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앞에선 개미나 메뚜기나 거기서 거기지ㅋㅋ

인간 노력 차이가 거기서 거기라할땐 언제고 이제 와서 코끼리랑 개미 만큼의 차이가 있다고?

성공에 도달하기 위한 많은 요인중 노력은 코끼리 앞의 개미와 메뚜기 차이만큼 개개인별로 큰 차이가 없다고

당연히 코끼리와 개미 만큼은 없지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이 24시간 이니깐 쏟을 수 있는 노력도 한계는 있고. 근데 적어도 호랑이랑 고양이 만큼은 있으니깐 핑계대지 말고 가서 책상에 앉아

성공에 있어 개인의 노력이 그렇게 엄청난 의미를 가지는게 아니니 실패했다고 함부로 게으르다 단정짓지 말란 얘긴데 이게 노력이 필요없단 핑계로 이해하는거 보니 책상 앞에 앉아야될건 너 아닐까?ㅋㅋㅋ

별 의미가 없다는 전제는 누가 정함? 니가? 애초에 그 전제를 부정한게 윗 댓글의 내용인데 혼자 딴소리 하네. 벽보고 대화하는것 같아 답답하다. 너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대충 보이네. 평생 그렇게 패배주의 마인드로 살아라

답답한건 니가 노력이면 다 된다는 쌍팔년도 꼰대라 그런거고ㅋㅋ 의미가 적다고했지 별 의미가 없다고 지 입맛대로 해석하는 수준 대단해ㅋ 하긴 꼰대 입장에선 키오스크 보고 주문하는게 벽보고 얘기하는걸로 뵈겠지 패배주의 뜻도 모르는 새끼가ㅋㅋㅋ

그니까 의미가 적건 별로 없건 말 바꾸는건 니 자유인데 그 전제를 누가, 무슨 근거로 정했냐고? 질문에 대답을 해라

노력이 만능이라 한적 없다 딴소리좀 하지마라 너같이 해보지도 않고 방구석에 쳐박혀서 남들 노력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루저새끼들이 싫을 뿐. 패배주의 뜻을 니가 모르겠냐 내가 모르겠냐 당장 니가 단 댓글만 읽어봐도 우리사이에 수준차가 보이잖아 니가 보기에도.

누가 확실히 정해놨으면 이딴 논쟁이 매일 벌어짐? 너야말로 아니라고 누가 정해 줬음? 너나 나나 각자 생각가지고 쌈질한거고 상대방을 설득하는게 목적인데 거기다 대고 누가 정해줬냐고 따지는게 수준 낮은 짓인건 알아? 세계구 석학들이 누가 정해줘서 허구헌날 토론함?

그리고 말 뜻을 알면 제대로 쓰기나해ㅋㅋ 노력해도 실패한거 가지고 자책하지 말고 그런 사람 무시하지 말라는게 본문과 내 얘기의 논지인데 여기 어디에 노력해도 안될거라는 패배주의 마인드가 들어감?? 니가 그냥 패배주의자를 ㅅㅂ놈같이 원초적인 욕 처럼 쓰는거 아님?ㅋ

난 저번에 어깨운동이슈때도 그렇고 너처럼 말하는애들 심리를 모르겠음ㅋㅋ 노력따위 ㅈ도 안해도 된다는 말을 하고싶니?

그래 노력은 성공의 수많은 요인중 하나일 뿐이야

노력이란게 목표달성을 위한 필수요소는 아니지, 하지만 가능성을 꽤 유의미하게 높일수 있는 요소잖아

안하는것보단 더 많이 할수록 그 가능성이 높아진다 라는 법칙을 부정할수 있음?

그냥 단순히 공부시간으로 따져보자, 미래를 위해 하루 18시간하는 사람과 4시간하는 사람이 있어

그리고 둘다 내가 오늘하루 꽤나 노력했다고 생각하지 근데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14시간이나 차이가 나잖아?

