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렇게 사죄하는거보니 부모들은 된사람들인데ㄷㄷ

아들놈은 집가서 아빠한테 사람을 다치게하면 안된다는 확실한 인생교육받았겠네

옛날에 실명된 애들 꽤 많았음..

그래서 부모님이 비비탄총은 안사줌

애들 귀찮다고 보안경도 안끼잖아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부모님이 복이있는거야

더 큰 사고칠새끼 싸게 막은거지..

총맞은 친구도 분 다 풀리고 크게 안다쳤으니 복인거고

난 그렇게 생각할래

맘 아파서 코 끝이 찡하네;;

113 ㅜㅜ아..안타깝지만 자식교육값이라 생각해야지

그래도 부모는 정상범주인거같은데

113 하니까

픽사 스튜디오 이스터 에그 생각나네 ㅋ

나도 초딩때 지나가는 사람 BB탄총으로 쏴제겼는데

엄마한테 풀스윙으로 싸대기 수십대 맞고 행인들한테 도게자 박음

물리치료가 제일

113만원은 진짜 맘아프네. 나였으면 진료비정도만받았을듯.

애가 그랬자나욧!! 이거 나왔으면 판춘문예라 했을텐데. 갑자기 정상적인 부모나오니 인정하면서도 찝찝하네 ㅋㅋ

113만원 찜닭 사먹는데 쓰자 8ㅅ8

113 진짜 짠하다

이래서 애새끼 교육에 힘써야함

ㅋㅋㅋㅋㅋㅋ개추도 113이라 못누르겍네

저건 씨발 소총이잖아;;

113이 과하긴 ㅋㅋ눈까리 맞고 실명될 확률에서 살아남은건데 뭐가 과함

권총이 아니었어?

나같음 113 받고 찜닭 몇번 시켜먹었을듯

113 에반데 했는데 다시보니까 눈밑 맞았네 한발도 아니고 여러발 ㅋㅋ 가게에서 일당 긁어 모은거이긴한데 성의를 보는거지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친구놈. 지나가던 애새끼가 던진 돌(정확히는 돌로 야구해서 빠따맞은 돌임)에 맞았고 맥락막파열로 반실명. 한쪽눈 거의 안보임. 경찰에 신고하고 119실려갔는데... 어린이보험으로 보험처리해버려서 이후 단 한번도 애새끼도, 애새끼 부모도 만날 수 없었음. 보험금은 한도가 1억이라면서 재판까지갔는데 9800만원인가...뭐 그정도 받고 끝남

113만원 과하다고 생각되진 않음 오히려 싸게 잘 먹혔다고 생각함

요즘 싸대기 한대 때려도 기본 합의금 100만원인데 진짜 잘못하면 실명될뻔한걸 9-10발이나 쏴놓고

아무런 고발 없이 113만원이면 그런대로 괜찮은 합의인거지...단순 폭행이 아니라 무기를 사용한 특수폭행인데...

거기다 가게 평판도 걸려있으니..그리고 꽁으로 생긴 돈이면 모르겠는데 합의금으로 받은돈 다시 되돌려주기 생각보다 쉽지않음

아ㅋㅋ 내가 잼민이때 쓰던 권총생각했는데 저걸 사람한테 쏘냐 진짜 겁도 없네

상대가 성인 남성이면 그 공포심이 안드나?

권총인줄알았는데 씨바 소총형식 전동건이였네 ? ㅋㅋ 113만원 ? 눈맞을뻔했는데 시바 병원간 시간 + 정신적 피해 500 시작이다

미친 권총모형인줄 알았는데 소총이네?ㅋㅋ?야 눈주위는 진짜 훅가 내가 어릴떄 절친이 장난으로 던진 운동장 쪼꼬만 돌맹이 쳐맞고

실명 가까이 가봐서암 진심 ㅋㅋ 저글쓴이 진심으로 걱정된다 시력 더럽게 떨어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