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비비탄총이라고 불리는 에어소프트건 수집하는 사람인데 14세용, 20세용을 그냥 애들한테 판매하는 인간들하고 그걸 또 사주는 부모들이 큰 잘못인거고,

그거때문에 안전장비 충분히 갖추고 지정된 사유지나 서바이벌 사격장에서 안전하게 게임/사격을 즐기는 동호회인들만 자극적인 언론보도와 이에 호응하듯이 비동호회원들한테 절때 폐끼치지 않으려는 동호회원들만 단속하는 일명 김형사님들 (실적에 눈이 멀어 인적 없는곳에서 딱히 동호회원들이 잘못하지 않았음을 형사 본인이 인지했음에도 서바이벌 게임뛰는 죄없는 동호회원들을 잡아넣는 인간들)의 병맛같은 콜라보로 애꿎은 에어소프트 동호회원만 단속 소식에 벌벌 떨어야 했었음.

이런 뭐같은 작금의 사태를 고치고자 에어소프트 사업자 연합 같은 여러 곳에서 문체부등의 기관을 대상으로 규제 완화의 몸부림을 쳐봤으나 돌아오는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강화된 규제에 의해 내수용 생산총이든, 수입산 총이든 파워 제재 장치를 절대 제거가 안되게 되었음. 이게 왜 규제가 되냐 하면 사유지, 허가된 서바이벌 사격장 같은곳은 파워를 현행법령보다 높여서 사격하다가 단속을 당해도 모의총포가 아니어서 무혐의 처리받은 판례(대전지법 형사항소1부 97노 658)가

있는데 이 말인즉슨 허가받은 곳이기만 하면 파워브레이크(파워 규제 장치)를 떼도 된다는건데 이번에 나온 새로운 규제는 파워브레이크를 구조상 분리할수 없게 만들어서 판매하라는 거임. 개인의 해외직구는 해당이 없지만 어쨌든 이런 규제가 생기면 어떻게 게임을 뛰고 사격을 하라는건지 모르겠다.

관세청도 법원의 판결을 씹고 관세청장이 리얼돌 수입을 금지하는 직권남용을 해서 리얼돌도 규제하고... 성인동영상도 마찬가지고 내참...

조선땅에서는 성인 남자들을 규제하지 못해서 난리인거 같다ㅋㅋㅋ

아참 그리고 비비탄총으로 사람을 상해시키면 특수폭행으로 잡혀가는데 글쓴이가 합의금 받고 봐준거 같음.

지상렬씨~

근데 찜닭집 사장이면 요즘 오히려 더 잘되고 있는 상황 아님?

암튼 부모가 정상이라서 다행이네.

저건 애새끼 트라우마 생길만큼 지랄해줘야됨 ㅋㅋ 애초에 애새끼가 정상이면 사람한테 안 쏘거든

촉법소년 아닌가?

근데 진짜 이런거보면 말한마디에 천냥빚갚는다는게 실감이남. 저 아빠가 싸가지없게 했다가 재판까지 갔다쳐봐 113만원으로 만족못하고 더뜯어야된다는게 정론이었겠지. 자존심 잠깐 내려놓고 사과하면 113만원 받은것도 과하다는 평이 대부분

휴 다행이 부모가 말머리아니다

ㄹㅇ 존나 짠하긴 하네.. 감정적으론 그런데, 글쓴 본인 입장에서는 재수없었으면 눈 맞고 위험했었으니 더 받았어도 이해는 된다.

애당초 애새끼한테 저런 총사주고 교육도 똑바로 안시킨것 같은데

어렸을때컴도거의없던때라 친구들이랑 비비탄몇번쏘고놀았는데 이거잘못맞으면 어떡하지란생각에 어느순간 그만둠

근데 좀 이상한게 저거 애초에 권총도 아닌데..

중간에 '주머니'에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빼는게 말이 되나?

검색해보니 저 3만따리도 1대1 스케일이라 접으면 50cm 펴면 70cm라는데. ㅋㅋ

왜케 소설같지

잼민이들 도덕성은 교육으론 한계가 있는거 같음 도덕성 같은 것도 선천적인게 있는 듯

그래도 부모까지 비정상은 아닌거 같은데 113만원..... 나같으면 딱 치료비만 받고 나중에 애 없을 때 돌려드릴거 같음....

저런부모밑에 악동이나왔네ㅋㅋ

촉법소년이라 어차피 처벌 안받을텐데

뭔가 통쾌한데 찝찝해

주머니에서 g36c가 어떻게나와

요즘 자영업 사정땜에 개인적으론 돈은 조금 돌려드렸으면 좋겠다만

글쓴이 자유니깐..

비비탄 총 더 규제하쟈~~

잼민했네

대체 애새끼들한테 총을 왜 사주는거야

ㅅㅂ 애가 ㅈ같긴한데, 113만원인거에 또 맴찢이네ㅅㅂ...잼민이쉨 부모 힘든건 모르겟지?

ㄹㅇ 애시키는 함부로 낳는게 아닌거같어.......

진짜 애키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ㅜㅜ

집에서 아무리 잘 가르치고, 부모님이 인성적으로 훌륭해도

학교다니기 시작하면서 애가 어떤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서 받는 영향이

너무 큰거 같다...

솔직히 가챠나 다름없는거 같음.

물론 이거도 집에서 어느정도 케어가 가능하지. 계속 대화하고, 애 친구들 만나보고

하면 좋은데 그 타이밍을 조금만 놓쳐버려도 사춘기 들어서면 이젠 통제도 힘듬.

엄마한테도 친구들좀 소개시켜줘~ ㅎㅎ 하면 바로

아 엄마가 내 친구들을 왜 만나고싶어해!! 걍 내비둬!! 이러는데...

게다가 우리 집도 나 어릴때 자영업했어서 저게 얼마나 바쁜지 잘 알고있음.

먹고 살려면 하루에 12시간도 더 일해야하는 자영업을 남편 와이프 둘다 붙어서

해야하니... 고되다 참...

우리 작은아버지도 대학교수에 작은어머니는 엄청 순하시고 성격도 좋으셔가지고

사촌들도 참 착하고 좋았는데 사촌동생놈 중학생때부터 어떤 놈들이랑 어울리게

된건지 담배피고 오토바이타고 댕기고... 안타깝더라

비싼동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학군 좋은 동네를 부모님이 왜 그렇게

찾아다니셨는지 알거같다.

좋은 친구들 사귀고, 좋은 환경속에서 자랄수 있는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어릴적에 부잣집 친척동생이 저런거많길래 부러웠는데

ㄹㅇ 위험하다 저거 벌래쏴죽이고 놀았지 저거는 아빠가 사줬을 가능성이 높아

부모님이 너무 정상이라 쫌 찝찝하네...

돈은 안 돌려주는게 맞지

찜찜하면 돌려주고 싶은 만큼 기부하면 됨

저런 잼민이들은 크게 혼나야 정신차림 어설프게 하면 또 저지랄함

너무 찝찝하다....

애 교육 못한 부모 잘못도 명백히 있지만.....

코로나로 다 힘든데 나같으면 받는 척 하고 연락드려서 치료비 빼고는 다시 돌려드렸을 거 같아...

참 안타깝고 그렇넹

어... 지금 자영업자들 진짜 홍대,이태원쪽은 기본이 마이너스 몇천단위던데 진짜 짠하다

부모 대응이 엄청나네. 저 에타 애 준비성 보아하니 부모도 막장이었으면 제대로 신상 털어서 인터넷 유명인사 만들었을텐데 부모가 정상적이며 재빠른 대처해서 오히려 이걸 인연으로 그 찜닭집 단골 될 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