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잼민이 피떡 만들고 돈 안받았을거 같은데 이건 마무리가 너무 짠하네

이미 돈받은거엔 미안한감정+돌려줄 필요없다고봄 부모도 자식교육 잘못시킨거+애새끼도 지가 잘못하면 자기 부모가 힘들다를 알게해준 확실한 교육이기때문에

부모가 정상적으로 나왔는데 다짜고짜 고함질렀다는거 보면 가까이 하고싶지 않은 부류일듯ㅋ

113만원은 좀 마음 아프네

잼민이는 호되게 혼나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광고?

난 애 안 낳으려고

어린 애한테 전동비비탄총을 사줬다는거부터가 부모 잘못이긴 한데 113만원 이란 액수 듣고 좀 불쌍하긴 하네 보통 10만원 단위로 잘라오는데 끝자리가 3만원인건 진짜 다 끌어모아 온거 같아서

총쏜어린이 다시는 에어건같은거 집에 못만질듯 그래도 참부모님만나서 사람될것같다.

배그에 나오는 총이니까 ㅈㄴ 졸랐겠지 사달라고

??? : 애가 그럴수도있지 그쪽은 어릴때 어른한테 실수안했어요?

그때는 허허 녀석, 이런식으로 넘어가지 않았냐구요

진짜 집꼬라지 수준 알겠네 애들이 장난친거 가지고 이렇게까지

찾아와서는; 세상 각박하다진짜 나중에 그쪽 애도 꼭 사고쳐서

이렇게 상대쪽에서 아이 면박주길 바랄게요

그리고 보상 해주긴 하겠는데 병원비 그이상은 못줘요

제발 어린애들 손에 비비탄총 좀 쥐어주지마... 누가봐도 그걸로 사람 맞출거 뻔한데 차라리 너프건 같은거 사주던가

나도 옛날에 그런적 있었다... 1층에 뒷 베란다에서 샤워하는 아저씨한테 얘들이 분대화력지원도 아니고 수십발의 비비탄을 퍼부었는데 그 때는 그게 잘못된것인지 알면서도 군중심리에 모두 냅다 갈겨버렸던거 같다... 그래도 내총은 글록이었으니 ㅠㅠ

근데 90년대 돌아다니던 비비탄건도 내가 맞아보니 안경에 금가더라 무서운 장난감 맞음 절대 동물이나 사람을 향해 쏘면 안됨 ㅠㅠ 죄송합니다 아저씨

난 초중고 다 왕따 비스무리 당해서, 지금 태어난 내 애가 만약 친구 이상한놈이라도 사귈 기세면 그냥 학교 안다니게 할 생각도 있음.

이젠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학교 친구도 그냥 모 아니면 백도 수준임.

좋은 동네 가더라도 케바케더라. 애들은 안친한데, 엄마끼리 친한 ㅡ,ㅡ

백단위로 떨어지는게 아닌거보면 싹 다 긁어모아서 줬나보네 ㄷㄷ 113...

작성자도 위험했는데 잼민이는 저러고 집가서 회초리 존나 맞겠지... 전동건도 결국 돈인데 113만원도 나가고... 애 때리는 부모 마음도 아플거고 어휴 잼민이놈 호기심 한번에 부모님 눈에서 피눈물 나겠다

113 안타깝네 돈통 다털어온거같은데

걍 몸에 맞은거면 부모 생각해서 돈 돌려줄거 같은데

눈에 맞은거면 그렇게 안될듯

자식교육 잘못되면 돈나간다... 십라... 존나 짠하다

면상에 갈겼으면 눈돌아가지 어디 밥줄 끊길일 있나

그래도 부모가 ㅄ인건아니네 ㅋㅋ 근데 애초에 저런총을 사준거부터 문제지

저런 애들은 뇌리에 각인 시킬정도로 트라우마 박아야함 사람 얼굴에 난사하고 나서도 다시 총겨눌려는 짓보면 교육으로 고치긴 힘들듯

아니 시발 붙잡힌 상황에서도 쏘고 도망갈려고 비비탄총 꺼낸거면 잼민이 교육 개빡시게 시켜야겠네ㅅㅂ

야이시발 그냥 딱총도 아픈데 전동건이면;;;;

부모가 엄한거랑 별개로 저런애는 그냥 모르는사람한테 뒤지게 쳐맞아야 다음부터 안그럼

장난감 총도 원래 사람한테 쏘는 거 아님.. ㄹㅇ

저렇게 계속 몰아붙여야 법적으로 더 확실해지나

난 곧장 제대로 된 사과받으면 화는 바로 다 풀리던데

어렸을 때부터 총 장난감은 이상하게 손이 안가더라

돈 돌려주는거 어느정도는 이해 가다가 마지막 총 짤방 보고 생각 확 바뀜 ㅅㅂ 저런걸 갖고 놀게 해줘?

저거 성인용이라서 진짜 신고했으면 부모쪽 골치아파졌을듯

30년전에 옥상에서 저런짓 많이 했지.. 반성한다...ㅡ.ㅜ

그래도 다행이다 뒤틀린 황천의 임프가 아니라 보물 고블린 엔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