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천재면 모를까 부모가 교육엔 관심도 없는 사람과 없는돈에 강남가서 월세주면서 애 교육시킨 집안에서 같은 결과가 어캐 나옴? 결국에는 개개인보다 환경,타고난 유전자의 차이 때문인거임 그걸 인정하고 깔고 가는데 열등한 사람들에 그게 한번 폭발하면 어캐 될 것 같음?

할당제는 지역발전 및 인구분산이랑 관계된 거고 본문이랑은 관계 없지 않아?

20대 남성 공정함은 잘못된 공정.

능력주의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어.

과정이 공정하면 승자 독식도 인정해야 한다는 논리.

난 승자가 독식해도 세금으로 분배하고 있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이야기.

국가 주도의 분배도 힘들면 그때는 할당제 시도 가능.

근데 대다수는 애초에 과정자체가 공정할수가 없다는 사실조차 무시함.

이게 맞지 노력은 항상 상대적인건데 대부분 자기가 꽤 노력했다고 생각함

정말 누가봐도 피나는 노력을 했음에도 실패한 사람이 솔직히 몇명이나 되겠냐..

성공했다고 돌아다니는 애들 중에도 그렇게 피나는 노력 한 사람 적어. 사람 노력이라는게 다 거기서 거긴데 결과가 천지차이면 노력 이외의 다른 요인을 봐야지

사람 노력이 왜 거기서 거기임??

신체능력이 거기서 거긴데 정신적능력이라고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나 싶어

신체능력은 또 왜 거기서 거기임??

겉으로 보기엔 차이라는건 생각보다 그 갭이 작아 보임. 결과는 크지만 그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인풋은 아주 사소한 차이인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임.

마라톤같은거 보면 1,2등 차이 얼마 안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1등이 한발자국 더 떼려면 2등보다 좆빠지게 굴러야 그 한발자국 더 가는거지.

둘이 거리차이 얼마 안난다고 그게 별 차이 아닌게 아니지. 그게 온전히 재능만의 차이도 결코 아니고.

재능은 분명 주요한 요소일지는 몰라도, 결코 그게 전부일수는 없음

마라톤에서 몇걸음 차이면 별 차이 아닌게 맞음.

무조건 1등이 더 좆빠지게 굴러서 몇걸음 앞섰다고 생각하는거부터가 너의 허상임. 애초에 태어나길 1등이 더 잘뛰는 유전자로 태어났을수도 있고, 2등이 존나 더 노력했는데 우연히 전날 감기걸려서 컨디션 급락했을수도 있음.

마라톤에서 2등이 죽어라 뛰는만큼 1등도 개좆빠지게 뛰고 있음.

유전자가 좋던 전날 컨디션관리가 더 잘되었던 1등이 그런걸 거저먹었을 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의 허상이지.

그 어떤 분야도 앞서가는 놈이 여유부리면서 앞서가는 경우는 개좆도 없음. 특히 1등에 수렴할수록.

애시당초 1등이라는 존재 자체가 한 분야의 성찰로만 이뤄질수 있는게 아님.

거의 모든분야에 다 관리가 돼야하지 한 분야의 압도만으로 1등을 먹을수가 있는 분야가 얼마나 될까. 이게 재능만으로 여유부리면서 될리가

누가 1등이 거저먹었다고 함?? 단지 내가 말하자고 한건 노력이 다가 아니라고. 노력 이외의 것들을 왜 부정할라 그럼?

언제 올림픽인지 기억 안나는데 1등으로 달리던 사람한테 갑자기 구경꾼이뛰어들어서 막 못달리게 붙잡고 그래서 1등하던사람 컨디션 급락하고 2등달리던 사람이 1등된 적도 있음. 그경우에도 2등이 1등보다 더 좆빠지게 못해서 그런거냐?

존나 예외케이스를 일반화 하지말고.

1~3등 정도 사이에서 등수는 운과 사소한 영향으로 판가름 날 수 있어도

애시당초 순위권, 그리고 메달따기 위한 프로가 되는 것 자체는 노력없이 성립할수가 없음.

나도 계속 말하지만 노력이 전부가 아니라고도 이야기함. 반대로 노력없이 될수 있는 일도 없다고 하는 것일 뿐. 이상하게 우기지 말고.

그러니까 마라톤에서 몇걸음 차이는 존나 작은게 맞다니까? 그 몇걸음 차이에 엄청난 격차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뭐임?

