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가봐~ 거기 애들이 전형적인 엘리트주의 얼라들인데 환장한다

이게 제일 크게 두드러지는게 롤 랭크 티어임 ㅋㅋ.

노력을 좀만 하면 골드~다이아, 어디든 특정까지 갈수 있다고 철썩같이 믿는 새끼들이 있음.

근데 보면 그렇게 주장하는 놈들중 그 최소티어를 자신 현재 티어보다 높게 부르는 놈 단 하나도 없다 ㅋㅋ.

뭐 슈발, "이 유튜버 보고 좀 따라하고 겜 복기 열심히 하고 생각하면서 플레이 하면 최소 골드는 찍어요~" 지랄하네 ㅋㅋㅋ

결국에 지가 이룩한건 어케 잘 타고난 겜특화 두뇌나 그런거랑 별개로 지 노력으로 치부하고,

거기까지 못오는 하위 티어애들은 노력을 아직 덜해서 못오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좀 생각해보면 마인드 졸라 역겨움.

누구나 할수있는 직업과 누구나 할수없는 직업이 구분돼야하는건 맞지.

그냥 존중하라는 말이 그리 어렵나?

노동자의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는 얘기는 백 번 옳은 얘기지만,

엘리트들이 노동자를 폄훼한다? 그건 일부 인성이 안좋은 사람들이나 하는 행동이지.

겸손하라고 하는데 세상에는 겸손한 엘리트가 훨씬 많음.

왜 일부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를 하려고하냐.

저 글에 담긴 서사가 흔히 말하는 '갈라치기'와 다를게 뭐가 있냐.

요즘들어 사회 분위기가 노력의 가치를 점점 깎아내리고 운과 환경이라는 변수를 자꾸 부각시키는데,

극소수의 상류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냥 남들보다 더 노력을 많이한 사람이 엘리트가 되는거야.

난눈 구냥....

아직도 정장입고 사무실에 의자에 앉아 사무일 하는게 우선이라는 인식이 너무 싫어ㅠㅠ 현장, 몸쓰는건 못배우고 돈 안된다는 인식이 언제 없어질까

집안 찢어지게 가난한데 사울대간것도 자수성가가아니라 행운이구나

성공한 엘리트들이 능력주의를 만드는것처럼 말하네

노력과 능력마저 유전과 환경의 영향이 크긴 함.

캐나다가 이런 시선에서는 잘되있는 거 같더라 블루칼라도 임금 높아서 물론 의사 같은 직업은 더 선호되고 임금도 높지만 인식 차이가 그리 크진 않다고 함

ㅋㅋㅋ어처구니가 없네 이런게 선동글 아니면 뭐냐

권위자의 논리를 앞세워서 자기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로 비틀어버리는 전형적인 선동글이네

능력주의의 함정이야기랑 존중 이야기 하다가 왜 갑자기 중간에 노동자의 보상 이야기를 끼워넣음?

저임금 노동자의 보상이 낮은 이유는 진입장벽이 낮고 경쟁이 심하기 때문임

능력주의에 헛점이 있는것도 맞고 모두를 존중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보상은 아니지. 그건 시장에 의해서 결정되는거여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논거가 쓰레기네

ㄹㅇ 댓글차단 써라 애들아 대부분 글에서 불타는새끼는 똑같은새끼다

이 글 보고 맞다맞아 하던 중에 한편에선 국평오,지잡,ㅇㅇ충 하면서 다른사람 무시한 경험이 없다고는 못하겠네ㅋㅋ..

직업에 귀천이 있긴 하지. 모든 직업이 수평적일까? 의사와 아프리카 bj는 높고 낮음에 차이가 있다고 본다

엘리트들

- 대체로 대놓고 귀천을 따짐

- 대놓고 안하더라도 속으로 귀천을 따짐

- 노력도 없이 현금박치기로 높은 지위에 서있고 아무생각 없음

비엘리트들

- 죽어라 노력했으나 기회와 행운이 따르지 않음

- 귀천도 따지지 않고 엘리트든 비엘리트든 평등하게 대하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결론 정해놓고 쉐도우복싱중

보수는 시장논리에 따라 결정되는거고

저학력자에게 그렇다고 고학력자의 일을 줄 수는 없고

바뀌어야 하는 건 세상의 대우, 인식이지

저딴 김제동같은 소리 보고 눈물 또르르 흘리는 사람이 여기에는 없길 바란다.

그냥 리버럴들 입장에선 트럼프가 당선되는게 자신들 세계관에선 절대로 있을수도 없었던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었으니 마치 공산주의 사회주의 신봉하던 운동권 애들이 소비에트가 하루아침에 무너졌을때 느꼈던 그런 충격을 느꼈을것임. 그걸 설명하기 위해 대는 갖은 이유중에 하나가 저거고. 정작 제일 잘난척하고 자신들 이외 집단을 교화의 대상으로 보는건 그쪽 집단인것을ㅋㅋㅋㅋ페미부터해서 sjw 등등. 엘리트주의 능력주의때문만이 아니다 이거야

존나 의미없다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직으로 월순수익 최소 천이상가져가는데 부모 잘만난 애들 발끝도 못따라감

예전엔 학력이 짱짱맨임줄 알았는데 개뿔 부모님이 서울에 집사줄 능력있으면 이미 나보다 나은 인생임

사실 모든 직업이 존중받는 유토피아같은 사회는 누구나 꿈꾸는게 맞아.

하지만 최소한 우리 시대안에선 해결 안될꺼임.

아무리 인식 바꾸려해봐도 개붕이들 다 늙어죽을 때까지 고졸노동자는 천대받고 명문대 졸업생은 당연히 가치가 높을꺼임.

현실적으로다가..

동일하진 않지만 존엄한데

억지로주입해도 역효과다

당장 죽는 사람도 살리는 외과의사가 킹왕짱이지

답은 핵전쟁이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필독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