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역겨운 애들 왤케 많아 ㅡㅡ

쨋든 칼 뽑아서 무라도 썰어봐

정말 그 문제로 힘들면 씨게 한번 부딪히는게 맞음.

갈등은 피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자나.

나 짐승이라고 생각하려면 생각해라.

난 섹스 없는 사랑은 상상도 못하겠다.

날 사랑하지 않으니 섹스 하고 싶은 맘이 없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설사 아니더라도 나는 섹스가 중요하고, 이게 없으면 결혼 생활이 너무 힘들다.

너한테 강요하는 내 자신도 싫고, 그거에 맞춰주지 않으려는 너에게 화가나는 내 감정도 싫다.

나는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질 않는다.

나는 사랑받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결혼생활 너무 힘들다.

앞으로 너를 진심으로 위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상대방을 지적하지 말고 네 감정을 위주로 말하되, 주장은 단호하고, 그 주장으로 인한 후의 결과까지 감내한다는 마음으로 대화해야 할듯.

이렇게 말하고, 부부 상담도 받고.

일단 핏덩이같은 내새끼

지엄마 품에 키우고 싶겠지

이혼같은건 정말하고 싶지 않을꺼야

위에 형님들 말처럼

지는 싸움을 하더라도

내생각을 한번이라도 전달하는게

중요해

아내가

내 주장을 한번 듣고 생각하는거랑

못 듣고 생각하는거랑 천지 차이니까

만약에 그렇게 했는데도

생각이 안바뀐다

상담을 받자 전문가에게

그래도 힘들다

그러면 현실적인 계산을 하게 해줘야지

어쩔수가 없다

그리고 찐들이 뭐 속궁합 거리는데

이게 연애때랑 애낳고

가족이 되었을때 여자가 틀려지는걸

모르는 찐들이니까 신경끄고

화이팅하자

아스트롤글라이드 러브젤과

아가는 하루 양가에 맞기고 데이트 추천한다 

다른조건보다 적당히 맘맞는 배우자가 최고임. 그렇게 안맞는데 억지로 맞춰살꺼면 혼자가편하지

잠자리 거부하는거 이혼 귀책사유더라 그만큼 부부사이에 큰 잘못임.. 와이프가 좀 안하무인이네

음...글로는 뭔가부족한데...

내가볼땐 속궁합문제가아니야...

내경로 풀어볼께

와이프의 심리적안정을 찾아주는게 우선일듯싶어

연애때잘하다가 결혼하기전

타지역에 취직하여 지방에서 신혼차렸는데

딱히 꼬집어서 이렇다할 문제점은 없었지만

타지역에서 자기도 모르게 심리적으로 불안정 했었나보더라고

위에 애들말처럼 법원도 가보고(결국이혼은 안했지만...) 별지랄 떨어봤지만 소용없다.

뭐 각설하고

이제 어느덧 이곳에 적응하고 10년이상 사니 여기가 더편해지면서

전세가 역전됬다. 이게 심리적문제인지 여자는 나이먹고 발동걸린다하니 그래서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도이제 의무방어전이 뭔지알겠더라

내고민은 난이제 별로 하기싫다는거다ㅜㅜ

결혼6년차 부부고 남편이랑 일주일에 세번네번도 하는데..

한참연애할때는 훨씬더했고.. 나는 남편이 첫사랑이고 첫연애라 비교대상이 없어서 좀 그런데 그좋은걸 안한다는 생각을 이해못하겠네.. 그냥 혼자만 좋아서 그런거아닌가 라는 생각만 떠올라

돈을 500씩 주지말아봐요.

진짜 atm으로 생각하고있일수있으니,

카드만 주고 생활비 확인해여.

6개월만에 결혼할 생각 어케하심..?

결혼은 안했지만 5년된 여자친구랑 3년이상은 같이 동거중.

형님의 섹스스타일이 어쩐진 모르겠지만 전 댓들보니 여자를 위한 섹스를 하시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도 비슷한경험이있는데 적어도 30분정도 정성스레 애무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야 받아주는게 같이 오래산 여자한텐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저도 연애초반엔 막 제가 하고싶을때 하자고 분위기 잡았고 여자친구도 응했지만 계속 오래같이사니 여자친구가 빼더라구요
그게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계속 안하다 제대로 이야기를해보니 제가 분위기 조성도 안하고 그냥 넣으려고하니 슬펐다....
그 후부터 저도 더 노력하고 여자친구를 여왕(?)처럼 느끼는거에 시간을 투자하니 횟수가 확실히 많아지고 여자친구도 만족한다 하네요
 

혹시 무의식적으로 '남편이 벗으라면 벗고 하자면 하자' 라는 마인드가 있으신가요? 그럼 그것부터 개선해나가는게 좋다고봐요 형

그리고 제가 느낀건 형님 몸/체격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헬스 시작하고 몸좋아지면 여자들이 먼저 달려들어요