자꾸 예외경우를 일반적인 경우마냥 이야기하는데, 예외케이스 뽀록 말고 정상적인 경우 그 한두걸음 차이 극복하려면 존나 압도적인 노력은 당연히 필요함.

항상 대부분의 경우 1,2등의 격차는 존나 나고, 모든 노력은 로그곡선마냥 노력을 투입해도 올라가는 폭이 점점 효율이 나빠지기 마련임.

한마디로 아웃풋이 얼마 차이 없어보인다 해서 그 격차가 좁혀지는 격차가 아니라는 뜻임

또, 막말로 1등이 방해꾼때문에 떨어졌어도, 3등을 제치고 2등까지 와서 1등이랑 비비고있던 실력 아니면 우승도 불가능한것처럼. 운이 2등을 1등만들어준거지 좆도없는 무지렁이를 1등만들어준게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야에서 오랜세월 공고히 1등을 하는 압도적인 존재가 나옴. 이게 운이나 다른 요인만으로 극복될 요소가 아니라는거지.

이 격차는 쉽사리 좁혀지지 않는거고 그게 폄훼받을 가치가 결코 아님.

그리고 자꾸 논지해석을 이상하게 하는데

노력만으로 되는일은 없지만 노력없이 되는일도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거기에 대고 극상위권의 극히 일부케이스를 예로대고 무용론을 이야기하는건 참 븅신같은 소리지.

난 노력이 무용하다고 한적없는데? 단지 노력이 다가 아니라고밖에 안했는데? 넌 노력이 다라는거임? 아니잖아? 왜 내가하는말을 자꾸 곡해함?

댓글 단거부터 보자.

내가 맨위에 재능이 주요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라는 댓글을 썼는데

넌 거기에 내 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피력하면서, 노력이 전부는 아니라는 댓글을 달고 최상위권에서는 노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달았다.

그럼 둘중 하나지.

니가 내 글을 이해못하고 딴지거는거거나

주제에 걸맞지 않게 곡해하는 댓글을 달았거나.

그게 내가 곡해하는거라 생각함?

위에 달린 댓글들 전부 천천히 다시 읽어봐라.

나야말로 첫 댓글부터 노력이 전부라고 말한적 없는데 내 의견에 반대한다면서 실상 같은 소리를 꺼낸건 너임.

그럼 니가 횡설수설 했거나 반대의견이라고 표현한게 아닌거지, 그게 내 잘못이겠냐?

최상위권에서 노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한적 없는데? 단지 1위하냐 2위하냐의 차이가 1위가 무조건 노력을 더해서 1위하는게 아니라고 했을뿐인데?

그냥 시발 니가 위에 쓴 댓글 찬찬히 봐라 더 말섞기도 짜증나니까

아니 그래서 1위한사람이 무조건 노력도 2등보다 더했기 때문에 1위하는거냐고 묻잖아? 2위가 하루 4시간자면서 코피 뿜으면서 하면 무조건 1위 이길수 있음? 1위보다 더 노력 많이하면? 그런게 아니잖아?

결국 사람이 노력한다는거에도 어느 상한선은 있기 마련인데, 1위도 2위도 좆빠지게 했을건 분명한데 1위하는 사람이 나오고 2위하는 사람도 나옴. 이때 2위는 노오오오오력이 모자라서 1위를 못한거냐?

존나답답하네 씨발 진짜

애시당초 노력만으로 모든게 이뤄지는게 아니라고 니가 시비털기 전 첫 댓글부터 선긋고 시작했는데

느그 할말만 쳐하면서 뭘 하고싶은거임?

남의 글을 좀 제대로 쳐 읽던가 시비를 털지말던가

마라톤 1등이랑 2등은 몇걸음 차이라도 엄청난 격차라며? 도대체 어떤 점에서 엄청난 격차라는거임? 1등은 존나 노력했는데 2등은 설설 뛰어서 2등한거라 엄청난 격차인거임? 도대체 그 격차가 엄청나다는 근거가 뭐인거임?

몇걸음 격차가 엄청큰거라고 주장하는 너의 근거는 뭐인거임? 몇걸음 격차는 아주 존나 사소한 격차고 다시뛰면 또 누가 이길지는 모를 정도의 격차 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마라톤에서 겨우 몇걸음 차이가 압도적인 격차라 생각하는 이유가 뭐인거임?

