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168 어머니 151 큰누나 164 작은누나 168 나 166 뭐냐고 시발

부/모 170/170 나 183

키는 아무리 대충 처먹어도 부모님 평균키까지는 크는게 유전 영향이고 그 이상으로 크는건 내가 잘먹고 잘자고 해야함 내동생보면써 깨달음

나도 똑같은상황이라 헤어졌음 본인 183이고 전여여친 153이였는데, 다잘맞았는데 키가 계속 걸리더라.. 주변에서도 그러고.. 한번이게 뇌리에 박히니깐 여자친구랑 나란히 걷다가 통유리 보게되면 이상한 마음이 요동치더라..

결론은 내가 헤어지자 했음.. 마음이 너무아팠다 오래만났는데.

키작으면 귀여운데 ㅋㅋ 147도 만나봤다

부모님 세대는 잘 못 먹어서 그렇지, 잘 먹는 환경에서는 유전 영향 무시 못할듯.

울엄마 153인데 나 180임..울아빠 176

엥 울엄마는 작은편이고 아빠 80 나 82 동생78인디

여자친구 155 개좋은뎅

키와 관련된 유전자는 1개가 아님. 그래서 종종 부모님들과 키 차이 많이 나는 자녀가 나오는 것.

키와 관련된 여러가지 유전자의 시너지를 통해서 개인의Max 포텐셜이 결정됨. 1, 2차 성징 때 체중이 너무 적거나 많지 않고, 규칙적으로 충분히 수면하고, 성장판에 무리가 가지 않게 활동을 하면 포텐셜대로 크는 거고. 아니면 적게 크는 것.

울아부지 162 엄마 155

나 178 선방은 했다고 생각한다

들박 쌉가능이네

근데 뭐가 문제인지 1도 모르겠다...

키 작으면 좀 페도필리아 같지 않냐?

남자로치면 160 후반대인가

남자든 여자든 젊을땐 , 키작아도 귀엽고 별로 타격이없는데

나이들었는데 키 작으면 많이 추해짐. 남자든 여자든~

키큰여자 좋아 ㅠ 여자친구 178쯤 되면 좋겠다

나도 키 작아서 계산해봤는데 아들 171(+,- 5) 딸 160(+,- 5) 나옴 ㅜㅜㅜ 더커줘 아이들아

키는 유전 맞는데 부모님 세대는 못먹던 세대라 유전 크만틈 못큰 경우도 많음

우리세대는 웬만해선 청소년기에 급식먹고 컷으니. 유전키 대로 거의 다 컷음

나는 174 아버지 168? 어머니 166~7 정도 되시는데 와이프가 153이다. 너무 사랑하고 좋아서 결혼했고 지금도 좋은데 ㅎㅎ 나도 크지가 않아서 나중에 2세 생각하면 걱정이 많이 됐으... 그래도 댓글들 보면서 예외케이스 보니까 약간 안심이 되네 ㅠㅠ. 야구 스카우터들이 스카우팅할때 무조건 엄마키를 본대서 그렇게까지 엄마키가 중요한가 싶었는데.... 장모님이 좀 작으신데 장모님 형제자매들은 다 크셔서 유전자는 큰 유전자인데 와이프가 초경이 빨랐어서 그런 이유로 많이 안 큰거라고 생각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