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같이 찝쩍대게 생긴 사람이면 그런 소문 나는데 유부에 붙임성 좋은 개붕이는 걍 유쾌하구나 하고 넘어갈거같은데

그래도 소문은 남

애기도 열심히 봐주고 위트있는 자상한 남편으로 소문날듯

집에서 편하게 애나보면서 여고생한테 찝적대는게 저남자야??

시밬ㅋㅋㅋ

재밌는 해프닝 정돈데 너야말로 이걸ㅋㅋ

글쎄 저 상황에 내가 있지않아서 정확히 모르지만 내 경험상 오빠라고 부르라는 상황은 가벼운 농담식이건 강압적이건 둘 다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낀 기억뿐이었음

정확히 알지 모르는데 왜 입으로 똥쌈

너가 그런 스타일이라 기분 나쁨? 저번에 나이 지긋한 사장이 여자알바보고 밖에선 오빠라고 부르라고하는거 옆에서 봤는데 ㅈㄴ역겹더라 ㅋㅋ

니 상황을 왜 개붕이한테 대입질이야 시빨년아 ㅋㅋ

지나가는 사람이랑 이글 개붕이 기분나쁘게

해파리같은년아 입으로 배설 좀 하지마 카악 퉤

오빠충 꺼져라 좀ㅋㅋ퉤 개역겨움

쓸데없는 자존심 이랑 개좃같이 낮은 너의 자존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 기분도 상하게 하지마라 ㅇㅇ 오늘 하루 개 좃같은 하루만 보내길 바래 !

정확히 모르는데 왜 네 경험을 덮어씌워서 멀쩡한 사람 죄인 만드냐.

글쓴 개붕이는 직접 말해놓고도 상대가 기분 나빠했는지 아닌지 못알아차리는 공감능력 등신이고

너는 글 몇줄 만으로 저 여고생의 마음을 보다 정확히 알아차릴 수 있는 공감의 달인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ㅋㅋㅋㅋ기분 나빠하는 사람들 많네 말꼬리잡고 오바하지말고 어디가서 오빠라고 부르라는 소리 하지마라 좀ㅋㅋ

오빠라고 부르라고는 단 한 번도 이야기 안 해봤는데 너 같은 애는 딱 질색이야

진심 개 진따같네

니같은 애들 때문에 무한도전 망한거야 알긴아냐?

찐따같음

여고생도 언니에 목숨거는데?

글에선 전혀 목숨 안 걸었는데? 그냥 서로 유쾌했구만 혼자 불편하시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ㅋㅋ

글고 아저씨도 나쁜호칭아니고 오빠도 나쁜호칭이 아닌데 대체 뭐가 문제임ㅋㅋㅋㅋㅋㅋ

둘다 나쁜호칭아니면 나이많아보이는 아저씨보단 오빠가 낫지않나?

반대로 아줌마vs누나라고 생각해봐도 답나올텐데

50 60대 할배가 그러는것도 아니고 겨우 32살인데ㅋㅋㅋ그럴수있지

나도 군대 20대후반에 갔는데 ㅋㅋㅋ 선임들이 놀리진않았음

4월에 만3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하는데 나 혼자 하사였어ㅠㅠ 상사분들이 어이구! 늙은하사!! 이러시고

후임은 최근에 화이자 맞아서 나보고 하사님은 언제 맞으십니까? 아 맞다 맞으셧지? 하고 놀림ㅋㅋㅋ

ㅈ같아서 그만두겠네

왜 나름 재밌어ㅋㅋㅋㅋ

나 전역할때도 29살에 하사임관한 사람 있었는데 21살 하사한테 존댓말하는거 보고 현타옴 ㅋㅋ

시체가 되어 옆에 누워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