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상식이 없는 못배운 사람인거지

아무리 짐승이고 미물이라도 개한테 개고기를 먹이냐

이 이야기가 사실이면 개를 시부모한테 맞긴 여자가 제일 잘못임.

지 개가 그렇게 소중해서 민감하게 받아드리고 행동할 거였으면, 비싼 돈 주고 자기 개 케어해주는 사람 고용하던가, 돈이 아까우면 어떤 성향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지 부모한테 맡겼으면 됌.

 딱 보니 돈도 아깝고, 지 부모한텐 민폐끼치기 싫어서 시부모한테 떠넘겼는데, 시부모는 평소에 개도 안 키우는 사람같음. 개가 애정 갖고 키우는 사람한테나 귀엽고 가족같지. 아닌 사람한텐 민폐 그 자체고 귀찮고 짐임. 그걸 무료로 개고기 좀 먹인거 빼곤 장기간 문제 없게 돌봐준 사람한테 저러는거 자체가 웃기다

시어머니 태도가 애초에 싸우고 싶은 사람같네 ㅋㅋㅋ

'어머 얘 눈 부라리고 죽일 듯이 쳐다보는거 봐'

잘못은 자기가 하고 가불기 시전하네 ㅋㅋ

근데 쌉 정색빨고 한마디하자믄

자기랑 똑같은 성분(?)이라서 몸에 좋은거 아니냐??

사람이랑 동물이랑 동일시 하지좀 마라

준다쳐도 대응이 최악 ㅋㅋ

개고기를 왜 먹였을까?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아니지 며느리 가 키우는 개가 싫은거여

고로 며느리도 별로였을꺼야

선의로 한것은 결코 아니라는거지

나쁜행동 임

개인의 신념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라. 살인나는건 우스게고 나라가 망하는 경우도 역사속에 흔하다.

개드립 쿨찐들 개많네

내가 생각하는 꼰대의 조건이자 포인트다. 자신의 어떤 행동으로 인해서 다른 어떤 사람한테 큰 상처를 줬다면, 어쨌든 지금 상대방이 자신으로 인해 느끼는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함(쌍방 서로 건든게 아니라면) 며느리는 지금 자신의 그 일방적인 행위로인해 울고불고 할 정도로 멘붕이 온 상태인데,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왜유난떠냐?? 바로 이렇게 치고들어옴. 자신이 뭘 몰라서 실수했더라도 지금 상대방이 자신때문에 상처받은걸 우선 풀어주고 얘기해볼 생각이 1도없음

근데 개들은 후각이좋아서 개고기인거 알지않나?

저 강아지는 동족이든 뭐든 고기니까 내놔라고 꼬리를 흔든걸까?

이건 개 안 키워도 여자편이지않을까

여자가 피해자긴 한데 개빠새끼들한테 당한게 많아서 그런가 별로 안불쌍해보임 시부모는 좀 싸이코같고

원래 노인네들 대부분 개를 좀 함부로 대하는게 있음

평생 목줄에 묶어놓고 음식물쓰레기만 던져주면 됐으니깐

그 시절에는 그게 당연한거였고

근데 요즘 인식에는 그게 싸이코패스처럼 보일수있음

잘못이 있다면 며느리 개한테 며느리가 싫어할만한 짓을 했다는거지

개한테 개 먹인거 자체가 잘못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개가 인간이냐? 개는 그냥 짐승이야 지가 먹는 고기가 뭔지도 모르고 쳐먹는데 뭘..

인육이 맛있을까?

나이꽤 드신 분들은 개가 가족이 아니라 가축임 그게 기본적인인식이라

잘못한건 배려안한거지

개입장에서는 개든 사람이든 뭐든 배부르면 그만이야

개들은 공식도 한다

왜 자꾸 개를 사람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려고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