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몸은 체지방량만 뺴서는 아무 의미도 없음.

애초에 저 체지방량을 컨트롤 할 근육량이 안나옴.

저 분은 기본적인 국민체조도 2바퀴 돌고나면 헉헉 거릴거다.

그리고 제대로 된 근력운동을 했으면 근육이 붙기 때문에

아무리 처먹어도 그게 근육으로 무게가 가고 점차 중량이 늘어나기 떄문에

체지방량이 저것밖에 감소하지는 않음.

팔뚝살 봐 저게 4달 동안 운동을 한 팔뚝인지

개인 수영장에 하루에 한 시간 씩 처박고 걷기만 시켰어도

저것보다는 많이 빠짐

마지막으로 네일아트 딱 보니까 어떤 식으로 운동했는지 답나옴

이미 살아 움직이는거 부터가 컨트롤이 된다는거임

우리몸은 체중이 증가하면 자연스레 근매스가 증가함

그걸 이용해 쉽게 근육량을 늘리려고 하는게 벌크업 후 커팅이고

니가말한건 체력이지 근육량과는 별개임

그리고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존나 느는줄 아는데

근육량이 는다고해서 우리몸에 기초대사량은 아주 쪼금늘어남

이건 찾아만 봐도 쉽게 알 수 있고

그냥 쟤는 먹는 걸 조절못한케이스로 밖에안보임

일반적으로 다양한 요가 자세들이 있는데 쟤는 중급자 코스도 힘들어보임.

체력문제가 아니라는거다.

뚱뚱한 사람들이라고 다 운동 못하나? 정형돈은 그 몸가지고도 날렵하게 공중제비도 다 돌았어.

애초에 몸을 쓰는 근육도 없고 그런 신경 자체가 발달 안한케이스임

전신 근육 자체가 미성숙하게 발달되었고 그나마 큰 대근육들만 쓰는거지.

그러다 보니 자세도 엉망이고 다시 운동 할려고 해도 쓰던

근육 위주로만 쓰니까 전신 근육 활성화도 안 되는거임.

애초에 근육들 자유자재로 쓰는게 재능임

간단한 예로 댄스 생각하면 된다.

운동선수라고 춤 전부 잘추나?

관련된 근육들이 활성화 되어야 그 포즈에 맞는 힘이 딱딱 받쳐주는거지.

너 말대로라면 motor neuron의 부재는 다이어트가 안된다로 봐야는거야 그럼??

motor neuron이 발달 한 사람들은 민첩도와 근육의 풀파워 사용이 가능한거 뿐인데?

이건 어떤 이야기를 꺼내도

근본으로 찾아가서 답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먹으면 빠지는게 살이야

근데 이걸 motor neuron 부재로 다이어트가 안된다고 말 할 수 가 있어?

저런 뚱뚱한 사람들은 운동없이 식이요법만 해도 빠지는게 살인데

기초대사량이 100이였던 애가

일일 식사량을 60 밖에 안 먹으면 -40이 되는데

이 에너지를 지방 말고 어서 가져오길래 적은 근육과 motor neuron부재로 인해 적게 먹어도

살이 안빠진다는걸 말하는거지??

모자란 에너지는 지방에서 빼와서 적게 먹고 운동하면

기초대사량 -로 인해 살이 빠지는 원리인데

그럼 동남아 사람들은 죄다 마른 사람들이 태반인데

전부다 많은 근육과 motor neuron이 빵빵하단 말임??

뭔 헛소리야 motor neuron은 중추신경계에서 시작해서 전해질로 전기 신호를 보내는거고

애초에 기술적 육체적 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뇌에서 중추신경계 쪽으로

그쪽 근육을 쓴다는 신호를 못 보냄 그러니 운동 뉴런에서 전해질 통로를 통해서 쓰질 못하는거고

애초에 근육을 쓰는 메커니즘이 다른데 그게 어떻게 뭔 멍청한 소리야.

