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한테 낚인거 아니냐? ㅋㅋ

진지하게 생각해보심이.. 육아에 치이셔서 그런가?

첫애 임신했을때 잘안챙겨주면 뭐에 빡꽂혀서 그서운함이 계속간다던데ㅋㅋ 산후우울증? 그런거 있을수도있고

제가 아는분 부부도 저럼ㅋ

3년 전 내 모습하고 똑같아서 댓글단다. 결국 사이 악화되서 법원이랑 정신병원까지 갔었는데 어찌저찌하다보니 지금은 같이 잘산다 힘내라 게이야

난 거꾸로 되서 마눌한데 미안한뎅

이혼 밖에 답이 없다. 진심으로. 같은 유부남으로서 하는 충고다.

나도 그랬는데 더 나이들면서 상황 역전되더라 힘내

아 딱 나를 보는듯한.

우리 애도 4살이고 좀있으면 얼집감.

애 볼때는 2주 1회나 한달 1회였음. 맨날 딸침

누가 뭐라고 해도 안들릴거고 집안만의 사정이 있을꺼야.

애가 나중에 얼집가면 바뀐다? 난 그렇게 생각 안함. 그냥 성욕도 없고 대화도 하기 싫은거임

최근에 난 이제 새집으로 이사기기 때문에(그전에는 원룸 월세 삼) 혼수 이야기 하다 이혼 하자했었음

와이프가 다시 타협하자고 해서 다시 집에 들어가 살긴 하지만 말도 안하고 지금

당연 몸의 대화는 없고 앞으로도 얼마나 있을지 깜깜함

그나마 글쓰니보다 나은점은 돈은 내가 관리함 나는. 그러다보니 자식이 눈에 밟히지만 안되는건 안된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거임.

결국 결혼한거고 결혼은 합법적으로 마음만 맞으면 언제든지 할수도 있는거잖아. 그걸 반대쪽에서 거부한다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줘야겠지.

조금 야비할 수도 있지만, 돈 관리는 글쓰니가 하셈 그리고 생활비 따로 줘. 상호 원하는 바를 구축하고 적절하게 배려하기 위한 방법이야.

한쪽만 배려할 수는 없지 않을까?

다들 대화해라고 하는데. 이 시점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는 내가 봤을때는 대화는 해봤자임. 해봐도 뭐 그때 뿐이지 뭐 사람인데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을껄.

그리고 사전 애무? 이것도 원해야 해주지 바로 끝내라는데 무슨 애무야. 남여의 관점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음.

결국 사회야 사회생활의 일부고 결혼도. 본인이 회피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보여주면 되는거임. Give & Take.

우리 와이프도 사회생활 별로 못한 집순이고 외벌이 인생 이해못함 그냥 ATM인줄 알고 잇지. 생활비만 주고 한번 지켜봐.

국가간의 재제도 자금 차단부터 시작함. 그만큼 결혼생활에서는 돈이 중요한거임. 결국 결혼이든 우리 삶이든 숨쉬는것이든 모든건 돈으로 굴러가게 되어 있으니까.

재제를 가해.

섹스리스인 부부들 보면 대부분이 성적인 매력이 부족하고, 상대방을 성적으로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경우더라...

누가 애낳으랬나 애낳고나면 이런 부부들 많더라

무성욕인 여자는 진짜 답없다 여자 성욕이 오른다고? 역전되기는 그거 믿고 결혼한 형님들 피눈물흘린다

그러니까 나처럼 아다로 승화시켰어야지

이혼하기도 힘들지않나..어떡하냐

아재요 힘내시오

댓글 하나만 달아주면 안돼 형??

지금도 결혼 전제로 만나는중인데 서로 지금 적극적인 편인데

결혼하고 애낳고 확변하는거임??? 아니면 연애때도 전조가 보이는거임??

나 이 글처럼 살긴 힘들것 같아서 막막하네..

흠 난 애는 없어서 그냥 주 3회는 하는거 같음 근데 난 반대로 내가 그냥 섹스 하는게 귀찮음

내가 아는애도 너같았는데.

총각때 술먹고 한번 한게 임신이 되서 결혼을 했고.

이후 몸에 손도 못대게 했다더라. 얼마나 억울했으면 이혼하고 내게 세상 서럽게 하소연 하더라고. 잘 살라고 축의금도 많이 넣어줬구만.

근데 애무를 못하게 한다는거 말야. 이게 걸린다.

사람의 체질은 세가지로 나뉘는데.

1. 잘 느끼는 타입 - 입술만 피부에 살짝 닿아도 전기가 찌릿하게 오는 느낌이 나서 활어회 마냥 튀는 체질.

2. 간지럼만 느끼는 타입 - 좋은 느낌이 없고 그냥 간지럽기만 하다.

3. 목석 - 좋은 느낌도 간지럽지도 않고 뭐하는건지 모름. 아무느낌 없다.

니 마누라는 몇번이냐.

1번이었으면 이런 글 쓸리도 없고. 2번이면 덮치기 전에 술 약간 먹이고 감도 떨어뜨린후 하면 됨.

3번이면 뭘해도 소용이 없이 클리만 공을 들여서 빠는 수밖에 없다.

