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 서울 투룸빌라하나있음 대출 8천

금수저 드립넷이냐

대출 낀 집 1채 할부없는 차 1대

월세삼 ㅅㄱ

sh행복주택 당첨되어서 거기서 살고 있음. 6년임대이고

엄빠집에삼. 개편함. 월세생활비안나감 개꿀.

부모님들 집 하나 장만하시려고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열심히 살다가 뒤돌아보면 나도 집이 하나 있더라.

32살인데, 4년전 결혼할때 서울살까 하다가 경기도에 샀는데..집값멘붕..

그래도 집있는것에 감사함..

1억내돈 + 1억대출받아서 2억짜리 집 구매 현재는 5천가량 올랐더라..

33살 600만원있음

암수술함

제주도 33년된 월세 아파트서 동거중

돈없어도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는중

너네다부자구나

모진 길 걷지 않고 무난하게 살았다는 가정 하에 서른셋에 가진 돈이 없다는 건 정상이 아닌 거 같긴 해

은행에 월세부면서 살고 있음 나는 지방이라서 가능한데 서울은 못 살거 같어 여긴 청주라 그나마 오르기 전에 막차 탄듯

시골이라 전세 쌈.

34해외거주 얼마전 애아빠 되고 귀국 준비중. . .인데 직장있고 빚없으면 됬다. . . 나도 저금없이 놀아온 내 인생후회는 되지만 어쩌겠어? 지나갔는데 지금부터라도 우리 힘내자.

댓글에서나 많아보이지

현실에서는 집없는애들이 다수야

그러니 개붕이도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모아가잣

29 개인사업 집없고 붕붕이 한대있고 사무실에서 먹고자고싸고 다 하는중

대출 4천 있음

괜찮아 개붕아. 남들과 비교하다간 끝도 없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된다. 그럼 주변에서 뭔가 하나라도 쥐어주려 할거고 거기에 또 부응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이야.

인생 굴곡으로 마이너스 된거 합치면 집이있기는 있겠다

30중반에 경기도 신축 분양받음 5억에 받은거 지금 6억이던데

더오르면 좋고 ㅋ 이 나이때에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중 평균수준

여기 개붕이즐이 올려주는 내이버 페이하고 바코드만 모아도 강남에 아파트 살 수 있다. 잘 줏어봐.

야 전국에 자가보유자가 인구대비 40%대여

전국에!

나이대로 추리면 30대에 자가보유자가 얼마나되겠냐?

본인명의 전세계약이나 원룸 오피스텔 계약 넣으면

이야기 달리지겠다만

애초에 셋방살이를 집장만했다고 보긴 어렵고

(일부 세권에 고가 전세는 제외)

결혼 안했으면 오히려 경제적으로도 동기부여적으로도

힘들 수도 있고

30살 서울 광진구에 내이름으로 2억짜리 분리형원룸있음 엄마가 해줌

있을리가

있어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 스스로 벌어 가진 집은 아니야

31살 대기업 직장인 개붕이

작년 30살 초반때 4억중반 서울 집계약함(막차탐)

차는 8년다되가는 케이쓰리

대부분 신용+보금자리론이므로 내돈 지분은 많지않음 다들 그렇게 집사.. 본인돈은해봐야1억도안됨

그때 안탔으면 서울은 포기하고 변두리로 갔을듯

33 무일푼은 너무 심각한데..

33살에 수도권 자가 있다고해도 거진 빚임

순수 본인돈은 없는거

35인데 32때 산 서울 외곽 신축아파트 있음.

https://www.dogdrip.net/294740063

내가 전에 정리해서 개드립갔던건데

33살에 월급만으로 1억 이상을 모으려면

ㄱ. 29살 이전에 초봉 3,400만원 이상 + 매년 임금을 따박따박 올려주는 직장에 취업

ㄴ. 노후준비가 되어있거나 직장을 다니고 계신 부모님소유의 집에서 함께 살것

ㄷ. 학자금 대출이 없음.

ㄹ. 차를 안삼.

