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홀 문제를 모른다는것으로 완벽한 문과 반증

애초에 몬티홀 게임이 염소를 무조건 보여주는 조건 이라고 합니다. 염소가 아니라 자동차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으면 내 답이 맞음 ㅇㅇ

면접에서도 자주 나오는 질문인디..

문과는 본인이었고 ㅋㅋㅋ

저문제 존나 유명한 문젠데 몰랐음?

애초에 몬티홀 게임이 염소를 무조건 보여주는 조건 이라고 합니다. 염소가 아니라 자동차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으면 내 답이 맞음.

사회자가 자동차가 어디있는지 안다고 본문에 나와있잖아 ㅋㅋㅋ 자동차가 어딨는지 모른다고 했을 때 네 말이 맞는거야

자동차가 어디있는지 아는거랑 무작위로 공개하는거랑 염소만 공개하는건 엄연히 다른 전제임

자동차 위치를 알고 있어도 무작위로 공개하면 전제가 의미 없어져

아니 뭔소리야 자동차가 어디있는지 아는데 무작위로 왜 공개하냐. 자동차를 피해서 문을 열겠지 ㅋㅋㅋ 사회자가 미치지 않고서는 방송중에 갑분싸되게 자동차 있는 문을 열겠음?

사실 이게 TV 게임쇼라는 거에서 "사회자는 자동차가 어느 문 뒤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 전제가 자연스럽게 추론되기는 하지만 너처럼 말할까봐 영상에서는 친절하게 전제까지 설명해주고 있네

어우 추해 ㅋ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자동차 열어줬는데 바꿀 기회 줘봤자 뭐함 ㅋㅋㅋㅋ 염소1 데려갈까 염소2 데려갈까 선택하는겨? ㅋㅋㅋㅋㅋㅋ

짤방에선 사회자가 3번문 열어서 염소가 나왔다는 거까지 조건으로 준 상태인데 가정을 제시 안했다는 건 앞뒤가 안 맞음

자동차를 왜공개해 존나 어거지부리네 ㅋㅋ

사회자는 뒤에 뭐가 있는지 알고있고

저 문제는 자동차가 어딨는지 맞추는게 핵심인 질문인데 사회자가 자동차를 왜 공개해 ㅋㅋㅋ

웃고간다

억지만 안 부렸어도 얘들 불타진 않았을텐뎅

와우 지금 보니까 글도 못읽고 계산도 못하고

울 개붕이는 흠... ㅋㅋ

안바꿔!

야수의 심장을 가졌구나.........

정답이다 !

그래도 염소다..!

애초에 몬티홀 게임이 염소를 무조건 보여주는 조건

ㅇㅇ 그래서 몬티홀 문제는 저게 맞음.

근데 만약 게임이 참가자의 첫 선택이후 최종 선택 이전에 딜러가 가짜칸을 보여주는게 딜러의 선택이면 딜러 vs 참여자의 대결이 되서 더 재밌어짐.

딜러 블러핑이 들어가면 더 재밌어지겠네 그럼 상금은 좀더 올려야하겠군

칸 1개를 보여주는게 의무이든 아니든 위 설명은 맞는거 같은데?

나도 처음보는 가정인데 "사회자는 참가자가 차량을 골랐을 때"만" 바꿀 기회를 준다"라고 가정하면, 문을 바꾸면 필패긴 하지 ㅋㅋ

그 사실을 모르는 참가자 입장에선 바꾸는게 확률상 이득이지

그런데 사회자가 저런 성향이라는 전제가 전지적 시점에서 붙어버린 이상 바꾸는 게 필패인 게 맞는 말임. 어디에 자동차가 있는지 아는 사회자 라는 전제가 붙어버려서 바꾸면 확률상 이득이 된 거랑 같은, 조건부 확률의 이치임.

아 근데 댓글 다시 읽어 보니까 그냥 "근데 게임진행자가 참여자의 첫 선택이후 염소가 있는 칸 1개를 보여주는게 의무가 아니라면"이라는 가정만 뒀다고 생각 하면 다시 생각해야겠네. 

참여자가 선택을 변경할 기회를 부여하는 권한도 진행자에게 있다면 또 확률이 달라지지.

내가 진행자라면 초기에는 선택을 변경하는것이 약간 불리한 정도의 전략을 쓰다가 참여자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중간에 전략을 변경할듯.

뭐가됐든 참가자는 바꾸는게 수학적으론 확률이 높음

그건 완전히 진행자 수준에 따라 다른거야. 모든 전략이 같은 확률로 등장한다면 네말이 맞음.

참여자 입장에서는 진행자가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을수도 있겠다.

이게 맞다

테스트 해볼게 잠시만

뽕찌찌

찌찌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