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개붕이들 태어나서 제일 아팠을때가 언제임???

나는 정강이 골절이 제일 아팠음 

이게뭐더라 그냥 똑 부러진게아니라 부러진게 살뚫고 앞뒤로 삐죽 나온 골절이었는데 초딩때 쇼트트랙 하다가 부러졌음

 근데 진짜 뼈맞출때 누가 고통없이 단칼에 죽여줬음 하는게 이런 느낌인가 했음 막 발광하니까 간호사누나랑 의사선생님이 뭐 투여하니까 그냥 꽥 하고 기억이없음

301개의 댓글

2021.04.23
@징징이단

친구 거스름돈 갖고 ㅌㅌ하다가 몰래 숨긴다는게 입에 넣는 순간 바로 목으로 넘어감ㅋㅋㅋ

 

진짜 뒤질뻔 했던게 병원가서 1차 간단한 내시경 찍었는데 동전 없다고 구라친다고 가라는거임

 

그래서 수납 다 하고 집에가려는데 목에 이물감이 너무 심해서 지나가던 의사쌤 붙잡고 어머니가 엑스레이 한번만 찍자고 사정해서 찍었더니 동전이 대각선으로 뙇

 

병원쌤들 바로 내시경 준비하고 난리도 아니였음ㅋㅋㅋㅋ시간 지체하믄 기도로 넘어간다고 졸라 쑤심 내시경으로 ..

진짜 왠만한 남자팔뚝만한게 들어가더라..

 

4시간인가 쑤셔서 빼내고 나중에 통원치료 갈 때 첫 진료 봐준 쌤이 따로 불러서 사과하심ㅋㅋㅋㅋ

0
2021.04.22

정신적 고통도 해당하면 우울증. 진짜 매일 죽고싶단 생각밖에 안했다..

0
2021.04.22

소주병 밟아서 왼쪽 발바닥 씹창 났을때 그 자리에서 기절함 40방이상 꼬맴 힘줄 바로 앞까지 유리 박힘

0
2021.04.22

의경복무할때 상황종료되고 후임들 근무복 여기저기 피묻어있길래 뭐지하고 봤더니 내피더라ㅋㅋㅋㅋ

어떻게 된건진 몰라도 손목 인대랑 신경 다끊어져서 피철철흘리면서 지휘차량타고 응급실 갔음

의사가 식염수뿌리고 집게로 헤집으면서 어디까지 끊어졌나 확인하는데 진짜 극한의 고통이 뭔지 느꼈음 관우새끼 장기뒀다는게 구라라는걸 확신함

3
2021.04.22
@Mander

어? 당한건가

0
2021.04.23
@Mander

어흐흑 글만 봐도 소름돋아

0
2021.04.23
@Mander

어우..

0
2021.04.22

종아리골절... 씨티랑 엑스레이 찍을때 죽을뻔했다

0
2021.04.22

사별했을때

0
2021.04.22

신혼여행으로 호주갔거든 근데 경유지로 대만에 내리자마자 요로결석 통증 시작됐다 배는 끊어질듯이아픈데 살면서 한번있는 신혼여행 망치기싫어서 공항에서 이악물고 버팀 결국 몇시간있다가 결석 내려오면서 좀 나아져서 신행 잘 다녀옴 ㅇㅇ

0
2021.04.22

요로결석

0
2021.04.22

손가락에 깨진 접시조각 박혀서 마취하고 레이저로 살점 도려냈는데 마취바늘이 손가락에 박힐때 몸이 덜덜 떨릴정도로 아팠음

그 다음이 디스크 터졌을때

0

고래 잡을 떄 처음으로 마취들어갈때

0
2021.04.22

난 동아프리카 깡촌에 있을 때 고열에 오한에 구토에 진짜 뒤지게 아파가지고 병원을 갔는데 무슨 박테리아에 감염돼서 항생제 맞아야한다고 페니실린을 존나게 주사해서 검색해보니까 20세기 초에나 쓰던 페니실린이더라ㅋㅋㅋㅋㅋ 의사쌤한테 주사바늘도 새걸로 사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참 재밌는 경험이였지

0
2021.04.22

요로결석

0
2021.04.22

앉았다 일어낫다하는거로 체벌받을때

0
2021.04.22

고환 찢어졌을때

0
2021.04.23
@벌꿀커피
0
2021.04.22

아버지한테 매맞을때

0
2021.04.22

고환에 니킥맞았는데 담날보니깐 보라색으로 멍들어있었음

병원갔더니 터졌다고해서 하나 짜름

0
2021.04.22
@원ㄴ빈

.....???

0

행군

0
2021.04.22

나도 정강이뼈 골절됐었는데 생각보다 안 아팠음.

똑 부러진 것도 아니고 안에서 박살났었음.

