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이해하는 법 애들이 계속 댓글로 달고 있으니깐 읽어보셈. 문을 100개로 늘리라고 생각하면 가슴으로도 이해될 거임.

98개 열려도 결국 되냐마냐는

50대50 아님?? ㅋㅋㅋㅋ 66.67인거 알겠는데 50대 50에 꽂혀버림

1. 100개가 있어. 하나만 스포츠 카야. 근데 100개 중에 하나 골라서 스포츠카일 확률이 몇이겠어. 1%일 거 아냐... 그냥 가슴으로 느껴도 딱 안 될 거 같잖아. 100개 중 하나 고르는건데..

2. 근데 거기서 98개 염소 문을 다 열어줬어. 저쪽에 문 하나가 있어. 그럼 그 문이 스포츠카일 확률이 몇 퍼겠냐. 거의 무조건 저쪽 아니겠냐? 1%로 니 문이 스포츠카일 확률이 있긴 하지만... 99퍼센트로 저쪽 문이 스포츠카지. 당연히 바꿔야지.

ㅇㅇ 무슨말인지 다 알겠는데

가슴으로 이해가 안가는건 결국 2개 문 중에 하나는 염소 하나는 스포츠카니까 그 순간엔 50대50이 되는것처럼 느껴짐

아니 100개 중에 하나 고르라는데 그 하나 고르는 문이 염소/스포츠카 50퍼라고 느껴진단 말이야?

그니까 나머지 98개 문이 다 열려서 염소들이 메~하고있는게 다 보이는데 내게 남은 문은 2개고 하나는 염소, 하나는 스포츠카자너?

그러니까 그 순간에는 50대 50같다 이말이지

이거를 생각해봐 처음 고른문은 사회자가 증명해줄수 없어

사회자가 너의 문을 열 수 있었고 문여는게 랜덤이엿다면 나의 문이 열릴확률은 98% 겠지?

그렇게 남은 두개의 문중 하나가 스포츠카라면 50대 50이 맞을꺼야 , 아마 가슴으로는 이렇게 이해했을꺼야

하지만 내가 처음 고른문은 100개중에 99개가 꽝인, 99%확률로 꽝인 문을 잡고있는거고

그리고나서 착한 진행자가 나머지 99개중에 98개가 꽝인걸 증명해줬어, 그러면 99개중에 스포츠카가 있었다면, 99개중에 98개를 제외한 1개문은  당첨일확률은 100%겠지? ( 없었을수도있지만 없었을확률은 1%, 너가 고른문이 스포츠카일확률)

그럼 이제 너가 잡고있던 문하고, 사회자가 99개중에서 98개를 제외해서 골라준문하고 둘이 놓고보면 이해하기 쉬울꺼야

처음에 단번에 새차 선택했는데 바꿔서 염소 갖고가는 그런 인생이라는거지

이렇게만 쓰면 또 지랄함 상황이 변한걸 확실히 얘기해야함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은

처음 문도 1/100이고 당첨문도 1/100인데 뭐가 다르냐고 할꺼임

"처음 문도 1/100이고 당첨문도 1/100인데 뭐가 다르냐"

이건 접근을 다르게 해야되는데

단순히 이 문 고르는건 "확률에 기반한 선택" 이라는거임

1. 처음 문 고를때

2. 사회자가 염소있는 문을 열고 나서 바꿀 기회를 줄때

2 개의 상황의 선택이 다른 선택임을 인식하고 나면 좀 이해가 수월함

위에 문이 100개일때를 봤을때

1번의 경우엔 두 문 다 1/100이 맞는데

2번의 경우엔 내가 원래 골랐던건 1/100인데 두번째 문은 1/2 임

싯팔 이게 뭔소리야 문은 똑같은데 라고 하면

죽어도 이해 못하는거고

그냥 확률이 이렇구나 라고 하면 넘어 가는거임

문제 자체가 인간의 뇌를 혼란스럽게함

혹은 아직도 이해못하고 수학이 틀렸다고 생각하면서 무엇인가를 믿는 신봉자들 뿐이지

먼가 잘못작성하신듯

첫문단의 자동차선택확률은 2/3임

수정함

확률 잘못적었다 게이야

그런듯

2개밖에 없는 상황에서 고른다고해봤자 확률은 50대 50이니까

3개에서 하나를 배제시킨 시점에서 보면 66.6프로

옮기는게 확신이 아님 그냥 확률이 더 높은것뿐임

사회자가 여는 문은 무조건 염소라는 변수가 있긴 함

근데 따지고 보면 그것도 변수가아님 사회자가 고른 문에 자동차가 있어도 내가 정의한 조건에선 사회자가 연 문도 결국엔 내 기회 한번이기 때문에 내가 차를 먹는거임 사회자가 고른문에 자동차가 있으니까 내가 선택한 문에는 당연히 염소가 있겠지 그니까 사회자가 골라주는 문에 염소가 있던 자동차가 있던 상관이없음 무조껀 염소만 나와도 됨 어짜피 그것도 문만 사회자가 연것 뿐이지 내가 선택할수 있는 기회 한번을 그냥 문만 대신 열어준거 뿐임 그니까 결론은 그냥 문 3개 중에 2개 골랐을때 당첨될 확률은? 이랑 똑같음 66.666666% 그니까 저 사회자가 엄청 착한거임 말로는 기회 한번 준거임 ㅋㅋ 이래놓고 지가 하나 까주니까 사실상 나는 2개골랐을때의 기회랑 똑같은거임

상쇄되는 건 없고 걍 암컷 핥으면 사는 전제인듯 ㅋㅋ

영상에서는 수컷 개구리 분비물이 상태 악화시킨다 해서 당연히 바위로 뛰는게 50%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설명하면 쉬울꺼같음

문이 3개가 아니고 100개라고 문제를 수정하고

처음 고른문은 사회자가 증명해줄수 없어

사회자가 너의 문을 열 수 있었고 문여는게 랜덤이엿다면 나의 문이 열릴확률은 98% 겠지?

그렇게 남은 두개의 문중 하나가 스포츠카라면 50대 50이 맞을꺼야 , 아마 가슴으로는 이렇게 이해했을꺼야

하지만 내가 처음 고른문은 100개중에 99개가 꽝인, 99%확률로 꽝인 문을 잡고있는거고

그리고나서 착한 진행자가 나머지 99개중에 98개가 꽝인걸 증명해줬어, 그러면 99개중에 스포츠카가 있었다면, 99개중에 98개를 제외한 1개문은 당첨일확률은 100%겠지? ( 없었을수도있지만 없었을확률은 1%, 너가 고른문이 스포츠카일확률)

그럼 이제 너가 잡고있던 문하고, 사회자가 99개중에서 98개를 제외해서 골라준문하고 둘이 놓고보면 이해하기 쉬울꺼야

그럼 98% 짜리 확률들이 제외 되고 1%vs 1%의 상황이 되는거 아닌가??

설명 고마워 빡머갈이라 미안해..ㅠㅠ

네가 처음 고른 건 1%가 맞음. 근데 마지막 남은 건, 사회자가 자동차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는 가정하에 지뢰들 98개를 친절해주고 남은거니까 당연히 1%가 아니지.

만약에 사회자가 자동차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걍 문 열어버린다는 가정에서 놀라운 수확적 확률을 뚫고 98개를 열 동안 자동차가 우연히 안나온 거라고 치면 50대 50맞음

아 대충 뭔가 옴

나는 모르고 골랐지만 사회자는 알고있는 상황에서 꽝인 문들을 제외하고 선택의 기회를 준게 되니까

바꾸는게 50vs50 보다 유리한 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