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군대잼

잘 가르치셨음. 군대식으로 교육한다는게 아니래도 비비탄총도 엄연히 총이기에 서바이벌 즐기는 분들이나 수집가들도 그 두 원칙은 꼭꼭 지키는중임.

ㅇㅅㅇ식 사죄법인가

애 부모가 그냥 합의 본거지 더 일안키우고

110짜리 콘솔이나 120cm짜리 중고 피아노 아니면 중저가 디지탈 신품 피아노 값일듯...

애 앞으로 생활배상책임보험 들어놔서 그걸로 보상 되면 참 좋겠는데..

-시-

나도 비비탄 총 부수는거 보고 마음 약해져서 돌려드릴듯...

방에서 글만보니까 불쌍해보이는거지 내 관자놀이에 총쏜 잼민이새끼 생각하면 빡쳐서 잠도안올듯

교육시켜서 말 잘들으면 애가 아니지... 성인도 교육해도 말 오지게 안 듣는 놈도 있는데...

어쩌면 118(쌉ㅆㅍ)만원이었는데, 오해받기 싫어서 5만원 뺐을지도?

진짜 뭔 생각하고 사는거냐 너ㅋㅋㅋㅋ

사실상 싸게 해결한거지. 특수폭행이면 합의금 500부터 생각해야할건데

이제 쟤는 건수 칠때마다 저 얘기나옴ㅋㅋㅋㅋㅋㅋ

그건 모를일이지만 어쨌든 상식적인 대처한거지

근데 갑자기 전화와서 불려나간 상황이라

cctv 확인하고 그럴 정신은 없을것 같음

애 아빠도 즉각 사과하고 그자리에서 돈 건네는거 보면 좋은 의미로 끼리끼리 만난거같다

이래서 때로는 체벌도 중요해

애들한테 소리치는 것도 폭력이고 아동학대라구욧~ 빼액~ 이 ㅈㄹ 하는 댓글들은 다행히 없네?

화가 이빠이 나서 그럴수도 있지.

너 같으면 다시 만났을 때 비비탄 총 꺼낸 애새끼 보면 눈이 돌아가냐 안돌아가냐?

엄근진하게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나도 이해하기 힘듬 즉각적인 상황도 아니고 이미 하루 지났는데 차라리 그냥 차분히 항의하고 법적조치 취한다 했으면 될것을

'근데 주머니에 든 비비탄 총을 끄내는데'

다시 만난 날 애새끼 행동을 보면 차분할 수가 없음.

애새끼가 도망만 쳤어도 빡치는데 쫓아가는데 비비탄 총을 주머니에서 꺼낸다?

좀만 높았어도 눈깔 궁예되는건데 참는게 이상한거지 잠재적 진상 ㅇㅈㄹ

나라도 애새끼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그랬을거다

한쪽눈 애꾸될뻔했는데 나같아도 그럼

90년대였으면 애새끼 이미 줘터져서 땅바닥에서 울고있었을텐데..

저 상황에서 애를 패는 건 이해 됨

근대 사과하는 애엄마한태 소리쳤다는 게 안 좋개 보인다는 거

하고싶은말은 이해하겠다만은 사람이라는게 막상 저런 상황오면 항상 냉정하게 대처할순없더라고 나는 저 글올린사람 입장 이해해

ㄹㅇ 애새끼 한쪽귀머거리 될확률높음 ㅋㅋㅋ

잘못하면 정말 실명할뻔했고

다시 만났을때 또 비비탄 쏘려고 꺼냈었는데 사과 몇마디로 화가 안풀릴수도 있지

전에 상황들이 존나게 빡질만한 상황의 연속이었는데 사과 한번에 바로 화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진상 소인배로 만들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