 얇게 썰어서 호박전 하면 맛있음

조금만 두꺼워도 질척거리고 별로임

배추전도 배추가 뚜꺼우면 별로고 전은 다 엷게 해야 맛있음

난 꼬갱이가 맛있어

이거 보면 최진실 생각남.

무릎팍 도사 나와서 배추전 해줬는데..

얼마뒤 ㅠ

배추도 글루탐산이 꽤 들었다더라 괜히 배추찜이나 시레기같은게 맛있는게 아닌듯 ㅋㅋ

맛있긴 한데 요리하기 엄두가 안 나

전라도 욕잘하는데 어디냐

큰어머니가 거기서 시집오셔서

얼마나 가난하면 배추를 부쳐먹냐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맛있어서 그랬다는 거 나중에 아셨음 ㅋ

저거 진짜 상상할수없는 맛이지 ㅋㅋ

명수옹 약간 어른입맛이라 슴슴하고 자연적인맛 좋아하는것같음 할명수만봐도 ㅋㅋㅋ 배추전은...정말 최고지..

단맛올라온 배추는 생으로 먹어도 장난아님

소년명수 표정 나오네ㅋㅋ

외할머니가 자주해주시는데 존맛임 저거

박명수가 뭐 먹고 저런 표정 짓는 거 처음 보는 거 같다ㅋㅋㅋ

김치전도 저렇게하면 맛있어

맛있냐 맛없냐는

간을 얼마나 잘 맞추냐가 9할이지

싱거운데 맛있는건 거의 없음

싱거운거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진짜 싱거운거 주면

맛없다고함 ㅋㅋ

배추 자체가 일단 맛있고 거기에 튀김처럼 바삭하게 부쳐지는 반죽이 예술이지

엄마가 매주 주말마다해줘서 질리게 먹었는데 처음 먹어본 아저씨들도 있다는게 놀라운걸

배추전이 경상도 음식이라 박명수가 처음 먹어본다고?

그냥 배추를 기름에 두른거지 뭐 하고 먹었다간 깜짞 놀라긴하지

알배추전 구우면 그날 막걸리 사라지는 날임

처가에서 배추전이란걸 처음먹어봤는데 밀가루말고 메밀전분으로 튀기는데 처음먹고 와 이런맛이있었어???싶을정도로 맛있더라진짜 막걸리랑 베프임

애기들 해줘도 잘 먹음

배추전이랑 깻잎전 진짜 ㅈ됨. 그냥 호록 제자리에서 한판 뚝딱임 진짜 존오옹오ㅗㅇ오오오ㅗㅇ오오나 맛있음

배추전 할땐

줄기 부분 식칼 뒤로 탕탕 찍어서 좀 펴줘야 더 맛있엉

개쩌는게

나 어릴때 동네에 저걸 길에서 부쳐서 파는 아줌마가있었음 ㅋㅋㅋ

채소 안 먹는 초딩들을

죄다 길에서 먹고 가게 만들던 맛이었음 ㅋㅋㅋ

간장이 맛있어야돼

어릴때 집에 배추전있는거보고 우리집이 가난해서 이런거 먹는구나 했는더 좀 크고나서 먹으니까 씹맛도리였음ㅋㅋㅋ

나만 배추전 못먹어봤나? 나만 모르는 맛이야?

배추 달달구리하이 처직이지

뱃-차전이라 안하나 초고추장에 찍어무면 직인다

근데 저거 기름도둑임 기름 엄청빨아들임

초간장에먹는게 핵심

배추는 개도 뜯어먹는 존맛인거시다

배달 배추전 한번 먹어본 적 있었는데 너무 별로였는데

제대로 한 건 맛있나보네 궁금하다

정확히 만든지 5분까지 맛있는 신비의음식

큰집이 항상 꼬박꼬박 기일마다 제사지내는데 내가 항상 모든 집 대표로 가서 큰엄마 큰아빠 도우러가거든?

그때마다 큰엄마가 배추전해주시는데 ㄹㅇ 저거 때문에 갈때마다 설렌다...

달달해서 진짜 개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