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네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스스로 인간 이하가 되려고 하네

노망났네 ㅋㅋ

60대 이상되는 어른중에 개한테 개고기 주는거 별 문제의식 못느끼는 사람 많지 않나? 그게 별 문제 아니라는게 아니라 저 나이 노인들은 동물이나 윤리에 대한 것보다 당장의 먹을것에 대한 의미가 더 큰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라 기르는 동물한테 주는 음식에 '윤리적으로 그러면 안되는 것' 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 같은데. 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기겁할 만한 일이겠지만

가정교육 수준 알만하네 저런건 빨리 손절해야됨

옛날 사람들은 걍 사람 먹는 밥 짬처리하다 때 되면 잡아먹는 동물이니까 별 생각 없겠지

노망난듯 ㅋㅋ

논점은 개고기를 개한테 먹인게 아니고

며느리가 싫어하는걸 지들 멋대로 했으면 사과를 하던 해야되는데 깔깔깔 존나 게 유별나네 왜그래?

이지랄 하는 태도에 있지

개에바지

??? : 그거 니 애1미 허벅지살이야 ^-^

아우 시발 역겨워. 시애미 싸페아니냐??

노인네들 윤리의식 씹창인건 하루이틀 아니니까 그렇다 쳐도 남편은 뭐임?

솔직히 반려견 입장이 중요한듯

억지로 먹인것도 아니고 너무 억쌔게 할 필요는 없엇다고 봄

강아지가 거부한것도 아니고 우리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인육을 먹는거겟지

하지만 반려견은 못느낄텐데 혹여나 느낀다해도 죄책감이나 그런 감정이 들까? 의문이네

저건 시어미가 싸이코패스 같은데

아무리 개가 잡식이라고 해도

개고기를 강아지한테 먹이냐 ㅅㅂ;;

주작아니면 ㄹㅇ 싸이코패스급 아닌가?

개한테 개고기 먹여야지 이런생각하기 쉽지않은데

본인들이 개고기 좋아하고 싫어할 수는 있지 근데

개한테 개고기 먹이는건 좀

주작이라고 본다.

세대차 운운할 게 아님. 세대차가 아무리 많이 나도 동족포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수가 없다. 시골 가봐도 누가 딱히 안 시켜도 돼지한테 돼지 안 먹이고 소한테 소 안 먹였어. 본능적 터부라서 개념이나 통념 차원의 문제가 아님.

교육으로 형성되는 터부도 아니라서 동족포식 시켜놓고 태연한 사람이 저렇게 쌍으로 있을 수도 없고, 있다고 해도 비정상인 걸 주변사람들이 사전에 몰랐을 수가 없다고 본다.

걍 주작이지 뭐.

개고기를 개한테 먹이고 마니 문제가 아니라, 남에 대한 배려와 태도 문제잖아 ㅋㅋㅋ 그 애미에 그 아들이네

시어미니년 뚝베기깨고싶네

노친네들 못배워먹고 무식한거임

저런사람들이 자기꺼 지키는거엔 존나 눈 부라림

남에꺼는 존나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그러면서ㅉㅉ

우리개는 고기보면 환장하던데 개고기에는 안달려들어서

개들은 개고기안먹나보다 했는뎅

정떨어질만하다 충분히 나 같아도 소름 돋았을거같은데 제발 여자분 위해서 이혼했음 좋겠다

저런건 고친다고 고칠 수 있는것도 아닌거같아

1인칭으로 여자의 마음은 이해하나 2,3인층으로써는 공감은 안됨. 개한테 개고기를 먹인게 인간한테는 인육을 먹인거다라는 논리도 이해가 안됨. 개와 인간은 평등하다는 생각으로 봐야 이해되는데 생명의 무게는 다르다고 생각함. 시어미가 잘못한 건 남의 소유물을 함부러 대한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