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영상으로 낙태하는거 보여주고 본인이 피임안할때 한생명이 얼마나 무기력하게 없어지는지 보여줘야 알지. 그래도 저러고 다니면 걍 내쳐야지 에휴 애 키우기가 힘들어 진짜

병신들인가 지자식 아니라고 버리라고 지랄하네ㅋㅋㅋㅋ

부모님이 늙어서 지랄하면 고려장할거냐??

내 아는 애랑 너무 판박이인데? 형제자매 수 빼고 ㅋㅋㅋㅋ

중1 처음에 잘 타이르듯 했었어야했다고 본다.

저질스런 남자라거나 말하기 싫은 학교라던가 보면 사람 서열 나누는 느낌인데, 첫번째 저질남친 만날때 선생님한테 감시를 부탁한다느니 남친 엄마를 만나니 우악스럽게 떼어버린 느낌이 강함.

첫연애가 그렇게 파국으로 끝났는데 이때부터 이미 불신시작이었다고 봄

사춘기 개잘조지네

소련이존재했었음 공산주의 1타 간첩이다

뭔가 교육으로 저런 게 고쳐지거나 예방 가능했을 거라 기대하는 개붕이들한텐 미안하지만 저건 걍 가챠 잘못 돌려서 똥 뽑은 거임 ㅋㅋㅋㅋ 이 글에선 부모가 억압적으로 나와서 삐뚤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부모가 어떻게 했어도 걍 똥차만 존나 타다가 인생 나락갈 운명(품성)을 타고난 거다

솔직히 이미 늦었다고 생각함. 이미 자아가 다 생겼음. 어른되면 원활한 사회생활과 남들의 시선, 명성 같은거 때문에 숨기거나 속이는거지.

내 딸과 저런사이가 된다면 진짜 가슴 아플 것 같다.

지금도 퇴근하면 내 옆에서 안떨어지고, 내가 밥 한숟가락만 먹어도 "아빠 배불러?" 그러면서 "다먹었으면 나랑 놀자"그러고 내 앞에다 블럭이며 장난감이며 가져다 놓는 아인데.

남자가 처녀찾으면 개찐따라느니 어쩌느니 하더만

이런건 또 왤케 민감함;;

공부못하는거야 흔한거고 섹스는 요즘 중학생때 많이들 함

무슨 창녀를 시켜야하네 어쩌네...선넘는말 많이 하네.

섹스를 하고 다녀서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고

그냥 공부를 못하는 애가 섹스하고 다니거잖슴

방관메타

부모탓하는애들은 부모님말 오지게 잘들었냐? 저건 사춘기씨게왔는데 주변 친구,남친들이 막장새끼들이라 이미 물들어버린경우다 타이른다고? 지랄 절대안듣는다 이미 부모의말=듣기싫음 이 뇌에 박혀있는상태임 진짜 죽기직전까지 두들겨 패서 말듣게하던가 아니면 없는자식취급하는거말고는 딱히 해결법안보임

중딩은 쫌 너무 이르다..

글만 봐서는 부모보단 애가 좀...

댓글들 읽다보니 젊은 세대 나이 든 세대 나뉘네요

가끔 장난을 넘어선 쓰레기 댓글도 보이구요

절대 옳은 진리의 방향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야기하고 싶은 하나는

제가 젊을때 그랬더랬죠. 속칭 틀딱 세대들에게

"내가 나이 먹어서는 절대 저렇게 하지 않겠다"라구요

그런데 나이 들어가니, 경험을.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인생의 가치관과 기준점이 많이 달라지네요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포기와 교육 중

그래도 교육을 시키려하겠죠

남자 아이도 아니고

여자이니 저리 삐뚤어지면

교육에서 참 힘이 들거라 생각듭니다

저건 꿈도 없고 하고싶은거도 없어서 저럼..어릴때 부담돼도 학원이나 예체능쪽 하나씩은 배워보고 꿈이나 목표가 생기면 그것때문에도 저런일탈은 참아냄..저런 부모처럼 맞벌이 하느라 애들 챙기지도 못하고 학원도 안보내고 공부도안하고 운동도 안하니..나가 노는거밖에 생각을 못하지.

부모가 애정을 안줘서 그러기는 개뿔 

아무리 부모 영향이 커도 중1때부터 저지랄 났으면 그냥 날때부터 글러먹은거야

그렇다고 부모가 저 상황을 방임하는것도 아닌데 계속 저러면 볼장 다 본거지

그냥 성인 될때까지 키우다 내보내자

첫연애에 남자가 이상한사진 보내라 한거면 견적 나와야지 개봉아

자식농사 실패했다ㅋ 이미 근본적으로 창녀네 지금이라도 발견했으니 그냥 포기해라 사람 절대 안 바뀜 나 같으면 걍 내쫓고 이사감

아 애기도 멋모르는 상태일건데 너무 안타깝다

나이들면서 철들길바래야하는데..

훈육방법도 안타깝고..

이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할것같은데

저렇게 되기까지 백퍼 가정에서 문제가있었다

부모가 인지를 못하고 있을 뿐임

애들은 무조건 부모와의 관계 가정내의 환경의 영향을 받게되어있음 때리고 욕하는것만이 나쁜무보가아님

저렇게 되면 답이없음

어릴땐 얌전했었는데

중딩되고부터 존나 엇나가는애들 진짜 많이봤다

특히 주변환경 존나중요함

주위에 양아치 남자들 많은 똥통학교면

100퍼 학생내내 섹스만 당하다가 나락감

중간에 보니 아들은 잘 크고 있는거 같은데 딸이 걍 이상한거 맞는거 같구만 유전자타령하는샛기들은 씹ㅋㅋㅋ

조금 더 대화로 풀수는 없었나 정도의 아쉬움이지.. 부모가 딱히 잘못한건 없어보이는데

그리고 걍 건전하게 사귀는 거 같으면 놔두고 용돈이나 주지... 커플 선물 같은거 주면서 주시하고 있다고 느낌 주는것도 조금..

근묵자흑 근주자적

82쿡 같은데 저쪽 댓글도 보고싶다

일하면서 만난 아주머니들이나 딸둔 가장들 얘기 들어보면

자식이 엇나가는건 보통 집에서 대화가 부족한 경우가 많음

맞벌이하는 집일 수록 부모가 자식한테 신경을 거의 못쓰니까 더 심해지는데

이게 차라리 애들 좀 크고 고등학생쯤 되면 큰 문제 없는데

중학생인 애들은 사춘기라고 냅두는게 능사가 아님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이상적인 가족 유형은

아버지가 엄청 엄한데 어머니가 다정다감하심

이러면 아버지한테 억눌린걸 어머니한테 풀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친구처럼 믿고 따르드라

아버지들은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애당초 성별이 다른 자식은 성인되기 전까진 어케 해볼 수가 없어

(아버지가 핵인싸라서 요즘 아이돌 다 외우고 딸이 좋아하는 그룹 콘서트 표 매매해주고 그런 아버지 아닌바엔 무리)

친구도 중요하지만 그런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근본적인 원인이

결국 자기랑 비슷한 가정사 가진 애들하고 공감하면서 어울리는건데

본문에는 언급 안되어있지만 아마 저 집도 대화가 부족하고

억지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려는게 분명 존재할거라고 봄

일단 올바른 성교육부터 해줘야지

근데 혼낸거 맞음? 혼냈는데도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