여자는 무드의 동물이니까. 향초 켜놓고 안마 하는법 배워서(집 주변 마사지샾 가서 배우고 싶다고하면 알려줌) 간단한 와인에 맛있는 음식 먹여놓고 덮치는것도 해보고.

특히! 평소 가지고 싶어하는 고가의 물건 하나 안겨주면 됨.

돈 없으면 안마로 때워도 충분. 몸이 노곤해질정도로 혈액 돌게 해주면 더 잘 느끼니까 참고해라.

내 경우엔 여자 꼬실려고 물리치료사 친구놈에게 직접가서 배웠고, 안마 잘한다는 안마샾 찾아다니며 배웠는데 잘은 못해도 요소요소 시원하게 누르는법 배워놔서 요긴하게 써먹었다.

아로마 습식안마는 배울필요 없고 이건 샾 가서 전문가에게 받아야 하는거고.

스포치 마사지라고 습식이 아닌 건식안마로 배우면 됨.

속궁합 중요하지

발정난아지매들많은 우리 자전거동호회에 들어오쉴?

진짜 중요한게 속궁합이지. 지인중 한 부부는 1년에 두번 거사를 치른다고 하더라구. 실제로는 두번도 안할 것 같고, 속이야기를 들어 보니 여자가 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 아이도 둘 있고, 겉으로 보이는 관계도 괜찮아 보여.

대신 여자가 남편 동호회 활동을 적극 장려해. 국내외 다이빙부터 등산모임, 마라톤등등 각종 활동을 하게끔 하더군.

유부2년찬데 난 주3인데

어음 .. 운동하심? 운동안하면 몸이라도만들고..

섹스거절당하는건 여자가 바람낫거나

남자가 못난경우를 많이봐서

안타깝다... 나 여붕인데도 네 와이프가 이해가 안되니.. 당사자 남편은 오죽할까... 흠 진지하게 부부상담 해봐.. 그거 엄청 중요한거 맞는데 그거 빼고는 그럭저럭 살만하다고 생각하면.. 해결책을 찾아야지.. 일단은 아이가 있으니까

일단 운동하고 남성미 발산해. 그럼 아내 아니어도 누가 하자고 해 ㅎㅎ; 남편이 밖에서 다른여자들한테 수컷으로 보인다고 느껴지면 더 좋아함..

이혼하고 이런건 개붕이 선택이야 다만 업소를 간다던가 바람을 생각한다면 이혼을 꼭했음해

최소한 이혼하고나서 나중에 느낄 감정에 개붕이 스스로가 쓰레기가 안됐음 좋겠어서 하는말이야..

그리고 보통 여자가 관계를 거부하는건 만족하지 못하는게 생각보다 커

시간이 짧거나, 아니면 몽둥이가 짧거나 얇거나 등등 기타 다른사유로 관계를 했을때 생각보다 만족을 못한단거지

거기다가 개붕이가 하고나서 그냥 잠들어버리거나 아껴준단 느낌이 없을때 더더욱이 그럴수있어

마누라 입장에서 할때마다 아프고 짜증나고 개붕이만 만족하고 잠드는데 하고싶을리가없잖아?

특히 마누라가 맘에안들면 너는 그게 목적이잖아 라는 등의 발언을 하고있는거보면

그냥 툭 까놓고 말해서 마누라 입장에선 너가 발정난놈마냥 무작정 들이대고 있다는거 일수도있어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도말고 본인이 충분하게 잘 하고있는가 생각도 해봐야하지않을까 싶다

진심 궁금한게 그렇게 성욕이 다른데 왜결혼했냐? 그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한 이유가있을텐데.

상담은 한순간이더라, 무슨 고문하는것도 아니고 갑을로 생각하는거 보고 답없어서 나도 끝냄

알면서도 결혼한거아녀?

너랑 반대네 마누라 바꿀까..ㅋㅋㅋ

우리집 개붕이 뭐하냐고~~~~~~~~~ ~~

보고있나 ~~~ 오늘 하자

백년해로

개붕이들 인생경험 다양하네 조언이 다 좋은듯

근데 글쓴이도 하나만 옳고그른게아니라 다들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는거 같으니깐 적당히 걸러듣고 사리분별해서 해

아니 좋지않냐?

뭔가 너 회로가 이상한디?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랑하시죠..?

애 둘이지만 아직도 눈만 맞으면.. 자세한건 생략

첫째낳고 욕먹고 못하고 쌍둥이 낳고 노예취급받고있음.

필요한 말 아니면 안 섞음.

이혼하고 싶은데 애들 때문이 못하겠고 답답하네

우린 애들도다컷고, 나이도 둘다있는데, 집에서 아무리 개빡세게 죽이네살리네 싸워도 밤만되면 둘이 당연하다는듯이 합체하는게 일상임, 속궁합이 그래서 중요한거여, 결혼생각하고 만나는 연애시절에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갈아타야하는이유

나이들어도 성욕 안사그라 들어????????????

난 이미 줄어들고 있는데.......

성욕많은 여자랑 결혼하면 딱이겠는데..어쩌다가 형님

https://m.blog.naver.com/pyjlawyer/221598018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