0
2021.04.23
@목어깨등허리

와 진짜대단하다.. 난진짜 그 튀어나온뼈 맞추려고 잡아당길때 쑤욱하는 소름돋는 느낌이랑 동시에 진짜 죽을만큼 아파서 발광했는데

0
2021.04.22

군대에서 이등병때. 잦은 혈변/복통 때문에 양주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는데, 군의관이 마취주사 놓다가 내가 긴장한탓인지 바늘이 잘 안들어간다면서 '그냥하자' 라고 하더니 곧바로 항문에 내시경을 쑤셔넣기 시작. 엄청난 고통과 수치심과 불쾌감이 밀려오는와중에 장까지 꼬여버림, 군의관이 '어어어어 장꼬였다 장꼬였다' 하더니 장에 바람을 더욱 쎄게 불어넣어서 풀어버림. 고통때문에 거의 기절할뻔함, 내시경을 끝내고나서 병실에서 한시간 누워있다가 버스타고 부대로 복귀했는데 그날 밤부터 열이 끓어오르더니 체온이 39도를 찍어버림, 하필이면 신종플루 유행할 때이기도하고 같은 사단내 다른 대대는 kctc 훈련중에 대대인원 대부분이 신종플루에 걸려서 훈련취소되고 전부 격리치료받은 일이 있은 뒤라, 외진후에 열이 오른 나는 신종플루 의심환자로 바로 격리 되었는데 문제는 우리 대대는 GOP에 있었고 막사가 너무 낡아서 재건축을 하는동안 임시로 컨테이너박스에서 지내는중이였음. 그리고 초겨울 추운날씨덕분에 쇳덩이인 컨테이너는 냉장고에 가까운 수준이라 침낭에 들어가서 자는게 일상이였던 곳. ++늦은 시간이라 다음날 사단의무대로 이송한다고 임시방편으로 열을 낮출 수액만 왼팔에 꽂은채 고통속에 아무도없는 추운 컨테이너에서 벌벌떨며 밤을 보냄. 다음날 눈을 떠보니 열은 조금 내린거 같은데 왼쪽팔에 감각이 없음. 깜짝 놀라서 팔을 들어보려고하니 꼼짝안함. 고개를 돌려서 팔을 보니 팔이 두배이상 부풀어져있음. 오른팔을 힘겹게 들어서 왼팔을 만져보니 팔이 차갑고, 만지는 감각이 이상했음. 뭔가 잘못되었구나 나는 이제 불구가 되는건가보다 하고 울먹울먹하고있는데 조리병 막내가 걱정된 급양관리관님이 찾아오셔서 내 상태를 보더니 '의무병!!!' 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침. 알고보니 내 팔에 주사바늘을 꽂아준 의무병 아저씨가 혈관인 아닌 근육에 주사를 놨었고.. 덕분에 팔이 무럭무럭 수액을 머금고 부풀어 올라서.. 움직일수가 없었던것. 한쪽에서 소란스럽자 중대행보관님 귀에까지 들어갔고.. 의무병아조씨는 내가 보는 앞에서 행보관님에게 정강이 쪼인트를 까임.. 이후 나는 사단의무대에 마련된 격리실에 8박 9일동안 격리되어 샤워도 외출도 없이 병실에서 밥만 받아먹고. 누워있지 말라는 의무대 하사님의 명령에 따라 앉아서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다 부대로 복귀함. 장장 열흘을 조리병 일과대신 소위 '꿀빨다' 온 이등병 막내는.. 선임들에게 눈치밥을 엄청 얻어 먹었다고 한다..

2
2021.04.22
@네르기간테

어휴 군대 씨발 욕 나오네 고생했다...

0
2021.04.22
@네르기간테

왠 개고생이래..........에이고

0
2021.04.22

포경

0
2021.04.22

군머 훈련소에 있었을때 감기걸렸었는데 열이 40도까지올라감. 진짜 열이고 나발이고 사람이 좀비마냥 비실비실대면서 존나아팠음 의무대 4번정도가서 주사맞았었는데 안났더라. 한번은 주사맞을때 주사기 문제인지 군의관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주사놓는순간 주사기 터져버림 ㅋㅋㅋ 결국 수도병원가서 약타오니까 이틀만에 싹낫더라

0
2021.04.22

치질수술 시발

0
2021.04.22
@잘마른낙엽

나도 했는데 난 레알 기절하기 직전까지 가서 긴급수술해서 수술하고나서 회복기간은 레알 천국이었다

이거 며칠만 버티면 다 낫겠지 하는 희망이 있어서

0
@잘마른낙엽

군대에서 하면 매일 간호장교들이 드레싱해주고 누가누가 똥꼬 이쁜지 품평회도 해줌ㅋㅋㅋㅋ

0

처음 헤어지고 술 마신 다음 집에 와서 누웠을 때

0

요로결석 왔을때. 뒤지는줄

0
2021.04.22

나도 우울증 왔을때...

