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맞다

난 미개까지는 아닌데 니 말의 기본틀엔 공감함. 대다수의 국가에서 국가수반이 저러고 다니면 오히려 시한폭탄같은 짓을 하는건데 우리랑 상황이 아예 다른나라의 정치상황을 무조건 빠는건 좀 아니라고봐

아이슬란드 인구 수가 30만명이라 소탈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보이는 게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 규모로만 따지면 우리나라 구청장 정도인데

쟤네 의원내각제임 그래서 저런 대통령이면 더 좋아하는거겠지

난 반대임.

아무리 간접 민주주의 라지만, 결국 기틀인 민주참정권에 의거해 뽑힌 대표격의 자리이니 만큼. 시민들과 다를바 없는 행동을 보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시민과 분리 된 행보와 태도는 지금 대한민국이 뼈저리게 겪고있는 간접 민주주의의 가장 큰 단점인 표값정책과 권위주의 특권주의를 가속화 시키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시민과 분리된 행보와 태도를 시민과 다를 바 없는 행동으로 덮어버리고 혹세무민 하는 케이스가 거의 99% 아니냐?

니가말하는건 유토피아 정치인같은데

유토피아 정치인이니까 이상적인 행보로 삼아야 하는거지.

유토피아 정치인이 이상적인 행보로 삼는다면 그에 걸맞게 시민 역시 진실된 정치인인지 쑈하는 정치인인지 구분할 능력이 있어야되는데

내가봤을땐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딜 가도 그런 분별력을 두루 갖춘 나라 없다고 봄

난 그래서 걍 아예 저런 행보로 평가받는 행위 자체를 부정적으로 봄 수세기 지나 진짜 하이퍼민주주의Mk14쯤 되면 가능할가싶다

버스비 얼만지도 모르는 정치인보다는 저런게 낫지. 시민들의 생활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다고 보여주는 거니까

버스비는 차만 타고다니면 서민이어도 모름.

정확히는 몰라도 대략적으로는 알잖아. 버스비가 백원도 안한다고 생각하는 서민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정치인은 실제로 있음

이것에 대해서 공감하지맘

일을 잘하려면 우선 사회가 어떻게 잘 돌아가야하는지 알아야하잖아 저사람은 정말 시민사회에 잘 녹아들어서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잘 알고 있는것 같음

한국 정치인은 선거철에만 시장가서 주워먹는 모습을 보이는게 문제지

일을 잘 할려면, 자신의 고객에 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지.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국민들의 눈높이를 파악하나보지. 사람마다 일하는 스타일은 다르니까

기업적인 측면으로 다루면 난 니 의견에 동의함 오히려 기업이 브랜드이미지 개선시키기 위해 하는 것들은 난 오히려 전략적으로 똑똑하다고 봄

근데 정치인은 견해가 완전 다름 위에도 말했지만 정치인이 정말 진실되게 서민에게 접근하는건지 아니면 걍 선전용 쑈 하는건지

국민이 두루두루 분별력을 갖춘나라는 한국을 포함해서 전혀 없다고 봄 그리고 경험상 전자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고

저런 행보가 혹세무민하는데만 쓰이는게 현실이니 차라리 평가기준에서 아예 빼버리자는게 내 논지임

보여주기식 언론플레이 공감. 저걸 보여주기위해 미리기획과 실행을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붙었을걸

대통령이잖아;;

~ 라고 할뻔

회피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구는 적어도 대통령이니까 품위유지는 시켜줍시다!

도봉킹 아서스 무시하냐

ㅇㄱㄸ ㅂ2

킹익이 그냥은 못 넘어가누 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암살 안할듯

진짜 맛없능데서 먹었나보다

치즈 체다슬라이스 넣은거 맞지? 개맛있는데

내가 잘못 말했네ㅋ 치즈볶이 말한거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대통령이면 좋은 능력을 자기 위해서 쓸게 뻔하지 않음? 님 혹시 선조 좋아함?

여기서 능력이란건 당연히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해서 자신의 안위만을 채우는 능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대통령의 국정 운영 능력을 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