풍만한 체격을 가진 아내가 갑작이 헬스다니더니 똥배사라지고 S라인되가는게 보이면 남자들이 먼저 달려드는것처럼요

형 몸이 바뀌고 근육이 생기고 좀더 남성다워지면 아마 아내분이 먼저 신호를 주실거에요

형님도 정신적으로 더 당당하고 자신감있을거구요

아내분이 침대위에서 어떤 분위기를 원하시는지 직설적으로라도 물어보시고 실천하시는게 우선인거같구요

시간되시면 운동하세요! 몸이 나날히 좋아지는거 보시면 아내분도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화이팅

내가 잃어버린 즐거움을 찾아줄까?

나도 유부녀니까 최대한 니네 아내입장에서 생각해볼게.

일단 아내가 우울증이 있다고했는데 그럼 성욕감퇴가 올 수 있음. 그리고 아내도 이혼얘기한다는거보면 너랑 아내랑 성적인 문제 이전에 성격이나 관념같은게 서로 안 맞는걸수도.

근데 아내가 기본적으로 성욕이 적은편같긴하다. 결혼 전에도 그랬다니까.....

이혼할거아니면 아내 우울증부터 고치고 부부상담다니고 부부간 다른 불화부터 해결해야할듯

속궁합이 되게 중요하구나

오늘도 지식을 온라인으로 배우고 간다

많은 유부남들이 겪는다 진짜 왜 결혼했나 싶기도 하고...근데 이건 해결할수가 없는문제다 여자가 100에서 50이상으로 올라주지않는이상은.....해서 다른 즐거움을 찾는걸 추천한다 저위 동생글처럼 헬스 등 운동해라 맨손체조도 좋다

우리 엄마는 간혹가다가 이타적으로 살아온 나한테 했던 말이 있다. 이기적으로 살아라고 말이야

시발 이런말하긴 그런데 내 전여친이랑 결혼한건가

내 경우도 존나 너랑 똑같았고 존나 스트레스받았음

나한테 성적 매력이 없는건가 자존감이 극히 떨어질정도였음

진지하게 이얘기 꺼내봐야 '그게 뭐가중요하냐' 하고 걍 넘어감

4년만났는데 마지막 1년간은 5회?했던것같음. 둘다 30극초반때.

원인은 전여친이 물도없거니와 질쪽에 병이 있어서 아예 거기 오픈하기를 극히꺼려했음.

니 와이프는 결혼전에도 아마 섹스리스였겠지. 너가 감수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나는 다른이유로 헤어졌지만 정말 잘 헤어졌다고 생각함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와이프 입장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

애가 4살인데 남편이 바빠서 육아 동참 못하는 상황이면 여자는 체력 없다

섹스를 하느니 1분이나 1초라도 아기없는 상황이 허락되면 눕거나 자거나 쉬어야하는 상황이다

뭐 먹고 자고 싸는 기본적인게 보장이 되어야 성욕이 생기는거다

님 와이프는 4년간 원할 때 먹지도 못하고 자다가도 조금만 아기 소리 들리면 바로 일어나야하고 화장실 갔다가도 애가 문 두드리거나 보채면 무조건 변기에서 일어나야 하는 상황인거다

내 애가 4살이라 안다

지금 시간에 댓글 다는것도, 방금 애가 옆에서 자다가 일어났기 때문에 나도 같이 깬거..

사람이 4년간 쉬지 못하고 잠을 못자면 성욕은 없다

너희 아이는 어떤지 몰라도 우리집 4살 아이는 아직도 자다가 3번은 일어나...

너도 4년동안 밤잠을 2시간 3시간에 한번씩 반드시 일어나며 자봐라.. 성욕이 생기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본적인 체력조차 없을껄... 그런 상황에서의 성관계는 부부간의 즐거움이 아니라 성고문이다

와이프에게 현재 육아 상황이 어떤지 물어보고

내가 말하는것처럼 기본적인것도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몇년만 기다려봐

애가 유치원가고 초등 가고 하면서 와이프가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이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릴거다

1. 니 스킬이 딸림

2. 니 신체 스펙이 딸림

3. 니보고 안꼴림

4. 니가보기에 편하든 아니든 지금 아내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피곤함. 근데 자꾸 덤비니 얘는 편하구나. 난 불편한데.

5. 니가 잘못한게 뭔가 있음.

이것도 아니면 아내가

6. 성욕이 원래없는데 자꾸 존나 보챔

7. 정신적으로 병들었음

8. 성격이 원래 파탄남. 배려가 없음.