ㅁ. 근검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들여져있어 월급의 70% 이상을 저축할 수 있음.

사실 뭐 청약받아서 등기치는것만 따지면 더 적은금액으로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일단 대졸공채로 취업해서 일하는 30대 초중반 성인 남성이 집을 못사는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야

35살 의정부 신축 25평 자가 있음

2년전에 대출 2억 풀로 땡기고 회사대출 가족대출 영끌해서 3억짜리 샀는데 시발 지금 5억 넘었데 퍄퍄퍄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마. 다들 조그만 원룸 투룸 낡은 아파트부터 시작하니까. 절망하지말고 지금 나가서 청약통장부터 만들어 그래야 청약시작하지(당장 라잇나우!)

뭔가 나만의 것을 가지기에 33살은 충분히 어리다. 빨리 나가서 시작하자

전세 5천 중 빚 3500 다 갚고 텅텅장인데 난 시발 뭐하고 산거냐

30

2년전에 영끌해서 서울역세권 구축 아파트 하나 지름

부모님 도움은 개뿔 대학 전부 내돈으로 다니고 돈 벌기 시작한 이후로 부모님 용돈 꼬박꼬박 드리는중.

30살 개붕이 올해 결혼해서 전세집 알아봤는데

나 2억 여친 2억 해서 마포 찾으니까 대출 4억껴서 전세가 8억이다.

집에서 도와주고 싶어도 요즘 다 막아놔서 도와줄수도 없다.

더 빡치는건 작년에는 30평대가 8억이였는데 올해는 20평대가 8억인거다.

불법증여탈세 신고할게 ㅅㄱ링 ㅋㅋ

28살인데 집은 무슨 ㅋㅋㅋㅋ

33살 대전에 5억3천주고 35평짜리 삼

근데 빚이 2억5천

해외거주 31.

저금 1.5 / 부모님에게 빌린돈 1.5 / 대출 3억 해서 집삼.

매년 3-5천 정도 부모님께 돈 갚는중...

원래 자랑할수 있을만한 친구들이 댓글 다는 비율이 많은거 뿐이지

굳이 없는데 댓글 달고 싶을까

대다수가 집 가지고 있다라고 볼 필요는 없어

30대 후반 지방 거주. 2억짜리 아파트 전세 주고 있음.

결혼 안했고 차없고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모은 돈으로 빚없이 아파트 샀지만 세입자가 나보다 더 부자임 ㅋ

나이 32살 취업 27살에 함. 좆소 다님 실수령 300 약간 안됨, 월급외 수익 주식 배당금 월 30만원

재산 : 주식 6천, 예금 5천, 신동탄 아파트 구매 매매가 7.2억(28살에 대출 풀로 당겨서 3.9억 구매, 현 전세 4억 내줌 )

차 없음 회사 뚜벅이 다님 차 구매계획 X 카드값 월 80만 이외 저축

아직도 나는 흙수저 서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서울에 살고 싶은 개미일 뿐임 

나이 40 이제 겨우 인천에 아파트 하나 땡 ㅠ ㅠ

내 명의로 된 부모님 자산이지 뭐... 군 적금 꾸준히 갱신한 거랑 주택적금 꾸준히 넣은 걸 근거로 내가 대출받고 부모님이 대출 갚아주신 내 명의 아파트 1가구 하나 가지고 있음.

본래는 아파트 가격이 1.5억 정도 인가로 낮아서 전세 놓고 다른 투자 수단을 알아봐야 하나 싶었는데, 운 좋게 전세 구인 중에 아파트 값이 배로 올라서 월세로 전환해서 월세 받고 있어.

나오는 월세는 20만원만 나 한태 용돈 식으로 들어오고 나머진 다른 쪽으로 돌리다가, 내가 취직한 뒤로는 전부 다른 투자처로 돌리는 중.

근데 뭐, 결국에는 내가 노력해서 얻은 건 아니야. 어머니가 치밀하게 부동산 센서 발동해서 선정하시고 5년전 10년전 부터 빌드업 하셔서 얻어주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