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ㅋㅋ 근데 당근 바이럴

최고의 섹스는 화해의 섹스지 (모쏠)

보통 저런글쓰는 새끼들은 지가 잘한것처럼 지 쉴드친것처럼 글을 쓰는데

자신을 철저하게 개새끼로 만들어서 글을 쓴다? 높은 확률로 주작임

미친 새끼 이혼각이다

저게 하면 안 될말임?? 그냥 싸우는 거 아닌가

반정도는 패드립박은건데;;;;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 사람이 어딨음

저렇게 알뜰살뜰 사는거 보면 안쓰럽고 귀여운데...

남편입장 : 자긴 능력있으니 자기한테 기대서 자기할일 잘했으면 좋겠는데 부인이 자꾸 돈없을때 행동함. 그래서 맘에안들었는데 홧김에 나쁜식으로 말해버림.

부인입장 : 이렇게하면 굉장히 도움되고 나름 재밌어서 한일임. 근데 제일 믿었던 남편한테 욕먹어버리니 우울함.

솔루션 :

1. 서로 허심탄회하게 속깊은 대화를 나누어 서로 아껴줘야함. 남편이 먼저 다가가서 아내에게 ‘나는 ~~해서 ~한거야. 그런데 홧김에 말이 그렇게 나왔어. 정말미안해.’ 하고, 아내의 입장을 들어봐야함.

그런다음 아내가 좋아하는음식 해주거나 좋아하는 선물 해주고 1년정도 빌빌 기어살면 회복완료

2. 이혼

그냥 부부끼리 성장통 겪고 있는거니까 개붕이들은 신경쓰지말고 애인부터사귀고 댓달아

개인적으로 한번쯤은 거쳐야할 단계라고 본다.

우리 부모님도 부유하게 살아온 아빠 가난하게 살아온 엄마 였는데

집에돈이 많은데도 유통기한 지난 음식 안상했다고 절대안버리고 꼭 먹고 밥할때마다 터질듯말듯 위험한 밥솥 아직 멀쩡하다고 절대 안바꾸길래 그냥 가져다 버려버림

모르는 애들은 저거보고 심하다고 할수있는데 직접겪어보면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모든 물건은 때가되면 버려야함. 추억이 담긴 의미있는게 아닌이상 그 효용을 다하면 버려야하는법인데 그걸 꾸역꾸역 끌고가고 그것때문에 새로운 물건을 안삼. 돈은 많은데도 ㅇㅇ

저건 말 심하게 한거 맞는데

저건 너무했는데;

자기랑 안맞고 답답한건 이해하는데, 말이 너무 갔네 ㅠ

남자가 개병신이네

가난하게 자란거 알면 더 저런말 하면 안되지.....

일단 보일러 쎄게 틀고.. 더워서 방 밖으로 나오면 무릎꿇고 용서 빌어라...

ㅋㅋ 글 내용이랑 관계는 없지만. 예전 같이 일하던 형이 스카치테이프 아껴쓰라고 머라하던거 생각나네 다 돈이다 하면서.

지는 회사돈으로 3만원짜리 지 폰케이스 샀음

저게 생활력이라는 거다 사부로 모셔도 모자랄판에

잔푼이에 신경쓰면 애한테 무시당함

더 큰 재테크를 알려주는게 좋을듯

아ㅜㅜ 진짜 너무 했다. 마음아프다. 사람 밑바닥은 건드리는거 아닌데ㅠㅜ 저거 진짜 없어보이는거 알아도 말 가려해야지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