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하고 안마주치는 거면 몰라도 얼굴 맞대는 점원이면 기본적인 치장은 하는게 맞지

접객이 뭔지 모르냐

여기추천박은 애들은 생각이란게 있는거야?ㅋㅋㅋ

면도랑 화장은 다르지임마

머리 묶으라 = 면도 하고와라 정도 선이면 이해가는데 솔찍히 화장이랑 면도는 같은거 모르겠다 ㅇㅇ;;

ㄹㅇ 화장은 남자도 가능하자너

막말로 남자도 비비크림 필수 이럴수도 있자너

화장:왁스

정도 아닐까?

이마 까고 와라 이런거랑 비빌 수 있지 않을까??

잘먹히잖아

단정하게는 요구할만하지

근데 단정하게는 깔끔하기만 하면됨

화장은 이쁘게임. ㅇㅇㅇㅇ

??? : 야 내가 뭐 어려운거 요구했어? 기본만 하라는거잖아 기본만 그게 그렇게 힘들어? 계속 실망시킬꺼야? 요즘 애들은 개빠졌네

어설픈데 뭔가

뭐 임원 성비도 나라에서 정해주는데

맞음 점포가 개인의 신체의 자유를 구속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됨 왜냐면 돈을 주기 떄문이지

이말하고 싶은거야?

애초에 사내나 점포의 규칙을 지키는건 계약사항 아님?

저런 규칙이 맘에 안들면 미리 사장하고 타협해서 해결하든가 아님 계약기간 끝나고 나오든가 해야지.

그러면 계약으로 주거를 제한하는 것도가능?

돈만 준다면 계약으로 한대당 천만원도 가능?

그런데면 안가면 되지 뭔 말을 하는거야

그런 마인드의 접근방식 때문에 영국에서 산업혁명 초기에 노동자들이 존나 열악해진거임

애초에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수요독점 시장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자유주의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면 위법적인 일이 일어날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대부분의 국가에서 헌법에 기본권을 명시하고

노동법으로 그걸 실현함

아니 대체 손님 만나는 직원이니 단정하고 깔끔하게, 풀메이크업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화장하고 나오란 이야기가 왜 여기까지 빠지는거임? 양복입고 출근해야하는 영업직들 보면 기절하겠다 너

되도 않는 예시 들고와서 동일선상에 놓지마 좀;;

1렙 존나 과학이네

ㅋㅋ 1랩은 과학이네

신체의 자유를 제한하는거랑 TPS에 맞는 복식을 갖추는건 다른 문제인데 자꾸 쩐주가 팔자리 자르는 것 처럼 이야기하네. 너희집에 정수기 고치러 온사람이 몸에서 땟국물이 흐르고 있으면 그것도 "개인의 자유"로 치부할거냐?

참고로 예전엔 모든 회사 복식이 정장이었다 청바지? 존나 상상도 못할일이고 반팔셔츠? 미친놈 아니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게 정상이었고 표준이었어 다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근데 그게 생산성에 도움이 되었나? 일본이 왜 점점 망하는데? 존나 쓸때없는거에 신경쓰기 때문이잖아

화장이랑 생산성이랑 무슨상관인데 캐셔가 이쁘면 매출이 올라? 아 물론 그렇겠지 그럼 시발 나같이 못생긴 놈들은 나가 뒤져야 하나?

애초에 이런 규격을 만들고 규칙을 만들면 유리해지는건 회사인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99%가 노동자 이면서 회사편을 다 드는거지?

앗 혹시 본인의 외모에 뭔가 불편함이 있으시어 회사에서 권고사직 경험을 당한적이 있으신지요? 그랬다면 실례합니다.

예예 실례하세요. 논리로 밀리면 그런식으로라도 자존감 회복하셔야죠

논리 무슨 논리요? 저한테 다신 댓글을 보니 당신은 그냥 혼잣말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서비스업이랑 다른 직종이 같냐 극단적으로 스튜어디스같은 직종은 아예 제복까지 강요하는데 그럼 얘들은 뭔 악덕기업임?

