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고용은 같음 ㅋㅋㅋ

씨발 화장실 청소부였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씨발 그거 실화임?

내가 알기론 도로공사 그 톨게이트 수납원들

도로공사서비스인가 하는 자회사로 고용해줬는데,

도로공사랑 같은 임금, 복지 해달라고 하는 중으로 앎

와 씨발 찾았다 일단 데일리안이 아무리 병신언론이라지만 사진은 실화란거아냐 ㅅㅂ

https://m.dailian.co.kr/news/view/901946

ㅋㅋㅋㅋ 나도 이 링크 가져오려했는데 올라와있네

와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고용해야지.

대신 공개채용으로.

단순직 직고용 절대 반대

콜센터와 같은 단순 노동직은 자회사 설립해서

자회사로 직고용해야함

왜냐 ?

직고용으로 입사후 행보가 뻔함

직고용 -> 인원빨로 단순직 직원 똘똘 뭉침

-> 노조 교섭권 획득 -> 임금체계 조정 건의

-> 기존 직원들임금 동결으로 단순직 출신 임금 상향

"내가 5년 10년 동안 ㅇㅇ에서 일했는데 ..

옆에 대졸 신입하고 별 차이가 안나네요 ..

눈물이 납니다 .. 그 일 제가 해보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는데 .. 급여명세서를 누가 볼까봐 부끄럽습니다 .. 동일 노동 ! 동일 임금 ! 저희의 처우를 개선해주세요 !!!!!"

ㅋㅋㅋㅋㅋ 그렇게 차이났음 논란이 크지 않았겠지

직고용 후에 동등한 직원이라는 타이틀 얻고

아 나는 단순직이니까 두배 넘게 차이나도 인정해^^!

이러지는 않지ㅋㅋㅋㅋ

한번이 어렵지 머리띠 한번 더 두르고

"동일 노동 ! 동일 임금 !" 외치고

"무늬뿐인 노동자 정규직 전환 !

차별은 달라진 것 없다 !!"

"입에서 단내가 나고 목에서 피가 나오게 일한 댓가가 대졸 초임보다 못한게 말이되냐 ! "

차이 없음 씨발..

같은임금을 안준다고요

같은 임금 줄때까지 파업하면 됨

대표적인 사례가 서교공이고

정규직으로 공고 내면 경쟁률 20:1은 그냥 뚫을 걸?

궁금한게 왜 서교공 빼고 봐야함? 후발주자들 전부 서교공 선례 벗어나기 힘들텐데

그 이후로는 서교공사례보고 전부 '서교공처럼만은 아니게' 진행했거든

그 이후로 서교공과 다르게 진행한 사례가 어디임?

글고 나중에 서교공처럼 되지 않을 장치가 있음?

서교공도 처음엔 안저럴거랬는데 나중에 뒤바뀐거임 너가 알고있는 사례들도 충분히 나중에 서교공 따라갈 수 있는거 아님?

야 환경미화원 경쟁률이나 보고와

처우와 정년이 보장된 직업이면

미화원도 주저앉고 하는게 요즘애들이야

나눠 놓으면 괜찮다는 것도 동의하기 힘들지만 그건 넘어가고,

청소, 경비 등 단순 노무직도 직고용 정규직해야한다면

그걸 왜 지금 용역관계인 직원들이 해야됨??

정규직으로 새로 채용해서 하면되지

왜 그냥 지금 다니고 있다는 이유로 그사람들이 전부 정규직돼야하냐

그사람들이 직장들어갈때 용역회사인거 모르고 들어감?

고용의 기준이 현직이라는 타이밍 운빨인게 정상인가 싶은데

https://m.dailian.co.kr/news/view/901946

이거 하나 보시고

ㅋㅋㅋ 알리오 드가셔서 무기계약직 채용공고에 지원자들 경쟁률 얼마 나오나 한번 보세요.

글고 보장만 되면 난 당장 사표쓰고 나갈거임 결정사 고등급받는 소수의 위너들 제외하면 대부분이 그럴걸? 9급공무원 동사무소가서 뭐 대단한 일 한다고 수만명씩 목메고 시험치겠음

http://www.alio.go.kr/mobile/recruit_list.do

알리오에서 무기직 검색옵션 걸고 서치만해도 나오는 기관들 경쟁률 한번보세요

내가 언급한 청소 경비 이런건 4:1 1:1 이런데?