0
2021.04.22

나는 오른팔 복합골절

0
2021.04.22

삼차신경통인데 치과 이비인후과 돌아다니면서 진통제만 받고 3달을 참다가 신경과가서 겨우 진단받고 약먹은날 푹자고 일어나서 울었다

0
2021.04.22

신종플루로 뒤질뻔함

0
2021.04.22

여기 거의 상담소네

0
2021.04.22

천국에서 떨어졌을때

0
2021.04.22

야가다하는데 못 밟은적 있음. 신발뚫고 발바닥까지 뚫렸나본데 정작 뚫릴땐 몰랐다가 조금 지나고 알게됐음. 확인해보니 구멍뚫려서 양말이 피에 젖었길래 바로 오야지한테 보고때리고 병원가서 진료봄. 의사가 잠깐 발바닥보겠다고하더니 핀셋으로 발바닥쑤셔서 후벼파더라. 아무생각도 못하고 아무행동도 못하고 뒤질거같이 아프다는 생각만나더라. 이때했던 경험이랑 고1 여름방학전날 맹장터진것마냥 옆구리가 뒤지게 아팠는데 막 안에서 뾰족한날붙이로 수십수백번씩 찌르는거같았는데, 나도 부모님도 맹장인줄알고 다급하게 응급실갔는데 순식간에 수술일정잡고 수술했음. 수술하고 나와서 눈떴더니 이제 내 신장 하나라더라. 방학식날 학교 못갔다.

0
2021.04.22

군대에서 1미터더 안돼는 거리에서 공포탄 귀에 맞음 정신 차리니까 앉아 있었음 근데 귀가 존나 찢어질듯 아팠어 이거랑 2년전쯤에 자다 깼는데 숨이 안쉬어짐 기도가 막혔나봄 새벽에 깨서 말도 못하고 가족 방문 다 두들기고 2분동안 정말 아픈게 아니라 이러다 죽는 구나 하고 개고통스러웠음 그러다가 숨 쉬어지더라 뒤지는줄

0

군대에서 총맞은거 팔에 관통상인데 영화에서 팔에 총맞았다고 그냥 옷가지 둘러싸매고 지랄하는거 개 뻥 아픈것도 아픈건데 뼈 근육 신경 다 부시고 지나가서 움직일수가 없다

2
2021.04.23
@닉네임안만들어

총상을 이길자가 없다 땅땅땅

고생했다

0
2021.04.23
@닉네임안만들어

총상은 상상이안된다 뜨거운 회전하는 쇳구슬에 내가알기로 꼬챙이로 쑥 찔리는것도 아니라 거의 팍 터지듯이 관통된다는데...

0
2021.04.23

팔에 화상입었을때

한번 자면 못 깨는 스타일인데 잠들었다가 불타는 고통을 느끼면서 30분 간격으로 깸

진짜 앓는소리 낼정도로 불타는고통임

괜히 고통 1위가 아니더라고

1

비오는데 스쿠터 타고 가다가 지하철 공사 하는 자리에서 미끄러져서 길바닥에서 미끄러 넘저였는데

 

자세가 축구에서 골넣고 양팔벌리고 무릎으로 미끄러지는 그 모습으로 아스팔트 긁음

0
2021.04.23
@여고생이쓰던중고혀클리너다삽니다

아 끔찍하다 아픈것도 아픈건데

0
2021.04.23

이게 뭐라고 개드립을 갔대 ㄷㄷ;

0
2021.04.23

포경수술하고 한두달 후 고름 때문에 껍데기 뗀 자리에 붙어서 잘 안 떼지는 거즈를 간호사가 확 뜯어냈을 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보잉의 두번째 내부 고발자도 사망 15 준구 24 1 분 전
4월 모바일 가챠게임 매출 순위 45 폼보드 30 7 분 전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얘기 중 불변하는 진리.jpg 35 털달린바퀴벌레 42 9 분 전
사기꾼들의 특징 8가지 18 등급추천요정여름이 39 9 분 전
7년간 우울증 약 먹은 예비신부 "예비신랑에게 말해줘야... 45 살시챠 32 12 분 전
세상이 무너져버린 대학생 15 에어부산 36 13 분 전
곧 보게될 씹새들 18 바키한마 30 13 분 전
gta 6 신규 유출 사진 ㄷㄷ 57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56 15 분 전
대영제국 육군, 매년 KCTC훈련 참가 희망.News 52 덕천가강 26 16 분 전
유재석 만난지 2번만에 나영석과 동급으로 친해진 안유진.jpg 17 렉카휴업 33 16 분 전
마블에 등장한 k푸드.jpg 17 뭐라해야하냐 38 16 분 전
젤다팬 긁는 방법.JPG 54 김츼 45 16 분 전
학부모 단체 '성교육책 음란하다' 압박 ㄷㄷ 39 레모투스 29 16 분 전
소설가라는 직업의 장점 ㄷㄷ...jpg 15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48 19 분 전
여성신문 : 하이브는 ‘남성천하’를 부끄러워하지 않아 38 전통원조병맛 41 19 분 전
???: 네 여친집 돈 받고 빌려주면 떼돈 벌겠다 24 등급추천요정여름이 38 20 분 전
"영화 기생충 보는 듯"…부부가 편의점 취업해 &#03... 15 ㅋㅋㅎ 33 21 분 전
광주에 있다는 무한리필 돈까스 뷔페 29 열심히사는찐따걸레 26 22 분 전
치지직 오늘부로 그리드 적용 62 판다곰 44 25 분 전
현재 반응핫한 영화 상영시간 논란.JPG 104 등급추천요정여름이 64 32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