100m에서 몇걸음 차이면 존나 엄청난 격차 맞지. 근데 예시는 마라톤으로 들면서 몇걸음 차이가 엄청난 격차라고 우기는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니가 말한 예시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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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등이 한발자국 더 떼려면 2등보다 좆빠지게 굴러야 그 한발자국 더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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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는데 결국 니가 말한건 노오오오오오력이 그 격차의 원인이다 라고 말한거로밖에 생각이 안되게 말한건데?

내가느끼기엔 2등이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단 이유만으로 2등했다 생각되지는 않는걸? 그것도 마라톤에서 겨우 몇걸음차이로 진거라면 말이지. 2등도 피똥쌀만큼 노력했으니 1등 이랑 몇걸음 차이밖에 안난거 아님???? 니가 마라톤 1등선수랑 붙으면 몇십걸음 차이 라도 낼수 있음??? 몇천 몇만 걸음 차이날지도 모르는데 ??? 그런게 엄청난 격차인거지

1등과 2등사이의 격차는 한끗차이인 경우도 매우 많은데 왜 대다수 1등과 2등의 격차가 엄청나다고 단정짓는거임? 그리고 대부분 1등과 2등의 격차가 엄청난 경우엔 그 격차의 원인 자체가 2등은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좃해서 2등한게 아닐때가 많다고 생각한다 나는.

축구선수를 예로 들면 전성기 메시 같은 선수가 다른선수와 격차가 엄청났다고 치면 노력을 존나 많이 해서 그 자리에 오른건 맞지만 메시보다 한끗 딸리는 선수들은 노력 안해서 메시를 못이긴 거냐?? 그런건 아니잖아?

아까부터 계속 씨발 도돌이표하는데 내가 댓글을 첫글로 쓴게 아니고 남 주장에 대해 댓글을 단거잖냐?

그럼 어떤글에 대해 그런 글이 나왔는지를 봐야지 그걸 별개로 떼고 씨발 곡해하면 이게 뭔 개소리냐?

하 씨발 진짜

니 주장 자체가 지금 내 주장이랑 다를게 없는데

내말은 왜 씨발 시비냐고 씹새가

저새끼가 원래 썼던 글 봐라.

"노력은 성공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음" <-

이 글에 대해

"노력이 왜 영향이 없음? 승부가 갈리는덴 재능만으로 승부가 갈리지 않고, 노력도 분명 있음. 1,2등이 차이가 얼마 안나보여도 (노력을 포함한 요소들의 총합은) 격차가 분명 큼"

이라는 취지의 댓글을 달았는데 거따대고 계속

"노력만 중요한거 아닌데. 1,2등 격차는 노력만으로 나뉘는거 아닌데?" <- 씨발 이게 니 개짓거리 아니냐?

하 씨발

등신새끼도 아니고 씨발 진짜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 니가 잘못쳐읽고 시비털지 말래도 존나 말도 못쳐알아들어요 병신새끼가

"재능은 분명 주요한 요소일지는 몰라도"

한글 못읽음? 누가 노력만으로 모든게 결정된다고 했음?

원래 내가 썼던 댓글이, "성공했던 놈들 중에 노력 한 놈이 드물다 (성공은 노력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라는 댓글에 대해 반박하면서

재능 + 노력 + 운 이처럼 모든게 필요하고, 거기에서 노력의 필요성을 폄훼하지 말라는건데

거기에 필수 요소로 노력이 들어갔다고, 전체가 노력이라는 식으로 곡해해서 시비거는 미친새끼가 설명도 안쳐들으면 뭐라 답해야함?

존나 개좆같네 씨발새끼

니가 마라톤 1등 2등이 몇걸음 차이나도 엄청난격차가 있는거라며. 도대체 어떤점이 엄청난 격차냐고?? 타고난 신체능력에서 엄청나게 1등이 우월해서 몇걸음 앞섰다는 거임? 아니면 노력량이 1등이 2등보다 엄청나게 더 노력해서 앞섰다는 거임? 격차가 엄청나면 그만큼 차이나는 원인이 있을거 아님?

난 마라톤에서 몇걸음 격차면 별로 차이 난게 아니고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지 모를 정도의 격차라고 생각하고 두 선수 모두 노력도 신체능력도 비슷한데 다만 그 경기의 결과만으로 두 선수 사이의 격차가 엄청나다 평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두 선수의 격차가 엄청나다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고 도대체  어떤 점에서 두 선수의 격차가 있는거나고 묻는데 왜 거기엔 답을 못함?