9. 바람핌

다른 여자 만나러가야지 별 수 있느

원래 애낳고 나면 쫌 그런데 이거는 존나 아니네.ㅋㅋㅋ 나같은 경우는 대놓고 사랑과전쟁 링크 보내주고 자꾸 이러면 애인 만들거라로 장난반 진심반 계속 얘기하니까 위기의식 느꼈는지 변하더라 ㅋㅋ 정관수술까지해서 맨날 노콘으로 하는데 질싸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성욕이 더 올라감 ㅋㅋ

근데 웃긴건 마누라랑 관계 시들할때 진짜 비밀친구 생겨버림.....

우머나이저함써보세요

아 공감한다 나도 신혼 초기에 벽치기 시작하길래 대화도 많이 하고 싸우기도 엄청 싸웠는데.. 결론은 그냥 어쩔수가 없다 였음. 와이프도 구미 하나도 안당기는 상태에서 내기분 맞춰주려고 연기도 해보고 노력하는데 내 눈엔 억지로 하는거 다보이고 노답이더라. 다행히 우린 거의 리스로 살다가 2년차 쯤에 우연히 맞는 취향 발견해서 겨우 회복했음 서로 얼굴 때리면서 하니까 신선하더라고

부부 클리닉 받아봐 돈은 좀 깨지겠지만

하나씩 해결해보자. 개붕이 몸 좀 가꿔봐라. 집에서 아재처럼 하고 다니지 말고 좀 말끔하게 다니고 몸도 만들어보자.

몸 좋을 때 여친들이 내 몸만봐도 ㅂㅈ가 젖는다고 하더라.

내적 갈등 많은 부부가 이렇다. 성관계가 문제랴? 부부 관계가 문제인거겠지

자업자득ㅋㅋ

이야 그래도 개붕이들이 현실적인 조언 많이 써주네

고맙게 생각해 보니깐 정말 좋은 댓글많네

내 생각엔 성욕도 성욕인데 와이프가 안받아주니까 그게 욕불이 되고 쌓이고 쌓여 불만처럼 느껴져서 욕불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음..

성매매는 더럽고 돈도 많이 드니 와이프한테 말해서 따로 애인 만들어도 되냐고 묻는 거밖엔 그나마 신사적인 방도일 거 같은데

10분 늦는다고 닦달할 정도면 답없는 것 같아 형.

결혼은 확신이 들어서 한 거겠지만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완벽할 수 없어.

자신이 눈에 밟히겠지만 어쩌겠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이라지만 당장 내가 죽게 생겼는데.

목숨이 걸린 게 아니라면 최선과 차선을 잘 구분해서 행동해.

나라면 그냥 오피스와이프든 뭐든 하나 만들었을 것 같아..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와이프가 그렇게 된 원인이 있을거다. 혹시 다른 이유로라도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거나 트라우마같은게 있으면 정신과 상담 권해봐라.

성욕이나 성감이 유독 낮은 사람이 있음. 이걸 이해 못하면 니가 애무를 못했네~ 니가 섹스를 못하네~ 같은 개소리 밖에 못들음. 이런 사람들은 리스부부로 사는게 가장 마음 편하다. 그들에게는 성행위 자체가 고역이고 스트레스니까

애 이제 6개월인데, 진짜 둘다 성욕 폭발인데 맨날 하기 직전에 와이프가 이럼

오빠 우리 지금 하면 내일 체력 망함

근데 그 말도 틀린게 아니라서 내가 수긍함. 아 하면 ㅈ댄다.

같이 자면 다음날 애를 못보겠드라 ㅋ

애가 4살이시면, 와이프 육아 스트레스 1도 안받을 정도로 애 한번 봐 보시져. 글쓴이아 ㅅㅅ할 체력이 있으실까요.

내가 보니 글쓴이분은 시간이 많으시구만.

님이 잘못했다 이러는게 아닙니다.

그러다가 이혼하고 돌싱되는 남자 몇몇 봄.. ㅠ 섹스가 사랑의 전부는 아닌데, 그 연장선쯤은 된다본다... 애초에 남편이 해달라고 하는 것도 자괴감 ㅈㄴ 드는 일임

애가 4살이라...

월요일 하루 연차 받아서 2박3일 니가 애 보고 그동안 마누라 호캉스나 하다못해 친정나들이라도 보내주고 나서 월요일 저녁에 섹스하지고 해봐라.

니가 그때도 쉬는 대신 섹스하고 싶고, 마누라가 그래도 안 받아주면 속궁합차이거나 마누라가 이기적인거 맞는데 아니라면 샷업.

난 핸드폰보네 넌 창밖을보네

난 너무 답답해 우리 사이 막막해...

근데 여자쪽에서 이런 고민 있는사람 있나

항상 속궁합은 남자쪽에서 제기되서..

애초에 애낳고 여자가 성욕이 남자보다 쎈 사람이 있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