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의 매출 합계는 58조원, 영업이익은 4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신사업 안착과 함께 수익성 강화 전략이 올해 3사의 실적 희비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3조 떼도 수익 남잖아. 궁금하면 찾아봐. 이유없이 비아냥거리는 사람 취급하지 말고. 위에서부터 계속 매출타령하는거 보기 좆같으니까.

동일 비율 계산 시

합계 매출 58조원 - 영익 4조 5천억

담합의 의한 매출 증가 28조 - 영익 2조 2천500억

2조 2천 500억에서 3조 빼면 돈이 어디 남음

위에서부터 매출타령하는거 ㅈ같으면 논리적으로 답변 좀 해주던가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4042918071872545

?

아 이 좆같은 새끼 니가 판단하라고 수치는 저기 적혀있으니까. 시발 왜 앵겨붙어서 지랄이야. 내가 내 논리 펼치면 니가 납득하겠어?

펼쳐봐

똑같은 기사나 던지고 욕이 쳐박는거 보면 못할거 같은데

니가 이겼음.

홀리몰리

궁금해서 그러는데 담합해서 매출 28조 땡기고 지들 회사굴리는돈 제하고 남는 영익을 왜 계산해줘야 되는거임? 25조는 고객돈이 아닌가? 다시 돌려줌?

영익 계산해야해줘야한다고 한 적 없음

매출만 보고 "와 28조 벌고 3조만 낸다고? 담합 장려하냐?"라길래 아니라고 말했을 뿐

+ 위에는 "3조 벌금 내도 남는다" 라길래, 매출 대비 영업이익 동일 비율로 계산하면 아니라고 말해준거고

그럼 28조 그냥 벌금 매겨도 상관없겠네 영업이익 동일 비율로 계산한다고 해봤자 어차피 지들이 쓴 돈인데

별도로 정한 과징금 비율이 적절한지 아닌지 까지는 모르겠음.

다만, 1만원짜리 닭 사서 가게 운영 해서 2만원에 팔아야 할 걸 담합해서 3만원에 10000마리 팔았을 때,

가게 운영비든 뭐든 어차피 본인이 쓴 돈이니까, 이익은 모르겠고 과징금으로 3억 내라고 하는게 맞는지에 대해서는 난 회의적임

뭐 본인이 회의적이라고 하니 내가 굳이 설득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나는 그냥 징벌을 하는데 굳이 처벌 받는 애들 사정까지 봐줘야 하냐는 거임 어차피 고객 돈이 부당하게 더 걷힌건 마찬가지인데

그래 의견 차이니까

다만, 여기서 말한 28조가 마치 담합해서 고객에게 추가로 걷힌 통신비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나도 자세한 보고서를 직접 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판매장려금과 거래 조건·거래량 등을 담합한 혐의" 라고 하는 걸 보면, 저 매출액 전체가 고객에게 추가로 걷혀진 돈이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네

그리고 내 생각에 28조가 니 말처럼 온전히 고객에게 추가로 걷혀진 돈이라고 한다면, 그건 영업이익에 가까운 속성을 가짐

징벌적으로 때려맞을만 하다(O)

남는 장사니 독려수준이다(X)

300만원이라는 생각은 왜 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