엠창 지랄병 또 시작이네 하 씨발

답을 못하긴 뭘 못해 씨발 몇번을 쳐말했는데

걍 위에 설명한 댓글에 적어둔거 말하고 또말하고 또말하고 하게 하지말고 씨발 진짜

"모든 노력은 로그곡선마냥 노력을 투입해도 올라가는 폭이 점점 효율이 나빠지기 마련임.

한마디로 아웃풋이 얼마 차이 없어보인다 해서 그 격차가 좁혀지는 격차가 아니라는 뜻임"

위에 댓글로 적어둔거 안보임?

저기에서 격차가 크다는건 "투입한 입력이 결과와 비례한다 하였을 때, 출력은 얼마 차이가 나보이지 않아도 입력에서는 큰 차이가 난다."

그리고 "그런 요소들이 모이게 되면 사소해보이는 차이로도 결과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결과가 별 차이 없어보여도 실제로는 입력에서 이미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요소가 모이면 한두가지 요소로 뒤집기 어려워진다"라고 계속 몇번을 설명했잖냐?

너랑 씨발 말하다보면 속터지는게 뭔지 아냐?

1. 등신처럼 지엽적인 부분 물고 늘어지는걸 마치 남의 주장의 반박이라 생각하지마라. 언제나 반박은 상대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는거지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게 반박이 아니다.

비유에 대해 이야기할땐 그 비유에 지엽적인 부분을 물고 늘어지면 애시당초 이야기가 성립을 안한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라는 속담비유에 대해, "개새끼가 어떻게 말을 쳐함?" 이딴식으로 시비를 걸면 병신같아 보이는것과 마찬가지다.

2. 타인의 주장을 곡해해서 허상이니 뭐니 공격적 언사를 들이대지 마라. 주장에 대해 반박도 아니고 말꼬리잡고 늘어지면서 공격적 언사를 들이대는건 대답하고싶지조차 않은 개병신같은 화법이다.

위에 써둔말을 계속 이해를 못하면서 공격적 언사부터 꺼내는데 씨발 내가 말이 좋게 나오겠냐?

기분 개좆같게 만드네 씹새끼가

"입력에서는 큰 차이가 난다."

아 그러니까 2등은 1등에비해서 조또 노력 안한거라고?

저새끼가 원래 썼던 글 봐라.

"노력은 성공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음"

봤음?

난 거기에 댓글 단거임.

"노력도 중요함."

근데 니가 뭐라 시비터는건지 이해 감?

"노력이 전부가 아닌데?" ← 병신임?

존나 금요일밤에 너같은 새끼랑 말하기 싫으니까 그만 갈길 가자.

내가 말을 병신같이 하는거던지 니가 말을 병신같이 못알아듣는거든지 아니면 둘 다여서 어차피 해결 안됨

아니 그러니까 내말은 노력이 로그곡선마냥 어느 한계점에서는 더이상 존나 해도 안오르는 한계가 있다는건 잘 알겠는데

예를 들어 ㄱ이 98점이고 ㄴ이 97점이라고 치자.

그럼 둘 중 누가 노력 더했냐? 라고 물으면 알 수 없다는거임.

애초에 노력만으로 점수가 정해지는게 아니니까 졈수만 보고 누가 노력을 얼만큼 했는지 자체는 알 수가 없는거라고.

물론 존나 9등급 이지랄 쳐하는 새끼는 대가리가 씹빠가던 노력을 좆도 안했건 둘중 하나는 확실한건데,

문제는 최상위권에서 경쟁하는 경우에 둘 다 어느정도 이상의 노력을 해서 노력치로는 둘 다 로그곡선의 한계에 가깝게 찍었다고 봐야한다는거임. 그런데 격차가 벌어져 있다?

그렇다면 그 격차는 노력의 차이가 아닌 다른 요인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게 내 생각임.

애초에 로그곡선의 한계 자체가 사람마다 다를테니까 태생적으로 로그곡선의 한계 위치 차이가 있었다던가 또는 우연히 전날 집중 공부한 부분이 시험에 나왔다던가 하는 운적인 경우 또는 둘다 못풀었는데 한명은 찍어서 맞춘 경우 등등등

한번의 경합가지고는 둘중 누가 우위다 하기도 뭐한거지.

그렇다면 여러번 경합해서 ㄱ이 확실히 ㄴ보다 잘한다는게 검증이 됬다고 치자.

그래도 그게 ㄱ이 "ㄴ보다 더 노력해서" 잘한다 라고는 못하는거라는게 내 생각임.....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결국 최상위권 경쟁에서는 다들 피똥싸게 노력했다는 가정을 하는게 당연하다는거임. 그렇다면 그 경쟁의 결과는 노력의 유무로 따질게 아니게 된다는거지. 물론 최상위권 간다는 것 자체가 노력은 디폴트로 포함되 있는건 맞는데, 그게 최상위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진 않는다는거임.