확률로 놓고보면 누가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냐?

노력이란게 나머지 요인들을 다 씹어먹을정도로 강력한건 아니지만

유전자, 집안, 운 같은 내가 갖고싶다고 얻을수 없는 다른 요인과는 달리 대다수의 사람에게 주어진 요인이잖어

엘리트들이 노동자계급 무시하는건 ㅈㄴ병신같은거지만,

노력없이 성공한 소수를 보면서 나머지 노력한 다수의 시간과 노고를 후려쳐버리는 것도 진짜 한심함

내가 노력따위 ㅈ도 필요없단 말 한적 있음? 성공한 사람들 중에 극소수를 제외하고 일반인과 그리 차이나는 노력을 한게 아니라니까 왜 헛다리짚고 딴소리 하냐ㅋㅋ

노력이라는게 성공확률을 높이는건 맞다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는게 내 입장이고 따라서 성공의 유무로 개인간의 우열을 결정하지 말란 말임.

노력을 안하는 사람? 로또를 사지도 않고 당첨되길 바라는 그런 머저리들 얘기는 애당초 논외라고ㅋㅋㅋ

고학력은 맞지만 사람은 아님

얼른 졸업해서 사람이 되거라

뭐래 고학력물이겠지 어디 사람행세를

싱가포르에서 어떤 부유세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자기방어기제

존나 많고 심함

개드립만봐도.. 지 인생 나락간건 지 때문은 절대 아니고 지가 돈없어서 재능이 없어서 노력도재능이야 ㅇㅈㄹ하면서 딸딸이 치고 있는 거보면 개 역겨움.

그러면서 피해의식은 왜케 심한지

실제로 재능입니다.

유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분야입니다.

공부 좀 하세요 ㅡㅡ

ㅇㅇ 근데 공부가 종류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잖아.

공학 못할 수 있지만, 디자인 공부 잘 할 수도 있고.

목공에서 숙련공이 되기 위한 것도 공부고,

마케팅도 감각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 감각을 유지하고 익히기 위해서 공부하잖아.

게임도 실은 어떻게 할지 분석 -> 연습 -> 익힘 순으로 하는 것을 볼 때 공부나 마찬가지이거든

결국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해. 최소한 여러개의 선택지 중에 재능이 완전 없지는 않겠지

애초에 학교에서 마케팅 목공 게임을 가르키진 않자나 똑같은 분야만 가르키는데 결국 어른되서 찾아야하는데 그땐 이미 격차가 벌어져있지

왜 지 망상이 진실인듯 떠들까?

병먹금

재능맞긴한데 1만시간의법칙이니뭐니 그거 깨진지 오래긴함

물론 기초도 모르는 빡대가리는 예외긴해도

센델같은 학자말고 경험과 성찰이 풍부한 위인이 주장하는 대안은 어떤게있음?

대뜸 센델가지고 까고있으면 메시지보다 메신저 공격하는 전형적인 우회공격으로만 보임

대뜸 그래서 대안이 뭔뎨? 이러는게 전형적인 우회공격임

응 ㅋ

능력주의의 대안은 없음. 보완책이야 있겠지만 정실주의, 혈통주의로 가자는 거 아니면 능력주의가 유일함.

처칠이 민주주의에 대해 한 유명한 말이 있지. 민주주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모든 체제를 제외하면 최악의 정치형태라고. 능력주의도 마찬가지임. 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체제임.

적어도 너보단 고민 성찰 많이 했을듯

개드리퍼가 폄하하는 샌델ㅋㅋ

공감. 여기서 센델 센델 거리는 개드리퍼들 중에 the tyranny of merit 읽어본 애들 몇이나 되남...

이분도 포함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놀 때 공부한 것도 사실임

그럼 너의 존경의 기준은 일의 존엄이 아니라 개인의 지식인거야??

쓰레기 줍는 일 누구나 하기 싫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