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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 자란 거 티 좀 내지마

1.jpg

남편은 말을 뇌를 좀 거치고 말해라 vs

씀씀이가 너무 없어도 박해보인다

301개의 댓글

2021.01.05

당연히 남자 잘못이지 이거는

0
2021.01.05

근데 싼 거 먹어 돈 아껴 이런 사람 만나보니까 절약 빡세게 하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임.

1
2021.01.05

저건 남자가 잘못이긴한데

 

씀씀이 박한사람이랑 살면 스트레스 오짐

 

울엄마가 그럼

옷한벌사는거도 돈아깝다고 잘안삼

 

울엄마는 돈을 하두 안써서 아직도 만원이면 청바지 괜찮은거 한벌 뽑는줄암

 

사춘기때 꾸미고싶고 운동다니고싶은데 그런돈 아깝다고 일절 못쓰게함

 

난 중학생때 친구들이 나이키신발신고다니는게 뭔지도몰랐음

그때까지 시장표 노메이크신발 신었거든

 

근데 집안에 돈이 없냐하면

또 아닌게

나 초딩땐가 경기도 집값오른다고 집도사고 땅도 보러댕기고했었음

 

이런 옆에서 겪는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함

0
2021.01.05
@큰코왕코

부모님한데 큰절해라 ㅋㅋㅋㅋ

0
2021.01.05
@백수가된사탄

큰절 자주 함

 

저건 남자가 잘못하게 맞고 병신머저린디

 

그래도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임

0
2021.01.05
@큰코왕코

그건 인정 아파트로 보상받아버렷~

0
2021.01.05
@백수가된사탄

엄마 나중에 재산 국가에 환원하고 죽을꺼래

0
2021.01.05

주작이겠지; 아무리 불만 있어도 이따위로 말하는 놈이 있을리가 없어

0

아무리봐도 남편잘못

0

어케결혼해서 애까지 놓았대

1
2021.01.05
@시공전사빛나래

애가 놓여서 결혼한걸지도

2

이걸 vs 붙이려는 글쓴이도 좀

3
2021.01.05

저 상처는 평생간다..

와이프 부모와 집안,와이프가 살아온 인생 자체를 모욕한 꼴

10
2021.01.05

월수익 1억이어도 저런말은 하면 안되지

0
2021.01.05

선넘네

2
2021.01.05

아끼고 사는거 좋은데

쿠폰쓰는것 때문에 안써도 될거 알뜰하게 산다고 쓰는경우도 있고

쿠폰 사용을 못하거나 싸게구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성질부리는 사람도 있음...

아니면 싸게살 시기만 보다가 타이밍 놓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산다고 아끼는건 또 아니라서 여러개사서 쟁여놓다보니까 버리는 경우도 꽤 있고.

그냥 필요할때 그 당시 최저가로 사는 입장에서는 옆에서 스트레스 쌓임

0
2021.01.05

1. 쓸데없는짓 하지마라

2. 애나 잘 봐라

3. 가난한 티좀 내지마라

 

쓰리콤보 박아놓고선..하

저것도 좀만 지나면 내가 이렇게 빌었는데

용서안해? 고만하지? 이러면서 지랄할 놈같네

16
2021.01.05

vs가 왜붙냐 ? 아내가 돈 쓰지말라한게 메인 스토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0

3자가 들어도 존나 패고싶은데

0
2021.01.05

아내분의 인생을 완전히 무시하는 발언이지

0
2021.01.05

얼마든지 좋게 말할 수 있는걸 최대한 좆같이 말했지 저건 ㅋㅋㅋ

2
2021.01.05

저건 남자가 진짜 말실수 한 게 맞다 싹싹 빌어야지.

 

근데 그거하고는 별개로 저렇게 되게 아끼고 근검절약하는 여친이 마냥 좋은게 아니다.

 

왜냐면 자기만 그렇게 아끼는게 아니라 남친이나 남편한테도 그 기준이 똑같이 적용되거든

뭐만 좀 사려고만 하면 그게 꼭 필요하냐 안 사도 되는 거 아니냐 좀 사치 같다 이런식인데

지는 펑펑쓰면서 그 지랄하면 같이 싸우기라도 하지 본인이 아끼면서 저러니까 딱히 할 말도 없고 존나 답답함

 

또 저렇게 아끼는 여자 타입중에 일부는 투자라든가 돈 굴리는거에 빠삭한 사람이 있고, 아예 무지해서 금융쪽 지능이 깡통인 경우가 있는데 후자쪽이면 진짜 환장함

 

무조건 아끼고 적금으로 모아야 한다, 주식은 무조건 위험하다, 투자 그런 거 잘 모르겠고 그냥 깡으로 모아야 한다 이런식임ㅋㅋㅋㅋ

 

