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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고학력자들이 가장 많이 한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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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개의 댓글

2021.01.22
@김김밥밥

귀천이 없다 생각하니 멸시적인 용어부터 변경하는거지 헷소리하네ㅋㅋㅋ

0
2021.01.22

이거 거의 개드립 치트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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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저학벌이고 딱히 다른 능력이 없는 사람들 중에 어렸을때

 

가난해서 공부 할 여건이 안된 사람이 많은지

게을러서 놀거 다 노느라 혹은 공부하기 싫어서 공부 안한 사람이 많은지는

 

솔까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거 다들 초중고 나와봤을테니 알거 아님? 딱히 가난하지도 부자이지도 않은 우리 동네에서 진짜 ebs강의도 못들을 정도로 집에 컴퓨터도 없던 친구는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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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새침부끄

네 말대로 성공한 사람은 100% 지 부모빨이고 실패한 건 100% 환경 빨이다 받아들이면 네 말대로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지.

근데 요새 수시가 중요하다던데 고액을 주고 학종 관리받고 정확한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는 집안과, 그렇지 못한 집안의 아이.

화목하고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집안과, 부모님이 이혼하거나 가난하거나 부부간에 싸움이 잦아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 (ebs 강의도 못들을 만큼 가난하다기보다는 가난으로 인한 정서와 집안 분위기를 이야기 하는거임. 가난한 케이스도 분명 있지만..)

또한 단순히 "공부"뿐만 아니라 예체능적 재능이 있는 아이라면? 예체능 하려면 집안이 엄청 빵빵하게 서포트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집안은 자기가 웬만큼 재능이 있어도 빛을 보기가 힘들어.

두산회장 장남은 공부에 있어서 문제아였고 결국 학사경고까지 받았지만 도피성 미국유학을 떠나고 방황 끝에 광고에 있어서 자기 적성을 찾아서 성공했지. 일반 집안이었으면 이렇게 서포트가 가능했을까?

백종원은 분명 훌륭한 사람이고 사업가지만, 요식업으로 성공하기 전에 가구사업하다가 대차게 말아먹었어. 백종원 집안이 일반 집안이었으면 요식업으로 재기가 가능했을까?

당연하지만 어떤 이의 성공과 실패를 환경적 요인으로 재단하는 건 당연히 어불성설이지. 그건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고.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은 최소한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을 "단순히 노력이 부족해서 가난하다, 내 성공은 내가 오롯이 노력한 덕에 이룬 것이다"라고 말하는 걸 경계하자,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을 거 같아.

0
2021.01.22
@Kyress

네 말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음. 다만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취하는 나라에서 능력주의는 근본원칙이 될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지 그 원칙을 흔드는 방향으로가서는 안된다고 봄. 요새는 하도 그걸 부정하는 사람이 많아진것 같아 보임.

 

부자가 내가 잘나서 출세한거지라 착각하면 에휴 금수저 노답새끼 하고 욕하면 그만인데 가난한 사람이 노력을 한적도 없으면서 자신의 불행을 오롯이 사회에게만 돌리는 케이스가 많아진다면 이건 꽤 큰 사회적 문제가 된다고 봄. 투표권은 후자에게 더 많으니까

0
2021.01.22

어떤 상황이든 다양한 요인의 개입의 결과인데, 능력주의 사회에서는 "능력"이라는 단편적인 면만 보고, 다양한 요인을 재단해 버린다는 거지.

능력에 따라 좀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는 있지만, 그게 남을 무시해도 될 권한을 가지는건 아닌데, 그렇게들 행동하는게 잘못됐다는거지.

0
2021.01.22
@오래된 미래

그니까 누가 남을 무시하냐고 ㅋㅋㅋㅋ

저건 그냥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서 갈라치기 하는거지

0
2021.01.22
@착한생각맨

정말 무시가 없다고 생각하냐? 사례가 극단적인건 맞는데 뉴스에 뜰 정도의 갑질사건 외에도 직업에 달라지는 대접같은건 초등학교에서도 왕왕 벌어지는구만

0
2021.01.22
@끼야하

일부 사례는 있겠지.

0
2021.01.22
@착한생각맨

그놈의 일부ㅋㅋ 비싼차,명품가방 이런게 왜 생겨났는지 알면 일부 소리 못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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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끼야하

왜 생겨났는데? 남을 무시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가

일부러 비싼 가방이라도 만들어서 들고다닌건가?

0
2021.01.22
@착한생각맨

경쟁의 원동력은 남보다 우위에 서고싶다는 욕망이고 그 욕망에 필연적으로 따라 붙는게 타인에대한 무시다ㅋㅋ 개개인별로 그 무시의 정도가 0에서 100까지 다양할 뿐이지 일부라고 할만한 숫자가 아님ㅋ

0
2021.01.22
@착한생각맨

무시한다기보다는 노오력 하면 된다, 너희들이 가난한 건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잖아. 어제도 어떤 개붕이가 이 얘기하면서 댓글창 아작내면서 키배 뜨더만. 어떤 성공한 사람은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이들은 도전정신이 부족해서 창업이나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게 부족하다 라고 말하기도 하고. 창업하다가 망하면 일반수저들은 회복하기도 힘들다구요 ㅋㅋ

0
2021.01.22
@Kyress

나도 과거에는 노오력을 하면 된다는 말을 역겹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노력의 가치를 폄훼하는게 더 역겹다고 생각함.

