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야

왜?

하지마 씻팔!!

그냥 하지마 씨발새끼야

결혼 하지마

그냥 스트레스만 더 생김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생각해

자유도 없고 그냥 즐거움도 없고

그러게 결혼은 내가선택햇는데 자식은 그게아니더라

하루만 아빠못봐다 서운하다며 담날 흥 흥 거리는데 지금 이혼하자니 내잘못에 이혼하면 새끼가 너무 불쌍하고

한편으론 이기적이만 자식생각해서 나중에 이혼하면 내젊은시절 너무 불쌍해서 너무 슬플꺼같다

니인생이행복해야 자식인생도 행복한거야

그건 정상? 적인 부부관계에서 해당이지

티비에서 외부모 자식이 커서 하는소리봐라

아빠? 혹은 엄마가 있어서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다고

자식있는 부모면 저말이 뭔뜻인지 알거다

그러믄 내가 ㅅ 건강한나이에 딴ㄴ이랑 ㅎ지도 못하는데 어지간히 사이 나쁜거 아니면 쫌요구할수도 있는가

ㅡ 이런 속마음 얘기를 진지하게 대화해본건가...혹시 부부관계말고 다른 부분의 감정적 불만이 와이프힌테 뭔가 있는거도 같은데.. 본인도 그렇고.

서로 얘기 안 하고 덮고 넘어간 서운함과 불만이 있는지 솔직한 대화 기회를 만들어보고

여의치않으면 예전 ebs 달라졌어요 나오던 부부상담을 꼭 받아봐라.

이혼할거 아니면 꼭 이거저거 시도해서 문제를 제대로 들여다보길 바란다

어줍짆게 조언한건데..이혼 맘먹는거 아니면 꼭 상담 받아봐

ㅇㄱㄹㅇ

아니 관계 거부해서 이혼하는게 왜 니잘못이냐 철벽치고 거부해서 기죽이는게 당연한거야? 양육권은 니가 키울꺼면 키우고 아니면 타협하고 이혼해

내 주변에 너 같은 형님이 계시거든. 그 집은 딸이 둘이고 첫 째가 올해 대학 갔는데, 애들이 어두워. 애때문에 이혼 못하면 애들도 어두워질수도 있으니 진지하게 고민해봐.

에휴. 그래도 조언해 줄 수 있지 않을까? 글쓴이는 힘들어서 쓴거 같은데. 예전 내가 쓴글에도 누가 그러길래 결혼 왜 했냐고 하던데. 안타까움 뭔가

맘 안맞으면 댓글 안남기면 됨. 도움 되고 싶으면 남기면 되고. 굳이 이렇게 안좋게 쓸 필요가 있을지..

나도 아마 코로나 아니면 갓을꺼같다 . 아직 그나마 업소갓다가 내가 코로나 걸려서 자식잘못될까해서 참는다

그리고 와이프랑 대화도좀 해봐

최대한 부드럽게 이야기하면서

아직 조금이라도 받아준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을순 있어..

그형님은 이것저것 다 해보고 결국

안되서 그냥 업소로 발돌리셨는데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 그런가

업소 다닌 뒤에는 와이프한테

더 잘한다고 하시더라

참 ...것도 돈잇어야하지...

초치는거같아 미안하지만 이사람은 친구같이 날대하지 않아 퇴근하고 평균 시간보다 10분만 늦어도 닥달하는 사람이야 친구처럼 뒹굴수가 없어

그럼 정해진거 같은데.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안받아주면 니 인생 살아야지. 그런거 다 받아주고 참고 살다 나이 먹으면 현타 온다.

와이프가 닥달만 20년하고 결국 이혼하고 재혼한 사람 아는데..그거 고치도록 꼭 부부상담 받아라

연애 6개월햇는데 그때는 100에 60은 받아주더라 내가 ㅂㅅ이지 이정도면 그래도 내가 2번요구하면 1은 잘받아주니 애무도 잘해주고 내가 쌘편이니 그러려니 햇는데 연기엿다 ㅅㅂ 연기가아닌가 그때뿐이엿지

힘내쇼 애 있으니까 어케할수도 없을테고 그냥 딸이나 징하게 치는수밖에

것도 몰래 쳐야하니 결혼은참..

몰래 치는게 문제 아니냐;;; 까놓고 말해 섹스도 부부관계에 포함된다. 그걸 불이행하면 이혼사유가 충분하다. 변호사 만나서 증거 수집부터 시작해. 그러면서 섹스에 대한 차선책을 제시해. 딸을치던 업소를 다니던. 너가 원하면 최소 주에 몇회 한다거나

와이프가 이혼하자는이유가 뭐임?

뭔가 본인한테 얘기 아직 안 한 맘속 얘기가 있는것 같네. 진짜루 느낌이

아재라니 몇살차이안나고 나도 잘스는데

잘생각해야하는게 기본은 어디안가더라

기본이 아니지 표현이 좀그렇지만 근본이지

노력해서 맞추지만 그건 한계가잇더라 인간에 기본적인 욕구니깐

여자는 애낳으면 그게 더 심해지고

여자가 애낳고 난뒤에 성욕이 강해진다느니 나이드니 강해진다느니 이건 어느 특정부류가 부각되어서 우리에게 각인된것이지 현실에서는 그런사람은 많지않은거 같다

그러니깐.. 이거 공감해주는 사람봐서 기분좋네..

이게 근본적인게 완전 다르다고 하는게 맞음..

그 아예 다르다보니깐 이걸 뭐 가르쳐줄수도없고 존나 그냥 안맞는다가 결론임..

이거빼고 다좋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벌써 2년넘게사귀고

거의 나는 해탈해서 집에서 딸많이치고 섹스는 진짜 별로안하거든.. 한달에 두세번하나?

근데 이게 예전생각해보면 어이없을정도로 조금하는건데..

가끔 여자친구가있는데 왜 딸만 이렇게 쳐야하지 생각도 들고..

아아.. 생각이 또 많아지는구만..

내가 그연애에 연장선으로 보자면 결혼하려면 그성욕버려야됨

결혼하면 작아보이던게 커지더라.

솔까 양육비 주는거 안아깝다... 근데 나도 이혼가정이라 이혼하면 애가 어린나이부터 격을 일을 생각하니 맘이 아파오는거..

그.. 내가 부부사정을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혹시 양육에 도움을 주고 있음? 혹시

애들 때문에 혹은 집안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것도 아닌데

거절하면 이혼사유 맞음

우리집은 전형적인 외벌이고 나는 사업하는 사람이다보니 일반 회사원에 비해 가정에 투자하는시간은 적음 그래도 애랑 놀아줄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건 내 방어일수잇지...그래도 최선은다함... 월에 500은 와이프 통장에 들어가

너무 어리다... 적어도 엄마아빠 기억이 남을 수 있는 10살은 넘길때까지. 어느 정도 적절한 선의 협상?을 해서 딱 O년만 서로 스트레스 덜 받고 살다가 헤어지는 (소프트랜딩?)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 사업하는 사람이니 생각도 더 많을거고..지혜롭게 잘 대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