내 얘기다 씨발

7
2021.01.05
@스댕리

22222 근데 나는 와이프는 아니고 우리엄마 이야기임 오히려 와이프는 쓸데는 좀 쓰고살자는 쪽인데 ㄹㅇ 속터짐

엄마는 월세나오는 건물있어서 노후걱정 1도없는데 아직도 밖에서 커피안사먹고 집에서 타서 다니고 배달음식도 못시켜먹게하고

뭐 사주면 쓸데없이 이런걸 왜사냐고 하고 여윳돈으로 주식, 코인 이런거 할려고 해도 그냥 무조건 적금만 하라고함 ㅋㅋㅋ 지금 도 그래서 2억 그냥 적금돌리고 있음 ㅋㅋㅋ 그나마 설득하고 설득해서 els 하고있는데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 난 내용돈으로 주식하는데 엄마 이거봐 몇달만에 30% 올랐어 이래도 안믿어 ㅋㅋㅋ

0
2021.01.05
@네펜데스

ㅋㅋㅋ 근데 어머니 세대면 좀 이해가 갈만해. 그때는 진짜 적금으로 돈 모아서 집사는 게 가능했던 시절이니까 적금 원툴 마인드가 사라질 수 없음. 그리고 어렵게 자라신 분이 많으니 생존본능 같은게 몸에 배어 있어서 내가 돈이 얼마나 있건 간에 본인 기준에서 '허투루' 쓰이는 걸 못 참는 분들 진짜 많음....

1
2021.01.05
@스댕리

그치 게다가 애초에 그렇게 해서 우리집이 카센터 옆 단칸방에서 그래도 월세받는 건물주 까지 오게된거니까 반박도못함 ㅋㅋㅋ

0
2021.01.05
@스댕리

333 울엄마도

0
2021.01.05

대가리가 없는수즌인데 ㅋㅋㅋㅋㅋ뭔vs

0

ㅋㅋㅋ걍 남자새끼가 여자를 무시하는 마인드가 존나 깔려있어서 저런거임. 그리고 존나 천박한게 저 13000원이 큰돈이어서 당근하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걍 재미이고 소일거리인거 뿐인데 그것도 이해못하는거 보면 앞으로 결혼생활 답 안나와 보인다.

10
2021.01.05

13000원으로 행복해할 정도의 소박한 취미로 보면 되는거 아닌가? 가족을 자기 기준에 맞춰 계도의 대상으로 보는지 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지의 관점 차이 같은데

1

평생 마음에 남아있을듯...

0

한 3달전에 본거 같음

0
2021.01.05

남편은 마음이 가난한데

2
2021.01.05

저렇게 작은것에도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면 배워야지 무슨...

1
2021.01.05

왜여자가쓴글같지

0
2021.01.05

말을 왜저렇게하냐

0

어케 결혼까지 갔다 그래도 ㅋㅋ 웃은 얼굴에 침 뱉는 인성 대단하다

0
2021.01.05

난 엄마가 남들앞에서 돈없다는식으로 하는거 존나 그런거 하지말라고해서 돈은 챙겨주시는데 잘은 안씀

2
2021.01.05

남자가 무조건 잘못햇어

1
2021.01.05

이건 남편이 백번이고 사과해야 한다

이미 한 잘못이야 어쩔수 없으니 진심된 대화로 잘 풀어가야지

물론 상처는 아주 오랫동안 남아 있겠지만...

1
2021.01.05

남편 메친놈이네

0
2021.01.05

난 반대로 우리집 꽤나 유복하게 자랐는데도

누나가 너무 할인그런거에 강박이다

진짜 뽐뿌vip일거같은데

한마디하고싶음

1
2021.01.05

은연중에 와이프를 저런취급하는 마음이 깔려있는거임

 

진짜 어떻게 결혼했냐ㅋㅋㅋ

2
2021.01.05
@전재와의범쟁

영화 기생충 부자부부 같은 관계가 생각보다 적지 않음, 이정도 여자를 내가 우월적인 관계에서 대리고 산다.

1
2021.01.05

굳이 돈때문이 아니라도 당근마켓에 뭐 파는거 자체가 재밌어서 할수도 있는건데 저새낀 븅신인가 걍

1
2021.01.05

아내가 울면서 들어갓다는부분이 존나귀엽게꼴리네

0
2021.01.05

돈을 아끼는 행위도 일종의 취미가 될 수 있는건데, 그걸 그렇게 말하니...

0
2021.01.05

주작아니냐 저렇게 3콤보를 그냥 꽂아넣는다고?

1
2021.01.05

vs 붙을 거리나 되냐 이게ㅋㅋㅋㅋ

0
2021.01.05

저렇게 만원 아끼고 만원. 아끼고 하는게 1년 지나면 백만원 절약되어있고 10년 뒤에는 몇천만원 절약하게 되는건데.. 결국 검소함 덕분에 자식 대학등록금이 세이브되는건데 아내 잘 만나 복받은줄 알아야지.

2
2021.01.05

나는 결혼하면 서로 집안 수준이 맞아야 한다는 말에 절대 동의하진 않는데 이따위로 할거면 지네집 수준 맞는 집안 여식 찾아서 결혼했어야 햇다본다.

 

왜 남의 집 귀한딸 데리고 살면서 모멸감 주고 상처주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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