 

창업하다가 실패한다고 빚이 생긴다는건 옛말이고

요새는 엑셀러레이터나 엔젤투자 기회가 훨씬 잘 마련되어있어서,

창업하기에는 예전보다 환경은 훨씬 좋아졌어.

물론 규제장벽이 발목을 크게 잡긴 하지만.

1
2021.01.22
@착한생각맨

혹시 학생이야?

0
2021.01.22
@개소리헌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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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개소리헌터

뭐 창업이 자영업을 얘기하고 싶은거면 그건 아예 다른얘기고

0
2021.01.22
@착한생각맨

내용은 동의하지만 여전히 창업 실패하면 빚이 생김.

면책조항이 사실상 유명무실하고, 병존적 채무인수같은 것도 너무 많아.

공인인증서처럼 폐지되었다고 말장난만 하는 상황임.

우리나라 창업은 실패하면 뒤가 없는것도 사실이긴 해

0
2021.01.22
@로렌

투자가 아니라 대출로 사업을 굴려야하는 상황이면 머 어쩔 수 없지 ㅠ

모든 사업이 다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는 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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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착한생각맨

투자로 유치해도 연대보증이 사실상 없어진게 아니라서 어쩔수없음.

투자 100%로 굴러가는 회사는 현실적으로 어디에도 없으니..

0
2021.01.22

공평하지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말고 포기하지말고 뛰어라

0
2021.01.22

난 새벽에 쓰레기 수거하시는분들 보면

저렇게 힘든 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정말 사회가 안돌아가겠구나 생각하는디

0
2021.01.22

부모의 재력은 오락실게임의 코인과 같다.

가난한집 애들은 1코인 또는 2코인에 클리어해야 사회적지위를 얻을 수 있는 반면

부잣집 애들은 코인을 쌓아놓고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가난집 애들이라 해도 부잣집애가 하는 것 눈팅으로 열심히 보고 이미지트레이닝 존나게 돌려서 원코인에 깨는 놈도 있고

부잣집이라도 10코인을 넘게 넣어도 제자리인 사람이

있지.

 

가난한 집 애 옆에 원코인에 깬 친구가 밀착마크해서 알려줘도 못깨놓고 사회탓만 오지게 하는 놈도 있고.

 

다 자기 능력껏 사는거다.

1
2021.01.22
[삭제 되었습니다]
2021.01.22
@abdnormal

능력도 있고 행운도 있어야 성공하는건데

좆같은 새끼들은 자기한테 온 행운이 당연한건줄알아서 지능력만으로 성공한줄암

그래놓고 운없는 사람들 비웃음

부모 잘만나서 재산 물려받는 새끼들도 지가 똑똑해서 성공한줄 알더라(윤x인 같은놈들)

2
2021.01.22
@abdnormal

저 요새 등하고 가슴쪽 같이 통증 있으면서 가끔 숨쉬기 힘들 때 있는데 왜 그런거예요??

1
2021.01.22
@abdnormal

재미 있네

의사라면 어느정도 배운 사람일 텐데

저기에 없는 "이익 공유"고 "권리를 뺏어감"를 거론하면서 이상하게 받아 들이네?

저건 그런 주장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시 읽어보길

0
2021.01.22
@고기파티
[삭제 되었습니다]
2021.01.22
@abdnormal

너무 과대 해석하지 말어라

진짜 의사인지 궁금하네

0
@abdnormal

성과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분위기 곱창 안나게 존중만 해달래

0
2021.01.22
@결국재가입하게되더라
[삭제 되었습니다]
@abdnormal

잘은 몰라도 관련해서 뭔가 불쾌한 경험이 있었나보네

선넘는 진상 세상에 많지 그렇지

0
2021.01.22

ㅈㄴ 이상하게 논지를 흐리고 관점을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글이네

대놓고 사회주의적 주장인건 보너스

2
2021.01.22

조선인은 출산율 0명될때까지 승자독식하자고 할놈들임

1
2021.01.22

개인적인 경험으로

사람은 누구든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그게 평범한게 아닌경우도 있는데

순수하게 자기 노력으로 해냈고, 못해낸 사람들이 병신이라는 이야기를

성공한 사람 입에서 직접 들은적이 있다..

 

잘난사람 있고 못난사람 있고 그냥 서로서로 돕고 좋게좋게 살면 좋을텐데..

 

가끔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때로,

엄마말 잘듣고 학교 숙제 잘하면 멋진 어른이 될꺼라고 믿을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1
2021.01.22

저게 어떻게 착각이야 ㅋㅋㅋ 그럼 설렁설렁 놀고먹으면서 대우는 같아야 하나

0
2021.01.22
@겨울잠생쥐

설렁설렁 놀고먹었는지 엘리트 이상의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안 됐는지 누가 암?