펀치를 뻗더라도 어떤 사람은 어깨만 깔짝 거리고

또 어떤 사람은 무게중심을 빠르게 어깨쪽에 몰아서 그걸 원심력으로 이용해 주먹 끝으로 집중하고

다시 원상복귀 하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이것조차 관련 근육을 정교한 메커니즘 대로 잘 쓰는 사람이 있고

엉켜서 비효율적으로 쓰거나 포는 따라하지만 실제 필요한 근육들은 쓰지 못한 채

흉내만 내는 경우도 많음.

단순이 일어나는 것도 어떤 사람은 침대에서 하체를 이용해 반동을 사용하거나

복근으로 그대로 당겨서 앉는 사람도 있음.

애초에 생활 패턴에서 쓰는 근육량 차이가 심각하게 남.

기초대사량이 아니라 기본적은 근육 사용량에서 차이가 나는거지

근육량 매스도 중요하지만 사용되는 각 근육의 수와 빈도수 또한 중요함.

단순히 근육량 매스가 늘어나서 부하가 늘어나는것과 그걸 실제로 사용함으로써

어떤 대상을 위해 에너지를 소모 하는건 다름.

운동장에 대충 던져놔도 해당 운동을 스펀지 처럼 습득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숨쉬고 똑바로 서고 똑바로 걷는 법부터 가르쳐야 하는 사람이 있음.

전자는 몸 자체에 기본적인 운동 메커니즘이 어느 정도 장착 되어있기 때문에 자세만 알려줘도 수행하지만

후자 같은 경우는 어느 근육을 쓸 줄 몰라서 대충 포즈만 잡다보니 자세조차 엉망이지.

그리고 근육량 하나로 근육은 늘리면서 체중 감량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운동뚱 김민경이다.

폭식은 폭식대로 하면서 다이어트 없이 오로지 운동하나로 근육량 늘리면서 체지방 감량한 케이스지.

김민경은 9개월간 10kg 뻇고 근육량 늘리면서 내장지방 제거해나감.

그래서 몸무게 대비 Shape 는 더 많이 바뀌었다.

저 분이 김민경 이상으로 주마다 폭식을 했겠어? 더 많이 먹기를 했겠어.

오히려 폭식을 하더라도 중간 중간 관리를 받았으면 받았지.

애초에 같은 중량 친다고 동일 에너지 소모한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 된 거임.

서로 다른 기계가 같은 전력으로 같은 일한다고 생각하는것과 같음.

그래도 이해가 안 가면

같은 신체를 가졌더라도

프로 야구 선수의 투구 메커니즘과 일반적인 연예인들 시구의 에너지 소모량이 같을까? 고민해보면 된다.

저건 먹는 양 줄인게 아님 한입 덜먹은거지

눈앞에서 사람 반으로 접히는거 보여줘야됨 ㅋㅋ

뭐라고?

설마 또 코르셋이라고?

아니ㅋㅋ바디프로필 찍기전까지 뭐했냐고ㅋㅋㅋ 전후차이모르겠다고

ㅇㅇ공포로 지배함ㅋㅋㅋㅋ

공포지배가 혁준상 최적화지

여자는 비교적 쉬움

ㅇㅇ 일반적인 여자가 25~30퍼임

김계란은 ㄹㅇ 인생개조 였음....

그게 사실 야식이 습관인 돼지한테는 일반인보다 어려움. 밤만 되면 식욕 관련 호르몬이 쫙쫙 분비됨.

옛날엔 그게 뭔소린지 몰랐는데 나이들고 야식 몇번 먹어볼실 하니까 진짜 밤만되면 배 존나고픔 ㅋㅋㅋ 그래서 난 눈 딱 감고 잘려고 하는데 저 돼지들은 얼마나 심할지 상상도 안간다 ㅋㅋㅋ

다시찜ㅋ

여자들은 꼽주면 왜 뭐라하냐 살찐게 죄냐. 건강한 다이어트를 어쩌구 하며너 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