또또 극단적인 예시로 몰고가네

그렇게나 피계약자의 자유만 중요하면 손님한테 반말하면서 띠껍게 대하는것도 괜찮고 유니폼 말고 러닝셔츠 입고 근무하는것도 괜찮냐?

하여간에 의견이 있으면 그 의견만 말할것이지 존나 극단적인 예시만 나열해놓고 상대방이 도덕적으로 나쁜사람인것마냥 만들고 정말 대단한 토론마스터 나셨네

ㄹㅇ

아 그래 그럼 계약에 따르면 신체의 자유를 일부 제한할수 있구나

대체 누가 이야기를 할때 결론만 말하냐

이유를 말하고 그에 따른 결론을 내는거지

아무튼 결론은 위헌이고 노동법 위반이라고 저렇게 업주가 강요하는게

강요하고 싶으면 노동법 개정하던가

니 말대로 단정한 유니폼 요구는 이미 대법원에서 가능하고 업무태도 불성실로 해고도 가능하다고 법원 판결났으니까

근데 화장하라고 요구할수 있는건 노동법에도 규정이 없고 판례에도 합법적이라고 명시한게 없으니까 꼽으면 국회에 로비하던가 '이유' 를 말해서 입법요구 하던가 아참 이유는 적으면 안되고 결론만 적어서 요구 해야겠지??

잠깐 3월 12일 가입.. 너 모니터링단이냐?

이걸 모니터링 단으로 몰고간다고? 시발 그래 내가 병신이다 그래 에휴

맞어 모니터링단 너하는 행실이 그래

왜 모든 말을 다 비비꼬면서 말함? 그런식으로 말하면 누가 니말 좋게들어주겠냐

니가 좋아하는 예시 들어보자.

사람 대하는 서비스 직인데 무슨 냄세가 존나 똥내나서 사람들이 오길 기피한다. 사장이 좀 씻고오면 안되겠냐 하는데 전 안씻을 자유가 있어요 ㅇㅈㄹ 하면서 가게 매출 떨어지든 말든 ㅈ까라해도 상관없다는거지?

니 말대로 신체의 자유 일부라도 제한하면 안되니까?

그건 법원이나 노동법에서 해고사유로 이미 들고있는데? 법원판결 받거나 국회에서 법개정하면 좆도 상관없다니까

해고해 법대로 하면 근데 도대체 화장이랑 캐셔랑 무슨상관이야

노동법 어디에 냄새난다고 해고 가능하다라고 써져있는지 들고와주라

ㅋㅋㅋㅋㅋ 니 논리대로면 씻고말고 신체의 자유 침해인데 이게 왜 해고 사유냐고 ㅋㅋㅋㅋㅋ

상관관계? 매출 차이 조금이라도 나는데 업주 입장에서는 상관있지

- 위에 질의하신 내용대로 담배냄새로 인하여 회사에 피해가 있기 때문에 근로자를 해고

시킨 다는 것은 근로기준법30조에 정한 해고사유가 원칙적으로 될 수 없습니다.

다만, 근로자분께서 일하시는 사업장이 금연 사업장이고 전직원이 흡연을 하지 않는다면

위 해고사유가 약간의 정당성은 인정이 되겠으나, 해고하기전 근로자에게 수차례 시정 지

시를 하지 않은 점으로 볼떄 절차적 정당성은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예시 들고와서 동일선상에 놓으시네. '금연 사업장' 이래요.

그리고 글 잘 읽어보시면 원칙적으로는 될 수 없다네요.

노동법엔 명시된게 없네요. 30조는 부당해고에 대한 구제 관련 법이고.

존나 특수한 경우 들고 오셔서 똑같은 예시인양 들이미는게 참 어디서 많이 보던거네요.

그리고 내가 담배 냄새를 말한게 아니지 않나?

그래그래. 니 말이 옳다.

고맙다 좀더 공부하길 바란다. 이걸로 좀 공부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