0
2021.01.22
@끼야하

보통 절대적인 기준인 있기 마련이지

 

예를들어 누가 난 노력했는데도 6등급이다 라고 말한다면 누구나 개소리라 생각하겠지

0
2021.01.22
@땟지

그런 사회인식이 문제라는게 본문의 요지인데? 딸배중에도 열심히 살다 나락 떨어진 사람 많고 대기업에서 치킨집사장 루트는 유머로 쓰일만큼 흔한일임. 실패자의 인생을 완벽히 모르면서 함부로 재단하지 말잔 얘기잖어

0
2021.01.22
@겨울잠생쥐

대우가 같아야 한다는 말은 아닌데, 설렁설렁 놀고 먹는다는 건 좀 아닌거 같다 ㅋㅋ 나보다 봉급 적은 택배일이나 매일 야근하는 ㅈ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훨씬 치열하게 사시는걸.

0
2021.01.22
@Kyress

과연 그분들이 학창시절에도 치열하게 살았을까?

물론 몇몇분은 어릴때부터 생계 꾸리느라 공부할 환경이 조성이 안되었을수도 있는데,

내가 본 대부분은 학창시절에 그냥 펑펑 놀고 나중에 밥을 굶고나서야 노력하는 케이스였음

0
2021.01.22
@착한생각맨

음 지금 50대 내지는 60대 초반,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뻘 세대 이야기를 하자면 애초에 학교 자체를 보내주지 않은 경우가 많았음. 중졸이나 고졸이 되게 많았다는 이야기야. 그리고 장사를 하던가 기술 배우던가 이런 쪽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되게 많았음. 그 세대에 대학을 가서 기업 임원이 되거나 혹은 전문직이 될 수 있었던 분들은 최소한 대학까지는 집안에서 서포트가 가능했다는 이야기임. 그렇다고해서 너가 지금 시장에서 장사하거나 기술직 내지는 택배일 하시는 어르신들 보고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우리 세대 이야기를 해볼까? EBS 강의도 못보고 학교도 제대로 못다닐 정도로 가난한 케이스는 많지는 않지만, 학창시절에 사실 공부에 집중하고 서포트하게 해주는 가정형편이 안되는 케이스들은 생각보다 많음. 편부모 가정이라던가, 애초에 환경이 할렘스러운 동네에서 자라느냐 강남 분당같은 학구열 높은 곳에서 자라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 그리고 어떤 사람의 재능이 공부에만 있는 건 아니야. 예를 들어서, 음대가서 비싼 악기 다루려면 집안의 서포트가 빵빵해야 함. 이런 케이스 아니면 자기가 클래식 악기에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꿈을 접는 수 밖에, 아니 애초에 자기 적성을 알지도 못한 채로 사그라질 수밖에 없음.

 

또한 오랜시간 방황하다가 나중에서야 마음 다잡고 자기 적성 찾아서 성공하거나, 여러번의 사업 실패 끝에 겨우 성공해서 이름 날리는 사업가가 되는 경우에도 집안이 받쳐주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하고. 일반적인 케이스라면 성공하기 전에 현실과 타협해서 공장 들어가겠지.

0
2021.01.22
@Kyress

어르신들 세대야 당연하지.

난 지금 30대 내지 40대 중반까지의 세대를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고,

물론 설렁설렁 한다고 일반화를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설렁설렁 해놓고 노력한 사람들이 얻어낸 가치를 절하하는 사람도 많은게 사실이야.

0
2021.01.22
@착한생각맨

네 말대로 환경 탓, 재능 탓 하면서 패배주의에 쩌든 놈들도 많긴 하지 ㅇㅇ. 여튼 그 반대 케이스도 많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임

1
2021.01.22
@겨울잠생쥐

노력여부를 떠나서 기회의 차이랑 순수 환경의 차이를 논하는건데 뭔소릴 늘어놔도 이렇게 당연한줄 아는 애들이 많으니 현실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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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s
2021.01.22
@겨울잠생쥐

다음생 아프리카 원시부족에 1900년도 초반에 태어나서 세계를 이끄는 인재로 이름을 널리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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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이건 인성 문제이지 성공한 사람들이 문제인가? 저평가 하는 인성 가진 사람이 성공을 하면 지위로 저평가 하는것이고, 성공 못하면 못했으니 평가를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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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가난한 친구들아 너희의 맹점은 가난한 애들 특유의 무개성 무리군집 형성이다.

무리에 속하기 위한 가장 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남들과 똑같아지는거라는건

사회에 나간순간 그건 '너 같은 애가 주변에 널려있는데 왜 널 고용함?' 이라는 약점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거라.

from 무직 백수 개붕이

1
2021.01.22

중고딩내내 알바로 생계 떠받들었으면 킹정이고

 

인강 결제는 다 해놓고 보지도않아놓고

 

수저타령하면 남탓이지

1

솔직히 남들 노력할때 개처놀다가 사회 나와서 자기가 이렇게 사는건 역겨운 능력주의, 금수저들, 재능충, 운빨 이라고 징징대는 사람들 보면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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