ㅋㅋㅋ 친구야 내가 하는 말의 맥락은

저렇게 공공기관별 무기직 채용공고를 올리면니가 말한대로 못해도 최소인원이상의 지원자가 있다는거고

일방적 공사 무기직전환하면 저 사람들 자리는 결국 떼쓰고 노조등에 업은 사람들이 가저가는거 아니냐?

이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한 걸로보이니?

전환하면서 일자리 잃을수도 있다고 하면 기존 무기직분들은 전환을 거부해버린다

우리기관같은경우에도 그렇고

나도 솔직히 이성으로는 전환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감성적으로는 전환안했으면 하고 내심 생각한다

전환한 다른곳 이야기 들어보면 일 안하고 배째라는식으로 나온다고 하거든

근데 기존에 일하는분들을 내보내는 방식은 아니라고 본다

기존에 일하던 분들에게는 채용가점이라던가 층문히 문턱 낮출 수 있는 조건들 많이 제시됐었고 우리기관 같은경우도 기관재직경력부분에 가점 도입하니 블라인드채용 끝나고나서 기존 근무자들 대다수가 공정한 절차를 통해 들어왔었어~~무기직으루 말이지.

나는 무분별한 전환에 반대하는거지 청소나 용역의 정규직화에 반대하는건 아니야~~

청소는 공기업 정규직이 되면 충분히 경쟁률 몰릴만 한게 환경미화원보면 대충 그림 그려지지않음?

경비같은거는 공기업 청경들 보면 나이 좀 있으신 분이 소수에 대부분이 젊은 직원들임

서교공 전환직들 이야기 빼고 보면 작년인가 제일 최근 진행한 공채에 '조리원'이 있었음 그 사람들 다 NCS보고 면접보고 합격했음

구내식당 조리원 53명 뽑았더니 47명이 대졸

합격한 53명 가운데 석사 학위 소지자 3명을 비롯해 47명(89%)이 전문대졸 이상 학력인 반면 고졸 출신은 6명이었다. 53명 모두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들이다. 합격자 연령대는 20대가 35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10명, 40대 7명, 50대 1명 등 2030이 85%를 차지했다. 남성(42명)이 여성(11명)보다 더 많았다.

니가 말하는 청소 경비 이런 직무만큼 조리원들이 고생하는건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함?

뭐 실제가 이렇다면 그건 내가 잘못된 생각을 했다고 인정함

근데 이런 현상은 현재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됨

대학교 졸업하고 토익하고 석사따고 한 사람들이 조리원이나 청소를 하려고 그 노력을 해온걸까?

다들 일단 먹고는 살자라고 지원한거라고 보는데

기존에 일하는사람들이 잘리고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건 그냥 사람만 바뀌었을 뿐이라고 생각함

논리 반박되니 급 사회구조탓~

니 논리대로라면 자회사 정규직들인데 그사람들 짜르고 새로 채용하자는거나 마찬가진데

자회사라도 정규직에서 잘 일하고 있던 사람은 뭘 잘못한거임?

좀 착각하는거 같은데 이 모든 논쟁의 타이틀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임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람이라도 2년 이상 일하면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하는데 그걸 편법으로 2년되기전에 간판만 바꿔가면서 실제로는 십수년씩 계속 일시키니까 이렇게 불합리하게 비정규직의 고용불안정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자는거였는데

근데 그걸 교묘하게 틀어서 공기업에 직고용해달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기가 차는거임

너가 예로 들고 있는 무기직, 자회사정규직은 애초에 고용안정된 사람들이라 아예 해당이 없음

얘 콜센터 직원인가본데?

서교공 사례로 다른 노조들이 개길려고 하는데 왜 그걸 제외함?

서교공 테크타면 다른 기업들도 서교공꼴 나는건 시간문제구만.

그리고 알리오에서 청원경찰이나 청소같은 무기계약직들 경쟁률 본적있음?

공공기관서 정규직으로 쳐주는 청소, 경비 같은 무기계약직 공채하면 최소 10대 1은 나온다.

심지어 청소나 경비 경력직도 있는데 최소 4,5대 1은 나오는 수준이다.

무기계약직으로 공채내면 경쟁률이 말도 안 되게 올라간다.

니가 하찮게 보여서 안 할거 같은 일도 무기직 이상급으로 공채하면 경쟁률이 꽤나 높게 진행되는데 당연히 무작정으로 정규직 전환하는건 불공정하지

서교공 테크 타는 곳이 없다고 있으면 가져와봐 좀

서교공도 첨에는 서교공 테크 안 탄다고 했었음

추하다 추해

병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