그 이유는 니가 말했듯이 결국 노력은 어느이상하게되면 더이상 노력해도 안 되는 부분이 존재하고, 최상위권 경쟁은 바로 그부분에서 승패가 나는거기 때문에 그렇다는거임 내말은.

아까부터 말했지만 니가 병신같은 생각을 하고있다는게 아님.

다만 지금 주장하는 바가, 내가 여기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있잖냐?

이걸 너는 지금 반박하겠다고 들어온 상황임. 이 상황과 화법이 문제가 있다고.

최상위권은 원래 화투마냥 한끗차이임. 이미 노력이고 나발이고 사람이 쏟아부을 수 있는 최선을 다 쏟아부은거고

여기서 진인사대천명이란 말처럼 그야말로 내가 할건 다했으니 나머지는 운에 맏긴다임. 여기서 패배한걸 누가 욕하냐?

계속 말하지만 난 반발하는 요인 자체가 저새끼가 성공에 노력이 아무런 필요가 없다고 한거고

나는 그게 최소한 '탑 티어 리그'에 올라오려면, 노력이 수반되지 않으면, 그 리그에 올라온다는 기회조차가 없단 이야기를 하는거임.

니가 아까부터 1,2등이라는 그 표현에 모든 집중을 하고있는데, 그게 아니라고 씨발.

1,2등 차이, 니가 인정하도록 표현하면 이거임. "이유없는 패배는 없다. 그게 운이든, 유전자든, 노력이든."

근데 그 1,2등의 격차가 벌어지는데 있어, 저중 하나가 무시해도 되는 요소냐?

내가 위에 댓글로도 써놨지? 너랑 나랑 똑같은 이야기 하고 있다고.

근데 쟤 이야기 반발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거에 대해

넌 "야 니 이야기는 좆병신 이야기고" 라고 운을 떼면서 반론을 제기하는 상황이라고.

니 의견이 틀린게 아니라 씨발 니가 그렇게 나오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임.

ㅇㅋ 알겠음

신체능력이 거기서 거기지 그럼 누군 고릴라만큼 세고 누군 개미보다 약하냐? 인간이라는 종에 해당하는 한계치가 있는거고 노력 역시 결국 인간이 할 수 있는 수준이 끝이야. 그 한계치까지 몰아붙인 사람 거의 없고. 니가 말한 마라톤 발자국의 차이? 좆빠지게 구르는것 보다 타이밍 좋게 순풍 한번 불어주는게 더 멀리간다.

사람의 신체능력차이도 극단적인 예시면 다리없이 태어나는 사람도 있지. 이 사람보고 마라톤 하라고 할수는 없는 것 처럼, 물론 차이도 분명한 한계가 있지.

하지만 반대로 운동 안하고 쳐먹기만해서 100kg 찍는놈들은 계단도 제대로 못 오르겠지만, 누군가는 하루종일 산을 오르는 사람도 있지.

신체능력도 차이가 있지만 노력도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있다.

일주일중에 120시간 이상을 하나에 몰두하면서 화장실갈때 밥쳐먹을때도 하나만 생각하는걸 20~30년씩 주말도 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다. 몰입도 자체가 다른데 이 사람의 노력은 진짜 어중이 떠중이가 이길수 있는건 아니다.

같은 1시간을 해도 집중력에 따라 결과가 다른데 이게 차이가 없다 표현하는것도 웃기지.

마라톤 순풍한번 부는게 멀리간다 해서 니가 순풍타고 마라토너랑 마라톤해서 이길거같음?

애시당초 마라토너랑 그런 운빨로 겨룰 위치까지 간다는거 자체가 니가 존나 마라톤을 열심히 했다는 증거다.

아니ㅋㅋ 펠프스나 우리나 망망대해에 빠지면 뒈지는건 똑같음. 펠프스가 살아남을 확률이 조금 더 높겠지만 결국 중요한건 해류가 얼마나 육지쪽으로 흐르느냐 아님? 인생사도 마찬가지여. 노력을 부정하진 않지만 성공에 있어 피나는 노력과 적당한 노력 둘 다 거기서 거기라고

공부만 봐도 같은 상위권안에서도 서울대랑 인서울은 순공량 3~5배는 차이 나는데 차이가 없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